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광양에서 올라온 클린오션 봉사단 각 30명, 패밀리사 클린오션 봉사단 30명, 해양경찰 10명 등 총 100명의 스킨스쿠버가 바다에 입수해 폐그물, 폐타이어, 생활 쓰레기 4~5톤을 수거했다.
스킨스쿠버 자격이 없는 일반 클린오션 봉사자 150여명은 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하고 뚝방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은 지난 2009년 11월...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폐그물과 폐어망 등이다. 이에 어업인의 인식이 바뀌고 적극 참여해야 해양환경 보전이 가능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업인의 해양환경 보전과 해양투기 예방 의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 해양쓰레기 발생 예방으로 이어져 수산자원 보호와 깨끗한 해양환경을...
효성은 2007년 세계 최초로 바다 속에 버려진 폐그물에서 원사를 추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페트병을 재활용,폴리에스터 원사 '리젠'을 생산하고 있다.
웅진케미칼은 최근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 '에코웨이'를, 휴비스는 지난해 4월 옥수수에서 추출한 전분을 이용한 친환경 섬유 소재 '인지오(Ingeo)'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LCD 부품소재...
25일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에서 창단식을 갖게 될 독도 환경 지킴이는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환경단체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회'와 공동으로 독도의 환경 보호를 위해 수중 폐그물 수거와 불가사리 제거활동 등을 하고, 섬 전체를 둘러볼 예정이다. (※ 기상 악화 시 일정 변경)
특히, 일반 관광객들은 독도의 선착장 주변까지만 입도가 허락돼 있어...
서울,부산 등 전국5개 도시의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길이 열려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알려진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일대 해변에서 폐타이어.폐그물 등 해변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등 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
올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10일~12일까지 진행되며 ‘해피프렌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