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5∼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서울 16도 등 13∼20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평년(8∼12도)보다 5∼8도 높은 수준이다.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은 0도 내외로 떨어져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수 있어 환절기...
서울 낮 최고기온 16도·광주 18도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나쁨’
5일 날씨는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3도, 낮 최고 16도로 전망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화요일인 28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ㆍ인천ㆍ경기 북부ㆍ강원 영서ㆍ충청권ㆍ전북은...
16일 기상청은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17일까지는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고 포근한 날이 이어지다가 주말 남부지방에 저기압이 지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토요일인 18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음날까지 10~40㎜ 정도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다만...
월요일인 오늘(6일)은 한파가 한풀 꺾이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6...
기온도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평년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전국이 서해 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4일 예보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
화요일인 31일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0도로 춥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는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1∼3㎝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경기 북부, 강원 내륙·산지 예상 강수량은 5...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은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 제외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려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눈이 쌓여있는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수원 -3도 △춘천...
이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비교적 따뜻한 공기를 머금은 이동성 고기압이 한반도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햇볕이 쏟아지면서 지면을 달구고 있다. 고온다습한 바람까지 유입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월 중순에 서울 기온이 13도를 기록한 건 3번에 불과하다.
포근한...
올해 유럽 초겨울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해 에너지 소비가 적었지만, 한겨울에 접어들면서도 포근한 기온이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이렇듯 밝지 않은 전망에도 천연가스 가격은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미국시각) 기준 1월 인도분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MMBtu(100만Btu)당 5.62달러(약 7430원)로 전일 대비 10.49% 폭락했다.
네덜란드 TTF 거래소...
평년보다 매우 포근한 날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은 눈 소식도 있다. 기상청은 "30일 새벽부터 서해안에 유입되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며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북 서부 그리고 제주도 산지에는 1~5㎝, 지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