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홀딩스는 자회사인 평화기공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3100만원으로 전년대비 78.1%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9억8600만원, 순이익은 25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7.6%, 205.9%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이익도 늘었으며, 장기매도가능증권을 처분함으로써 영업외수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평화홀딩스가 자회사인 평화산업에 대한 공개매수에서 주(主) 매수 타깃으로 삼고 있는 것은 김종석(54) 회장 등 지배주주의 보유주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500만주 공개매수
9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평화홀딩스는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자회사인 평화산업 주식을...
세아홀딩스와 동아홀딩스가 연평균 149.8%, 101.0%로 100%를 웃도는 가파른 주가 흐름을 기록한 반면 비에스이홀딩스(-45.6%), 평화홀딩스(-20.8%), 풀무원(-0.8%) 등은 되레 주가가 하락했다.
송인찬 대투증권 지주사 담당 연구원은 "보통 지주회사 전환 직후에 주가가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다가 대주주 등 오너가 지분매입에 나서며 주가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반면 최저 PER종목은 비금속업종내 아인스(1.36배), 서비스업 내 평화홀딩스(1.90배), 철강금속업 내 한국특수형강(2.04배), 증권업종 현대증권(6.01배), 통신업종 SK텔레콤(7.69배) 등이 포함됐다.
참고로 국내 주식시장의 PER은 11.03배(코스피 200기준)로 일본의 28.48배의 39%에 불과하다. 일본의 경우 광업의 PER이 83.53배로 가장 높고, 은행 PER이 11....
평화홀딩스도 자회사인 평화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 평화홀딩스가 지난해 5월 평화산업의 인적분할(제조사업 평화산업, 지주회사 평화홀딩스)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가 될 당시 평화산업 지분은 5.96%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27일 평화부품으로부터 8.2%를 넘겨받은 데 이어 9월25일부터 장내 매입을 통해 평화산업...
평화홀딩스가 자회사인 평화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
1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평화산업은 지난 16일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62.08%에서 62.19%(1244만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평화홀딩스가 지난 14일 0.12%(2만3430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에 따라...
평화홀딩스가 자회사인 평화산업에 대해 거침없는 매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초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한 뒤에도 매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증시 침체 속에서도 오히려 평화산업의 주가 상승을 이끄는 수급 버팀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평화산업은 이날 제출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
존속법인인 퍼스텍과 신설법인인 후성간의 분할비율은 0.38921336 : 0.61078664다.
후성의 재상장으로 인해 올 들어 기업분할을 통한 재상장기업은 진도에프앤, 평화산업, 아모레퍼시픽, 노루표페인트, 세원셀론텍, KPC홀딩스, 케이이씨 및 LG패션을 포함해 총 9개사로 늘어났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인 평화홀딩스가 자회사인 평화산업 주식을 장내를 통해 꾸준히 사들여 마침내 지분율 30% 이상 요건을 충족시켰다.
1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평화산업은 이날 제출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인 평화홀딩스가 지난달 29일 0.28%(5만5020주)를 추가 매수해 보유지분이 30.03%(600만5250주)로...
(분할전 LG상사의 패션사업부문 기준).
신설법인 LG패션은 LG계열사에 속하게 된다.
LG패션을 포함 올해 기업분할로 재상장된 기업은 (주)진도에프앤, 평화산업(주), (주)아모레퍼시픽, (주)노루표페인트, 세원셀론텍(주), (주)KPC홀딩스, (주)케이이씨 등 총 8개사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하나금융지주 ▲LIG홀딩스 ▲HCN ▲하이마트홀딩 ▲비에스이홀딩스 ▲차산골프장지주회사 ▲평화홀딩스 ▲디피아이홀딩스 등 8개사가 지주회사로 신규 전환하고 STX와 한국에너지투자 등 2곳은 지주회사에서 제외됐다.
지주회사 31곳 중 27개 일반지주는 상장기업 27개, 비상장기업 140개를 합쳐 모두 167개사의 자회사와...
현재 평화홀딩스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율(상장 자회사 30%, 비상장사 50%)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평화산업 주식을 장내에서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지난 9일 평화산업이 4.46%(종가 기준) 급락하던 날 평화홀딩스는 평화산업 주식 1.94%(39만주)나 사들여 보유지분을 21.38%(428만주)로 늘려왔다.
지난 7월부터 영풍그룹...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인 평화홀딩스가 자회사 지분율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평화산업 주식 매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평화홀딩스가 앞으로도 오는 2008년 5월 이전까지 평화산업 지분을 11.5% 가량을 추가로 사들여야 한다는 의미다.
◆ 자회사 지분 요건 충족 목적 공격적 장내 매입
2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평화홀딩스는 지난 27일...
리더홀딩스, 뤼미에르 갤러리 등이 참여하여 작품의 수준과 규모면에서 전문 갤러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 신한PB의 가을은 예술의 감동으로 보다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를 통해 판매되는 판매대금의 일부는 유니세프와 평화의료재단 등의 공익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유망한 젊은 신진작가의 작품도 전시될 계획에 있어 신한PB는 향후...
평화홀딩스가 계열사 평화산업에 대해 거침없는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평화산업은 이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종전 42.07%에서 42.56%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평화홀딩스가 지난 18일 평화산업 주식 0.49%(9만7630주)를 장내 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평화산업이 지난 5월초 평화홀딩스(지주회사)와 평화산업...
56%(11만2700주)를 매입하기도 했다.
주용씨는 현재 부친이 지배주주로 있는 상장 계열사 평화홀딩스 및 평화산업에 대한 지분 확대에 열을 내고 있다. 지난 11일, 14일에는 평화홀딩스 주식 0.77%(7만745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평화산업과 평화홀딩스에 대한 주영씨의 지분은 현재 각각 5.61%, 5.74%에 이르고 있다.
평화홀딩스 오너 김종석(53) 회장의 아들 주영(24)씨가 평화홀딩스 및 계열사 평화산업 주식에 대해 ‘쌍끌이’에 나서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주영씨는 이달 11일, 14일(거래일 기준) 이틀에 걸쳐 평화홀딩스 주식 0.77%(7만7450주)를 매입했다.
주영씨의 평화홀딩스에 대한 지분 확대는 지난 4월4일 이후 4개월여 만으로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