포스링크는 2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신청 사유는 경영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서의 가치 보존이다.
회사는 “현재 접수 통지만 받은 상태”라며 “법원의 결정에 따른 변동사항 발생과 이에 따른 추후 진행 상황을 향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자대표 체제 변경
△나노캠텍, 3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미래에셋대우, 조윤제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앤디포스,13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스앤씨엔진그룹 "외국 자회사 Chengda Gear 생산 중단"
△필링크, 젬백스링크로 상호 변경
△풍산, 1461억 규모 상품 공급계약 체결
△하나마이크론, 지난해 연결 영업익 453억...전년비 15.3%↓
통상 감사보고서를 늦게 제출한 기업이 비적정 의견을 받을 가능성이 큰 이유다.
제출 지연 공시 기업은 모두 코스닥 상장사로 케어젠, 코다코, 포스링크, 캔서롭, KD건설, 에이씨티, 지와이커머스, 와이디온라인, KJ프리텍, 화진 등 10곳이다. 이 중 KJ프리텍과 화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업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제재 면제를 신청한 상황이다.
5%↑
△AP시스템, 1493억 원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디지털대성,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디지털대성, 지난해 영업익 210억 원...전년비 67.3%↑
△포스링크, 팀넷코리아 지분 1491만주 양수 결정
△KJ프리텍, 5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에이치엔티, 이엔케이컨소시엄으로 최대주주 변경
△강원랜드, 26일까지 카지노 임시 휴장
포스링크는 컴퓨터 장비 판매업을 영위하는 팀넷코리아의 지분 1491만3631주를 119억900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95.30%다. 양수금액은 총 자산 대비 17.44에 해당한다. 양수 예정일자는 2020년 2월 21일이다.
양수 목적은 사업다각화, 기업 재무구조 개선, 안정적 매출 및 영업이익 확보다.
결정
△디엔에이링크, 9회차 CB 만기 전 취득 결정
△알파홀딩스, 82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앤디포스, 77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해마로푸드서비스,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한류AI센터, 208억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네오티스,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코썬바이오,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와이오엠...
코스닥 상장사 '포스링크'의 전임 경영진이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포스링크 전 최대주주 겸 회장 이모씨(49)에게 징역 6년과 벌금 5억 원을 최근 선고했다고 14일...
이 밖에 에스모머티리얼즈, 넥스트사이언스, 녹원씨엔아이, 제이준코스매틱, 포스링크 등 비슷한 시기 10개가 넘는 상장사에서 자금조달 정정 공시가 나왔다. 운영자금이라고 두루뭉술하게 밝힌 사용 목적을 명확하게 하거나 투자 대상 회사명 등을 정정을 통해 명시한 경우가 많았다. 전자의 경우 운영자금으로 쓴 금액과 타 법인 지분 취득에 쓴 금액이 정확히...
조회공시
△포스링크 “전 대표이사 1심서 횡령 혐의 유죄 선고”
△메이슨캐피탈, 37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슈펙스비앤피, 700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디에이테크놀로지, 323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유진테크, 종속사에 100억 출자
△에이아이비트, 200억 규모 유상증자ㆍ전환사채 발행 철회
△동신건설, 813억 규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 계약 체결...
포스링크는 2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전해표 전 대표이사 등 2인에 대한 횡령 소송 1심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유죄가 선고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2일 선고된 1심 판결에 대해 피고인들은 항소를 제기했다"며 "향후 항소 및 그에 따른 상급법원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녹원씨엔아이, 더블유에프엠, 경남제약, 피앤텔, 포스링크 등도 전현직 임원진의 횡령ㆍ배임 사건이 발생한 기업이다. 바이오빌, 한류타임즈, 화진, 지와이커머스, EMW 등은 복수의 횡령ㆍ배임 사건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이들 기업들 상당수는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돼 상장폐지 위기까지 겪고 있다.
코스닥...
‘조국 펀드’로 불리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자금줄로 알려진 민모 전 아큐픽스(현 포스링크) 부회장이 과거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려 호재성 허위공시를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로 알려진 조 모 씨의 수법으로 지목한 방식과 유사한 수법이다.
14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민 전 부회장은 아큐픽스에 적을...
3자단가계약
△포스링크, 신창민ㆍ홍창용 사외이사 신규 선임
△케이맥, 132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해성산업, 17억 규모 빌딩 시설관리용역 계약 체결
△삼기오토모티브, 중국 법인에 8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지엠피, 단기차입금 140억 증가 결정
△시노펙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제외
△솔트웍스, 단기차입금 26억 증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