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의원은 페이스북에 "'비례 2년 순환제' 도입은 기득권 내려놓기가 아닌 기득권 나눠먹기"라며 "다른 당 비례 의원들은 국회 적응을 끝내고 3년차 임기를 시작할 때 우리 당은 1년차로서 기울어진 상태로 경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선거제를 둘러싼 정치권의 장기 논쟁과 확보한 의석을 편법으로라도 폭넓게 활용하려는 일련의 정치공학적...
지난해 12월 젠지는 페이스북에 올린 공지에서 대만을 ‘국가’라고 언급했는데, 이것이 중국 당국의 분노를 샀다는 것이다. 이에 젠지는 사과문을 통해 “젠지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의 무결성을 단호하게 존중하고 지지합니다”라며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해당 내용은 확인된 즉시 모두 삭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젠지는 타이완을 지지하는...
아르노 회장의 자녀는 5명으로 모두 LVMH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최근 두 아들을 LVMH 이사회에 합류시켰다.
머스크 CEO의 뒤를 이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오라클 창업자 래리 엘리슨,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세계 부호 3~5위를 기록했다.
유 전 의원은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거취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당을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하지 않는다”고 글을 올렸다.
일각에선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에 합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여기에 선을 긋고 향후 거취 방향을 밝힌 것이다.
앞서 24일 이 대표는 유 전 의원을 향해...
이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달 초 받은 쪽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적었다.
쪽지에는 “교수님 부재중이라 편지 남기고 간다.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막고자 나가시는데 왜 국민의힘인가?”라며 “수원은 국회의원/수원시장/도지사 모두 민주당인 유일무이한 도시”라며 “정조대왕의 가르침을 잘 받은 부천시민으로서 사지로 가시질 마시고 민주당 아니면...
네이버TV를 비롯해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송출도 지원한다.
네이버는 최근 라이브커머스와 게임 스트리밍 등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가 급증하면서 개인 이용자 뿐 아니라 기업 고객의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했다. 이 상품은 네이버의 B2B 기술 솔루션을 모아 소개하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 선보였다.
B2B 전용 앱은 기존...
이재명 대표도 이날 오후 7시께 페이스북에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 온다"며 "배 의원님의 조속한 쾌유를 기도한다. 염려하실 가족들께도 마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리는 습격을 당한 피해 당사자이기도 하다.
개혁신당 김영호 대변인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비례대표를 양보하고 민주당이 과반 의석에 실패해 제1당을 놓치면, 국민의힘이 1당이 되면 용서받을 수 있나"라며 "총선은 여유 부리며 의석을 나눠주는 자선사업이 아니다. 다른 당을 도울만큼 여유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도 지난해 11월 "선거는 승부인데 멋있게 지면 무슨...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외부에서의 앱 다운로드를 이미 허용하고 있다.
한편 애플이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자 다른 앱 서비스 업체들도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는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바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스포티파이도 웹사이트에서 직접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공 작가와 진 교수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서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3년 만에 신간을 출간한 공 작가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열렬하게 옹호했던 한 사람이 내가 이전까지 생각했던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라며 “그런 사람일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 했다. 꽤 오래 친분이...
특히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상승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메타는 전 거래일 대비 1.43% 오르며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 MS는 장중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 덕에 주가가 10.70% 급등했다. 지난해 4분기 1310만...
그는 23일 페이스북에 “진짜 가지가지 한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코인 60억 있는 사람이 이게 맞느냐”며 “콘셉트가 돈 무서운 줄 아는 좌파 정치인인 건 알겠는데, 처음 보는 사이에 햄버거 나눠 먹자고 한 건 주선자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소개팅 대상에 대한 배려도 없는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EU 집행위는 작년 9월 MS를 비롯해 애플, 구글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등 6개 회사를 게이트키퍼로 지목했다. 이어 이들의 22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왔다.
규제 대상으로 확정되면 경쟁사보다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는 것은 불법이다. 여러 서비스에서 개인 데이터를 결합하는 것이...
오 청장은 22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자녀분들을 마음으로 돌보시는 장애인 부모님들의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에 공감하며 감정이 북받쳐서 경솔한 발언을 했다”라며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모든 발달장애인 그리고 모든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가와 사회의 부족한 지원 속에서도...
김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공천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똑같은 문제도 누구는 합리화해주고, 누구는 문제 삼는 이중잣대의 검증으로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이상 진행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서울 강서갑에 출마 의사를 밝힌 김 의원에게 적격·부적격 판정을...
이와 함께 대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들도 비전 프로용 앱을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모바일 앱 시장 정보 회사 '앱피겨스'에 따르면 VR·AR 기기 전용 앱스토어에 애플의 비전 프로용으로 업데이트된 앱은 150개뿐이다. 이는 앱 스토어에 아이폰 전용 앱으로 등록된 180만 개의 앱과 비교하면 0.01%도 안 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고가...
대통령실은 이를 '경호상 위해 행위'로 간주해 강 의원을 장내에서 강제 퇴장시켰다.
이와 관련해 당사자인 강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경호처가) 현직 국회의원 입을 틀어막고 짐짝처럼 끌어내는데, 힘없는 국민은 어떻게 대하겠나 절망스럽다"며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면 반드시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에 대한 문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원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계양을 출마를 밝혔다. 이번 선거는 국민께서 대한민국 정치를 정상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이 원하고 있고 인천 시민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자신의 선거전에 집중해야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경우 적극적인 전국 유세 지원은 어려울 전망이다. 당의 전통적 텃밭인 계양을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한국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일종의 자격지심”이라며 “(바레인과) 한국의 첫 예선 경기에서 중국 심판이 한국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