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액 예산을 보면 수도권 미세먼지 오염의 주원인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예산이 올해 306억 원(3만8000대)에서 내년 482억 원(6만 대)으로 57.9% 늘었다.
전기차 보급예산이 올해 1485억 원에서 내년 2643억 원으로 확대됐고, 하이브리드차(13.1% ↑), 수소차(310.7% ↑) 예산도 크게 증액됐다.
초미세먼지(PM2.5) 측정망 확충 예산이 5억 원(32개소)에서 12억 원(82개소)...
2016-09-0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