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 우드 잘치는 법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처럼 거리를 내는 클럽. 단타자(短打者)로 고민하는 골퍼나 4,5번 등 롱아이언의 어려움을 겪는 골퍼에게 딱 맞는 클럽이다. ‘우드의 달인’ 김미현은 우드를 11번까지 갖고 다닐 정도다. 최경주나 양용은 등 톱 프로들도 유틸리티나 하이브리드 클럽 등 우드를 롱아이언 대신 사용한다.
유틸리티나 하이브리드는...
또한 임팩트때 타점이 부정확해지고 페어웨이가 젖어 있어 구르는 거리가 훨씬 짧아진다. 페이스와 볼, 그리고 잔디의 물기로 인해 미스 샷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온다.
비 때문에 코스 상태가 매우 나빠져 가급적 우드보다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유틸리티나 하이브리드 클럽을 쓴다.
하체의 균형감도 중요하다. 뒤땅은 헤드에 흙이 끼기때문에...
드라이버가 페어웨이만 지킨다면 다른 선수가 우드를 잡을때 아이언을 손에 쥐는 청야니는 스코어를 줄이는데 쉬울 것으로 보인다.
대안이 있을까.
US여자오픈은 박세리(1998)를 시작으로 김주연(2005), 박인비(2008), 지은희(2009)까지 한국선수가 4승을 기록하는 등 LPGA 메이저 대회 중 유독 한국과 인연이 깊다.
올해로 66회를 맞는 US여자오픈은 총 156명의...
핑골프(www.pinggolf.co.kr)는 본사직영 피팅센터를 재개장해 무료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핑골프의 신제품을 포함해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 기존 제품까지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핑골프는 종로구 본사와 강남구 역삼동에 직영 피팅센터를 두고 있다. 02-511-4511
최경주는 이날 평균 드라이버 거리 296.5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64%, 그린적중률 67%, 퍼팅수 27개를 기록하며 버디6개, 보기1개 더블보기1개를 작성했다.
최경주는 그러나 페덱스컵 포인트 300점을 추가, 1천535점으로 8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상금랭킹에서 66만 9천600달러를 보태 366만 5천704달러로 2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최경주가...
록코스 4번홀에서 이글이 잡으면 페어웨이 우드클럽을 1개가 주어지고, 록코스 6번홀 한팀이 언더파(15타이내) 스코어를 내면 와인 1병이 서비스로 나온다. 힐코스 5번홀에서 올파(all par)를 하면 골프장갑이 각각 주어진다.
또한 그린 마일리지를 실시한다. 주중 그린피에 5%, 주말은 3%가 적립되며 2만원 이상 적립하면 골프장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테일러메이드의 상급자 클럽라인인 R 시리즈의 R9 슈퍼맥스 페어웨이 우드와 다이와의 프리미엄 골프클럽인 G-III 실버 우드·드라이버·아이언세트를 최대 40%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90개 점포에서 테일러메이드의 R9 슈퍼맥스 페어웨이 우드를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현재 이 제품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22만원~35만원에...
하지만 이 프로는 이 코스에서 온그린을 하기 위해서는 페어웨이 우드나 하이브리드를 사용해야 했다.
그리고 6번홀이 지날때 쯤 이 투어 프로는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건 정신나간 짓이다. 여기 그린은 3번 우드샷으로도 파온이 어려워서 매주 이런 코스에서 플레이 하라면 차라리 골프를 그만 두고 싶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매년 골프인구가...
있으며 페어웨이, 러프, 벙커 매트를 별도로 설치해 필드와 같은 연습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최첨단 RFID(클럽인식기) 기술을 적용해 타석에 서면 자동으로 개별 클럽을 인식하고 비거리, 방향성, 구질, 탄도 등의 데이터를 저장, 정확하고 과학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어프로치를...
있으며, 페어웨이, 러프, 벙커 매트를 별도로 설치하여 필드와 같은 연습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 최첨단 RFID(클럽인식기) 기술을 적용하여 타석에 서면 자동으로 개별 클럽을 인식하고 비거리 방향성 구질 탄도 등의 데이터를 저장, 정확하고 과학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단품 조합으로 구성 시에는 티탄늄 드라이버 1개, 스테인레스 스틸 페어웨이 우드 2개, 유틸리티 우드 1개, 스와로브스키 정품 원석이 장착된 아이언 6개, 예스퍼터1개, 캐디백 세트와 골프화 주머니 등 모두 13종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아이언을 포함한 모든 클럽에 헤드커버가 제공된다. 고급소재의 신발주머니, 항공커버, 그리고 KJ골프 본사 홈페이지에...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 이상인 ‘공인 장타자’ 김대현의 드라이버샷 외에 페어웨이우드 샷, 미들 아이언 샷, 벙커샷, 내리막·오르막 샷 등 상황별로 나눠 촬영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마스터 프로인 나경우(43) 씨가 스윙폼에 대해 해설한다.
중국 볼보차이나오픈 대회에 출전 중인 김대현은 “많은 골퍼들이 첨단 미디어를 통해 골프 실력 향상에 보탬이...
이밖에도 카타나는 우드와 골드아이언을 출시,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드는 치기 쉽게끔 디자인됐고 페어웨이에서 볼의 타점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데다 비거리 또한 보장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카타나 골드아이언은 황금색으로 제작해 클럽의 귀족으로 불리는데 클럽간 스윙밸런드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02-2649-4902
비록 보기가 나왔지만 드라이버를 마음껏 휘둘러댔고 페어웨이를 벗어나도 그린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등 전성기때의 멋진 샷을 연출했다.
이날 우즈는 전반에 보기를 3개 범했지만 버디를 8개나 잡아냈다. 스코어관리에도 그 어느때보다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린주변에서 무조건 로브웨지 등으로 띄워서 붙였던 우즈는 퍼터를 사용하며...
"페어웨이로 레이업해서 파 세이브를 노릴 수도 있었지만 오늘 샷이 전반적으로 좋아서 모험을 했다"고 설명했다.
18번홀에서도 하이브리드로 세컨드 샷 한 볼이 그린을 지나쳐 칩샷을 시도했으나 이 역시 홀을 지나가 결국 보기가 됐다.
양용은은 "16번홀이 끝난 뒤 로리 맥길로이와 공동선두를 인 것을 리더보드를 통해 알았다. 그래서 나먼지...
우즈는 이날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4.5야드(공동 118위)에 페어웨이 안착률 29%(공동117위), 퍼팅수는 32개(공동82), 그린적중률은 67%(공동22위)였다.
우즈는 베이힐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2000년 대회 때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했고 2008년과 2009년에도 연속 우승하면서 ‘베이힐 코스=우즈코스’로 불릴 정도로 이...
지난주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우드랜드도 평균 비거리 299야드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우즈도 장타자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저조하면서 컨트롤 샷으로 인해 거리가 줄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41.SK텔레콤), 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와 케빈 나(나상욱.28)이 출전한다.
이날 우드랜드는 319.5야드의 장타력에 페어웨이 안착률은 46%, 그린적중률은 56%였지만 퍼팅수는 23개로 막았다. 우드랜드는 미국 캔자스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한편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나상욱(케빈나.28)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 전날보다 20계단이나 뛰어오른 공동 44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