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국내 최대 피트니스센터 브랜드 스포애니(SpoAny)와 손잡고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피트니스 이용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CU와 스포애니를 운영하는 케이디헬스케어는 3일 스포애니 한티역점에서 국내 최초 편의점 피트니스 이용권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 이상억 케이디헬스케어...
자체 콘텐츠에 대한 안정적 편성 확대는 물론 이를 통한 추가 매출 신장과 업계 내 영향력 제고, 밸류체인 강화 등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라이크 채널의 주요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인기 요리 예능 프로그램 ‘편의점 털기’ △여행 예능 프로그램 ‘신현준의 호캉스’ △힐링 기행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 시리즈 등이 있다. 앞서...
현재 박카스는 약국 판매용 박카스D, 편의점 등 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박카스F,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을 위한 박카스디카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18년 박카스의 맛과 향을 이용한 ‘박카스맛젤리’를 선보였고, 2021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음료 ‘얼박’ 등의 제품을 내놨다.
동아제약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박카스...
편의점업계도 웹 예능을 적극 내놓고 있지만 자체 브랜드 홍보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운영 중인 GS25는 지난달 총 5부작의 연애 임파서블을 선보였다. 연애 임파서블은 라이벌 집단 간 소개팅을 통해 사랑과 장벽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녀 간 심리를 보여주는 리얼 관찰 콘텐츠다. 현재 이리오너라의 구독자는 102만 명, 누적 조회수는...
마트와 편의점 매출이 둔화됐으며, 주력이던 중저가 와인 시장이 위축됐다고 한다.
나라셀라는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경비 절감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와인 시장은 코로나19 기간 홈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급성장했다. 와인 수입이 늘면서 종류가 다양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지자 2030세대가 새로운...
인구 약 350만 명 중 60% 이상이 35세 미만의 젊은 세대로, 몽골 내 K팝·드라마 등 한류 붐이 일고 있다. 울란바토르 곳곳엔 이마트와 편의점 GS25, CU 등 국내 유통 기업들의 간판도 흔하다. 울란바토르를 찾은 한국인들이 우스갯소리로 ‘몽탄신도시(몽골+동탄신도시 합성어)’라 부를 정도다.소비자 구매력도 탄탄한 편이라 K푸드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평가다.
국내 편의점업계 투톱인 GS25와 CU가 베트남 등 에서 해외 신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세계 속 K-편의점’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 한국 편의점만의 차별화한 마케팅과 현지에 특화된 제품력을 적절히 배합해 당분간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인다.
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560개)와 CU(542개)의 해외점포 수는...
이번 결정은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호텔 등 GS리테일의 각 사업부가 업계를 선도하는 높은 실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복잡한 사업 구조로 인해 단일 업종의 타경쟁사들보다 시가 총액 등의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랄라블라, GS프레시몰 등 부진 사업을 정리한 것에 이어 이번 분할을 통해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중심의...
이마트24는 편의점업계 단독으로 일본 최고 월드챔피언 비어로 유명한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에일 캔(500㎖)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히타치노 네스트 에일은 패키지에 있는 부엉이 디자인 때문에 ‘부엉이 맥주’로 잘 알려진 일본 크래프트 맥주다. 히타치노 네스트는 신선한 감귤향과 꽃향이 어우러져 산뜻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쌉쌀한 맛의...
이에 유통업계도 편리한 접근성과 이색 상품을 앞세워 금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4월 1일부터 카드형 미니 골드바 10종을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0.5g 상품은 6종의 MBTI 유형으로 디자인했다.
해당 상품은 판매 개시 4주차만에 준비한 전체 수량의 60%가 판매됐다. 특히 1g 골드 상품은 판매를...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밀려 고전하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되살아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전면에 배치,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 확대하는 동시에 빠른 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자사의 SSM 홈플레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16일 ‘지역 맞춤형’ 점포로 탈바꿈해 새로 문을 열었다. 대형마트...
이들은 주로 도시락을 싸거나 편의점 간편식,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현상이 오히려 모바일 식권 업체에겐 호재인 상황”이라며 “현대벤디스처럼 대기업을 등에 업은 곳과 탄탄한 영업력과 해외시장까지 노리는 푸드테크 기업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시장 장악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업태별로는 편의점(5.9%)과 준대규모점포(3.2%)는 상승했으나, 대형마트(-6.7%), 백화점(-2.0%)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은 0.2%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글로벌 이커머스 업계에 대응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개최하면서 패션·의류(-4.1%)를 제외한 식품(28.1%), 생활·가구(19.0%), 서비스·기타(54.4%) 등 모든 품목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여행·공연...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은 지난 달 25일 대형마트·편의점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제조원가 상승분을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이해한다”면서도 “물가 상승을 크게 자극하지 않게 가급적 인상 시기를 늦추고 인상 폭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유통·식품업계 관계자들은 “정부의 물가인상 자제 요청에 협조하려고 해도, 제조사는...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트렌드 변화에 특히 기민하게 반응하는 편의점업계가 MZ세대에서 다시 불고 있는 막걸리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중장년층 수요에 부응해 선보이던 정통막걸리에서 한걸음 더 진화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막걸리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지난해 막걸리 연령대별 매출을 보면...
CU와 GS25의 편의점업계 양강 구도 속 후발주자인 이랜드가 저렴한 창업비용, 신선식품 특화 등을 앞세워 시장에 안착할 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현재 편의점 가맹사업 전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가맹사업 전개 시점은 올 하반기로, 편의점 브랜드 명은 ‘킴스’(가칭)다. 이랜드는 작년 6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킴스...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드존을 마련하고 국내외 방문객을 맞는다고 22일...
GS25, CU 등 주요 편의점 프랜차이즈 업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5.1~5.7%가량 상승했으며 4월에는 18~2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매출 증대에는 ‘가성비’ 도시락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죠.
점보 제품은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에게 대안이 되면서 재미까지 줘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점보...
등의 규제 이슈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벤트 등을 화려하게 하기가 조심스러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관련 이벤트가 업계 외부로 확산되는 것에 대해서는 “편의점과 같은 유통 업계에서 관심을 갖는 것은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올해 피자데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