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초자치단체 7곳을 새로 선정하고,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에 참여할 17개 도시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발적 학습동아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기초 지자체(226개)의 86.3%인 195개가...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청 청소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회승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청소년 체험활동도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며 "이번 교류사업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일상을 벗어나 낯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주택에는 가구별 다양한 생활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며 입주민 편의뿐 아니라 주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서관, 평생교육센터, 열린 육아방 등의 공공시설도 함께 들어간다.
또 기존 주거지에서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동선을 조성하고, 관악문화플라자․문화데크 등 지역 커뮤니티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 수여식을 24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는 배움의 시기를 놓쳤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학습자를 위한 제도다.
1997년 시작된 학점은행제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전문대학이나 대학과 동등한...
사람들은 평생 일하고, 소비했고, 그리고 지구는 계속적으로 파괴되어 갔다. 왜 이렇게 디자인된 체계를 계속 유지시켜야 하나. 팬데믹이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홈오피스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짧은 근로시간을 선호하게 되었다. 지배적인 사고였던 개인의 이윤 동기는 약해졌다. 건강과 여가, 노인요양이 사회적으로 더 중요하게 여겨지게 되었다. 새로운...
점검 대상은 신설 학교(43개) 공사장과 통학로, 초·중·고교와 대학, 평생교육시설 등 전체 교육시설 8만4000여 곳이다.
각 학교에서는 민간전문가, 공무원, 학생·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교육부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하게 한다.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점검자가 즉시 시정하되 위험요인이 있으면 재난 예방을...
그러나 초순수 수질분석, 기술개발, 실증·검증 및 교육시설 등이 집적화된 플랫폼 센터는 2030년에야 조성될 예정이다. 그간 비슷한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졌음을 고려할 때 이 또한 장담할 수 없다. 최근 만난 초순수업계 관계자는 “국산화 목표가 2025년인 만큼, 플랫폼 센터 준공 역시 앞당겨야 하는데 답답하기만 하다”고 토로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이 부총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재정·구조·규제 개혁을 통해 다양하고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 재정난도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굳이 학생들의 등록금을 올리지 않고 일단 급한 불을 끌 수 있도록 고등·평생교육특별회계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단 대학과 같이 개혁을 해 나가면서 정말 등록금을 올려야 할...
에디션1 보유 고객이 에디션2를 구매할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감정은 가까운 사람의 영향이 커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 교감할 때 발달 효과가 가장 좋다”라며 “감정 발달은 후천적이라 배우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으므로 ‘OH! MY 감정 그림책’과 함께 아이 평생의 밑거름이 될 유아기 감정 교육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14일 오전 8시 4호선 혜화역에서 열린 '장애인평생교육법 국회 교육위원회 논의 촉구 아침 선전전'을 마친 뒤 오전 9시께부터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전장연이 타는 것이 아니라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전장야협)에서 장애인평생교육법이 2년간 국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부분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하려고 하는...
1조5000억 원 규모로 신설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고등특별회계)'도 대학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초·중등교육 분야에서는 유보통합, 초등 늘봄학교 등도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정책 방향에 대한 반발과 현장 소통 및 수습은 과제로 남아있다. 지역 맞춤형 교육개혁의 경우, 지자체 현실이 녹록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미 지역의 초·중등 교육에서 교육감들의 힘이...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월 1회 영양교육, 주 2회 과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제철 과일과 영양교육을 지원받은 아동 7000명을 조사한 결과, 영양표시 인지율은 지난해 51.5%에서 올해 70.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섭취율도 지난해 22.5%에서 27.6...
CU는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이달부터 CU 가맹점주와 스태프 등에게 학습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자를 포함한 가맹점주의 직계가족 역시 학습비의 30%가 감면된다.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점포 근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수업으로 진행한다. 매월 둘째...
현재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예산 국비’ 1조3000억 원 증액을 통해 △장애인 탈시설 △장애인 활동 지원 △평생교육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박 대표는 면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3일) 지하철을 타지 않는 선전전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 중단 여부를 포함해 저희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RIS(지역혁신), LINC 3.0(산학협력), LiFE(대학평생교육), HiVE(전문직업교육), 지방대활성화 사업 5개는 2024년까지만 운영한 뒤 통합한다. 통합과 함께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구조, 규모의 조정 등을 통해 2025년부터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지역주도로 전환할 계획이다.
경제 성장에 따라 예산 규모 역시 확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5년...
C 대학은 이렇게 얻은 소스코드로 평생교육원 강의를 만들어 2014년부터 운영했고 2016년에는 B 씨에게 평생교육원 영업권을 넘겼다. 이후 저작권이 무단 사용됐다는 사실을 안 A 사는 평생교육원의 새 운영자 B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에서는 B 씨의 부당이득 반환 범위가 쟁점이 됐다.
1심과 2심은 B 씨가 평생교육원을 포괄 인수했으므로 2014~2015년 C...
여기에 평생 생계 문제에 시달리며 자식 일에 다소 무감해진 부모,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어 친구를 살펴볼 여력이 없는 또래들 등 구조와 현실적인 문제가 중첩되는 상황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정 감독은 이날 “콜센터 환경이나 구성 요소, (업무) 조건 등을 가급적 사실적인 것으로만 채우려고 노력했다”면서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걸...
이 외에 노인복지 관련시설이나 평생교육 시설 등으로 이동하는 시간도 평균 20분을 모두 넘어섰다.
농경연은 "차량 이용 시 농촌 주민들은 의료 및 교육시설 까지 가는데 평균 20~25분 정도 걸리고, 도시 지역에 비해 5~10분 정도 더 걸리는 수준"이라며 "고령자가 많은 농촌 지역에서 생활서비스 이용 시 대중교통 수단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경계선지능인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서울살이를 할 수 있게 돕고자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IQ 71~84)으로 인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의미한다. 지난해 10월 기준 서울시 소재 경계선지능인의 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