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조기 암 진단서비스 액체생검 임상시험을 위한 임상GMP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EDGC는 식약처 상품화 승인 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액체생검 ‘온코캐치’(Onco-Catch)를 건강검진 서비스로 선보일 전망이다.
액체생검 기술은 혈액에 존재하는 cfDNA(세포 유리...
더욱 정확한 검진을 위해선 간 초음파 검사와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알파태아단백 수치가 높으면 간암 발병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간암, 절제술 VS 간이식…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 선택해야
간암의 치료는 암의 크기와 개수, 혈관 침범 및 원격 전이, 간 관련 질환 등에 따라 달라진다. 먼저 간 기능이...
신한생명 임직원 건강검진 시 의료진의 진단과 함께 루닛의 인공지능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금년에는 유방암 검진자를 대상으로 △이상부위 표시 △유방암 존재 가능성 △유방 치밀도 △결과 해석 방법 등을 인공지능 리포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유망 의료 인공지능 기업인 루닛과의 업무협약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더욱...
최근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등을 통해 폐암, 대장암, 유방암, 위암 이어 두경부암까지 액체생검 영역을 확대했고, 모든 암 진단을 목표로 새롭게 개발한 기술에 대해 국내 종합대학병원, EU 및 중국 푸단대 등과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액체생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상품화 승인 절차를 거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건강검진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할...
◇진행 속도 느린 전립선암, 조기 검진이 가장 중요
50~60대 이상 남성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질환이 바로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 질환은 전립선암, 전립선 비대증이 가장 대표적인데 이를 내버려 두면 방광, 신장 기능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전립선 질환의 대표적 증상은 △빈뇨 △지연뇨 등 배뇨 장애다.
특히 전립선암은 폐암, 위암 등 다른 암과 달리 진행속도가...
앞서 지난해 11월 15일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INT)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3월 사이 진행된 폐암 검진 연구 자원자 959명 가운데 11.6%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9월 이미 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에드워드 홈즈 시드니 대학교 교수는 가디언지에...
EDGC는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cfDNA 액체생검)를 통해 폐암, 유방암, 대장암을 1기에 조기 진단하는 스크리닝 상품과 암의 재발 및 진행 경과를 살펴보는 모니터링 상품의 승인절차를 2021년 진행할 예정이다.
엘레바, 항암제 '아필리아' 라이선스아웃 계약
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인셉투아(Inceptua)그룹과...
EDGC는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cfDNA 액체생검)를 통해 폐암, 유방암, 대장암을 1기에 조기 진단하는 스크리닝 상품과 암의 재발 및 진행 경과를 살펴보는 모니터링 상품의 식약청 승인절차를 내년에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9조 원에 미국 일루미나에 인수된 그레일과 더불어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시도하고 있다.
계약일 이후 검진받은 ‘건강검진 결과서’를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제출 시 최대 10회까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0.1%에 해당하는 ‘건강검진 보너스’를 추가적립금으로 가산해준다.
박재우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효과와 만족은 크고 부작용은 적지만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첨단의료기기와 표적치료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이 상품은...
서울 강남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검진결과를 분석한 뒤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기반 질병 예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더강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연동한 것으로 고혈압·당뇨·치매·뇌졸중 등 4대 만성질환과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기존 암 검진검사가 현재 상태에 대한 결과만 확인할 수 있다면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혈액 채취 한번으로 자신의 알코올 분해 유전자에 따라 음주 표준형, 알코올 의존 위험형, 음주 위험형, 음주 고위험형과 같은 4가지 유형의 술 분해 능력에 대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음주, 흡연 등의 나쁜 생활습관을 지속했을 때 각 암종별 발병...
한편, 경희의료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검진 질 평가’의 7개의 모든 항목에서 우수등급 획득 및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폐렴 및 신생아 중환자실 평가, 5대 암(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간암)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다수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또한 국제진료센터는 의료관광 우수 기관으로...
프로탄바이오 관계자는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통해 대형병원, 검진센터 등에서 자동화 고속도 다중면역진단을 통해 빠르게 대량의 폐암 진단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암 조기 발견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싸이토젠은 바이오와 기계공학 양 영역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현재는 만 54세부터 74세 사이면서 30갑년 이상 흡연자를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에서 폐암 검사를 진행한다.
권오정, 박혜윤 교수 연구팀은 “COPD로 폐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폐암까지 겹치면 치료에 여러 제약이 뒤따르고, 합병증 발생 위험도 커질 수 있다”며 “조기 검진을 통해 폐암을 발견할 수 있으면 COPD 폐암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폐결절은 폐 내부에 있는 지름 3cm 이하의 둥근 폐음영을 의미하는데, 폐암 초기 단계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강조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흉부 CT 촬영을 실시하는 국가 폐암검진사업이 시작되면서 폐암 조기발견율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국내 폐암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검사량의...
또한 암 진단 인원 가운데 20~30대도 471명이 있어 젊은 연령층에서도 암 검진 등 종합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민건강보험의 암 검진 중 20~30대에 적용되는 것은 여성의 자궁경부암 검진뿐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총 979명 가운데 갑상선암이 280명(28.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위암 266명(27.2%), 대장직장암 192명(19.6...
이 밖에 암케어서비스와 당뇨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암케어서비스의 경우 암 진단을 받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5년간 간호사동행서비스(3회), 간호사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질병관리서비스와 심리상담, 건강검진 예약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5년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지노믹트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영업 활동에서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 마케팅에 집중하고, 국내 병의원 영업 역량을 갖추고 있는 대웅제약은 선진화된 마케팅 기법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ㆍ의원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기로 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진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