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연구원은 “사업구조의 복잡성을 낮추고 실적의 예측 가시성이 상향된다”며 “호텔사업의 실적은 소비경기와 외부환경에 민감한 편이나, 편의점·수퍼의 이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 “실적 향상을 주도하는 편의점·수퍼 부문의 이익 비중 상승으로 분할후 존속법인의 밸류에이션 레벨이 상향될 여지가 있다”며 “편의점과...
인구 약 350만 명 중 60% 이상이 35세 미만의 젊은 세대로, 몽골 내 K팝·드라마 등 한류 붐이 일고 있다. 울란바토르 곳곳엔 이마트와 편의점 GS25, CU 등 국내 유통 기업들의 간판도 흔하다. 울란바토르를 찾은 한국인들이 우스갯소리로 ‘몽탄신도시(몽골+동탄신도시 합성어)’라 부를 정도다.소비자 구매력도 탄탄한 편이라 K푸드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평가다.
국내 편의점업계 투톱인 GS25와 CU가 베트남 등 에서 해외 신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세계 속 K-편의점’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 한국 편의점만의 차별화한 마케팅과 현지에 특화된 제품력을 적절히 배합해 당분간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인다.
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560개)와 CU(542개)의 해외점포 수는...
GS리테일은 1971년 설립돼 201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편의점·홈쇼핑 등의 소매유통업 및 호텔·상업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GS로, 보통주 57.9%를 보유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자회사 파르나스호텔 및 후레쉬미트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편의점 등 담배 판매업소 주변을 중심으로 200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가 전국의 금연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금연 정책을 추진해, ‘건강한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가로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 이용권, 편의점(GS25)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매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국제전화 이용 실적이 없는 달에는 기본료 전액에 해당하는 1만원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월 제공분수를 초과해 이용할 경우 표준요금으로 과금되며, 위성전화, 화상전화 등의 특수대역 이용 시...
‘오늘도 5% 적립 서비스’는 매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CU·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 온라인 쇼핑(쿠팡·컬리)에서 이용금액의 5%를 1회 이용금액 1만 원까지, 매일 최대 1000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는 올리브영, 다이소, 오늘의집 같은 생활 가맹점부터 지그재그,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 택시, KTX, 해외 일시불 등...
이번 결정은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호텔 등 GS리테일의 각 사업부가 업계를 선도하는 높은 실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복잡한 사업 구조로 인해 단일 업종의 타경쟁사들보다 시가 총액 등의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랄라블라, GS프레시몰 등 부진 사업을 정리한 것에 이어 이번 분할을 통해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중심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천원 맥주로 편맥족(편의점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을 공략한다.
세븐일레븐은 연중 맥주 수요가 가장 크게 오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상품으로 천원 맥주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새로 선보이는 천원 맥주는 덴마크의 ‘프라가 프레시(PRAGA FRESH)’다. 프라가 프레시는 금빛 색깔과 거품, 적당한 탄산이 조화를...
이마트24는 편의점업계 단독으로 일본 최고 월드챔피언 비어로 유명한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에일 캔(500㎖)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히타치노 네스트 에일은 패키지에 있는 부엉이 디자인 때문에 ‘부엉이 맥주’로 잘 알려진 일본 크래프트 맥주다. 히타치노 네스트는 신선한 감귤향과 꽃향이 어우러져 산뜻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쌉쌀한 맛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4월 1일부터 카드형 미니 골드바 10종을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0.5g 상품은 6종의 MBTI 유형으로 디자인했다.
해당 상품은 판매 개시 4주차만에 준비한 전체 수량의 60%가 판매됐다. 특히 1g 골드 상품은 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1.87g 상품은 보름 만에 품절됐다.
CU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밀려 고전하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되살아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전면에 배치,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 확대하는 동시에 빠른 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자사의 SSM 홈플레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16일 ‘지역 맞춤형’ 점포로 탈바꿈해 새로 문을 열었다. 대형마트...
축산물은 일부 ASF,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에 대응해 추가 확산이 없도록 방역을 철저히 하고 수급 영향도 지속 점검해 나간다.
아울러 국제유가 하락분이 신속히 석유류 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장 점검을 계속하면서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공산품 가격 동향도 면밀히 점검한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 스폰서 참여를 시작으로 몽골 내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몽골의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해 현지 시장에 맞춘 판촉 활동을 펼친다.
또 몽골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현지의 문화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크러시 브랜드 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시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유, 온라인쇼핑몰, 커피전문점, 배달앱, 편의점 등 일상 필수영역에서도 월 최대 8000원까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하나투어 이용 고객을 위해 일상 혜택과 여행특화 혜택을 담은 '하나투어 삼성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나투어와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론 편의점, 무인자판기, 영화관, 렌터카 등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분확인이나 성인인증 절차에 이용되고 있다.
또 이용처에서는 보안화 된 QR 검증 방식을 통해 신분증 유효성과 이름 ∙ 주민번호∙ 주소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신분확인 절차의 편의성이 강화되었고, 1인 1단말 정책에 따라 본인 명의 유심이 탑재된 휴대폰 외에는 등록이 불가해 높은...
이들은 주로 도시락을 싸거나 편의점 간편식,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현상이 오히려 모바일 식권 업체에겐 호재인 상황”이라며 “현대벤디스처럼 대기업을 등에 업은 곳과 탄탄한 영업력과 해외시장까지 노리는 푸드테크 기업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시장 장악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내 안의 진짜 가공유 시리즈는 기존 가공유의 주요 타깃층인 1030세대의 편의점 이용률을 고려해 280mL 용량의 멸균팩으로 선보였다. 중앙에 입구를 배치해 음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서울우유 가공유와 커피를 좋아하는 많은 소비자에 내 안의 진짜 시리즈가 많은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물가 안정을 위해 내놓은 편의점의 가격 소구형 자체브랜드(PB) 상품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GS25는 PB 리얼프라이스 상품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월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GS25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지 약 5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GS리테일이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