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내 택배 기기를 통해 기부 물품을 접수해 비대면 전달하거나, 전국 26곳의 아름다운가게 거점 매장을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기부 대상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이며 1박스당 3점 이상의 물품을 담아 기부할 수 있다. 택배를 통한 기부 시 비용은...
코리아세븐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17일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쪽방촌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의 창립 36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활동은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쪽방촌 동행스토어 ’온기창고’에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 경영주와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았으며 생필품, 음료, 냉장 식품, 베이커리류 등 약 1500만 원...
편의점 업계가 먹거리 가격이 부담을 낮춘 실속형 구독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최근 물가가 치솟자 알뜰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 내 구독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 서비스는 포켓CU에서 10여 종의 상품 카테고리 중 원하는 품목의 월...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은 자체 의약품 생산시설은 물론 국내에 2만2000여 약국 유통망을 구축했으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H&B스토어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남제약이 다년간 구축한 유통 네트워크는 물론 제약, 건강기능식품 사업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자사가 보유한 진단키트 등 사업과 경남제약의 제약바이오 사업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모남희'와 손잡고 키링, 아이패드 파우치 등을 선보였습니다. 키링은 순식간에 팔려나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붙여 거래되기도 했죠. 또 올리브영 자체브랜드(PB) 웨이크메이크는 '졸리레이드'와 컬래버레이션 하면서 섀도우 팔레트 등 화장품과 키링으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판매한 바 있습니다.
명품업계는 유행에 또 다른...
소매판매는 백화점, 편의점 등 다양한 유형의 소매점 판매 수치로 내수 경기 가늠자다.
중국 소매판매는 재작년 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다 지난해 1월부터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후 16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4월 증가율은 지난 15개월 사이 중 가장 낮았다. 다시금 소비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이 시점에서 나온다....
17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KT&G는 이달 31일까지 릴스토어, 릴미니멀리움, 공식서비스센터, 전국 편의점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 기기 할인전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인 릴 하이브리드 3.0은 할인가 6만8000원에 내놓는다. 할인율은 22.7%다.
또 릴 솔리드 2.0, 릴 하이브리드 EZ, 릴 에이블은 각각 4만4000원, 2만9000원...
다만 편의점인 이마트24는 전년 대비 92억 원 늘어난 영업손실 131억 원을 기록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3사 기능 통합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온라인 사업은 수익성 중심 상품 강화와 물류비 효율화 등 체질 개선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만의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가격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견조한...
베트남 법인은 ‘뗏’ 명절 선물 판매 증가 및 할인점, 편의점 채널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며 매출액이 12.3% 성장한 118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불필요한 시장비 절감을 통해 18.9% 성장한 195억 원을 달성했다.
러시아 법인은 신규 초코파이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고 신제품 젤리, 후레쉬파이의 입점이 확대되며, 현지 루블화 기준으로 매출액과...
하지만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빵을 팔면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곳들만 생겨났다는 것이다.
대기업들의 프랜차이즈를 내는 사업주가 소상공인의 한사람인 것에서도 모순이 발생했다. 이들도 소상공인의 한 사람인데, 대기업 업종 브랜드만 사용했다고 규제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대리운전이 적합업종에 지정될 때에도 모순적인 문제가 발생했었다....
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는 “한쪽에서는 에너지 절감 정책을 펼치면서 다른 부처는 전기 소비를 늘리는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냉장 유통 및 유통 온도를 낮추게 되면 냉장고 설비 비용만 대당 2000만 원이 들어 점주들에게 큰 부담”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편의의점 환경이 다른 부분을 있을 수 있지만 밀폐형 냉장고를...
편의점업계가 자체 제작한 웹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앞다퉈 선보이면서 온라인을 통한 콘텐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콘텐츠에서의 간접적인 상품 노출을 통해 매출에도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1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이달 31일 오리지널 웹 예능 연애 프로그램인...
15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도시락이 진열돼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GS25·CU·이마트24·세븐일레븐 편의점 4사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7∼25% 증가했다. 편의점 마다 양이 푸짐한 가성비 도시락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을 느낀 고객들의 편의점 도시락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편의점 4사의 도시락 가격은 3000원...
세숫대야 크기 스테인리스 용기 동봉…취식 후 세숫대야로 사용 가능GS25, 대용량 콘셉트 상품 출시로 ‘차별화 상품’ 강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본격적인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를 맞아 차별화 상품으로 기획한 ‘유어스세숫대야물냉면’(세숫대야물냉면)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숫대야물냉면은 GS25가 8인분 용량으로 기획한 초대형...
앞서 CU는 지난해 12월 라면 특화 편의점(CU 홍대상상점)을 오픈해 K-라면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콜라보 패키지에도 기네스 맥주를 상징하는 하프 로고와 영어와 한글 상품명을 병기했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고물가 시대에도 쇼핑의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콜라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분야와 지속 콜라보해...
편의점 로손(LAWSON),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ALDO)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가맹점도 보유하고 있어 실 사용자들에게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이미 170여 개 국가에 결제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가상자산 결제 시 불편한 점으로 꼽히는 결제 환경 개선과 이용자 편의성...
한국필립모리스가 업계 최초로 편의점 내 메인 광고 보드 디지털화를 통해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국 주요 편의점 1400여 곳의 메인 광고 보드를 디지털 보드로 교체했거나 교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활동의 결과로 매년 5~7회 설치·교체되는 인쇄 광고물로 인한 폐기물이 줄어 연간 최대 약 5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누적 판매량 330만 개…PB상품으로 매출 상위권 싹쓸이맛·재미 동시에 잡아…인스타그램·유튜브 먹방서 히트‘상위 1%’ 우수직원상 수상…다음 신제품은 ‘4인용’
‘누적 판매량 330만 개, 매출 300억 원 달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자체브랜드(PB) ‘점보라면’ 시리즈는 출시 1년간 이같은 성과를 냈다. 점보라면은 라면 8개를 하나로 만든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