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자기 차례가 되서 장갑과 티를 찾는 골퍼, 티잉 그라운드에서 연습스윙을 3~4번하다가 다시 볼뒤에서 방향을 보는 골퍼, 잡담을 하면서 느림보처럼 걷는 골퍼, 샷을 해야하는데 핸드폰을 들고 수다를 떠는 골퍼, 다른 사람이 칠때 앞에서 서서 레슨을 하는 골퍼, 페어웨이 세컨드 샷에서 쭈그리고 앉아 핀을 향해 방향을 체크하는 골퍼 등 다양하다.
국수 조훈현 9단, KBS2TV ‘오작교형제들’에 출연중인 탤런트 최정윤씨, 농구해설가 최충희씨 등이 참석했다.
이날 던롭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드라이버를 비롯해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 및 유틸리티 클럽 등을 선보였다.
드라이버는 샤프트 길이를 줄이고 헤드 무게는 더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던롭코리아는 설명했다. 02-3462-3957
페어웨이 우드는 그립을 조금 내려잡고 빗자루 쓸 듯 가볍게 쓸어친다. 아이언은 절대로 찍어쳐서는 안 된다. 팔에 엘보가 오거나 손목이 다치는 등 그 이상의 부상을 당할 수 있다. 겨울에는 땅에 바짝 붙어 있는 양잔디보다는 살살 쓸어치기 쉬운 들잔디나 중지를 심은 코스가 더 낫다. 디보트에 들어간 볼은 반드시 잔디에 드롭하기로 사전에 약속한다. 잔디가 없어...
주니어시절부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볼, 퍼터, 캐디백까지 캘러웨이를 사용 중이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른 배상문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출전해 PGA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시드권 유지가 1차 목표겠죠. 만일 우승한다면 승수를 더 많이 추가하는 욕심을 부릴겁니다. 결국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페어웨이 우드
레가시 블랙으로 3번만 사용한다. 페이스가 아주 얇게 제작돼 볼 스피드와 투어급 비거리를 실현한다. 헤드 중량을 최대한 뒤쪽으로 배치한 샬로우페이스 디자인을 채택, 골퍼들이 어드레스 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디아블로 엣지 하이브리드(Diablo Edge™ Hybrid)는 롱 아이언이 어려운 아마추어 골퍼들이 향상된...
금강산을 바라보고 티샷을 하고 페어웨이를 거닐며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2007년 개장과 함께 10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 SBS아난티 NH농협오픈이 열렸다.
코스 특징은 최장코스 3번홀과 홀인원코스 14번홀이 이 골프장의 시그니처홀. 3번홀은 우도그렉홀로 1014야드, 파7홀이다. 14번홀 은 파3로 오른쪽 그린을 깔때기 형태로 조성해 볼을...
▲페어웨이 우드
VR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3번은 로프트가 15도, 5번은 로프트가 19도이다.
이 페어웨이 우드는 기존 프리미엄 클럽 VR 프로 라인에서 나이키 골프가 앞으로 선보일 혁신 기술이 반영된 한정판매 제품. 특히 임팩트 시 반발력을 극대화시켜 스피드를 증가시킴으로써 골퍼들의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언
VR 프로 블레이드로...
존슨은 우드 5번 티샷으로 페어웨이, 우즈는 3번 아이언으로 페어웨이에 안착시켰다. 웨지샷으로 핀에 붙인 존슨은 버디를 잡아냈고 우즈는 그린에 올리지 못해 파에 그쳐 1타 뒤지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러나 17번홀(파3)에서 우즈는 극적인 버디를 골라내며 다시 타이를 이뤘다.
18번홀(파4·444야드). 우즈는 3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해 페어웨이....
거리가 짧기 때문에 일단 티샷은 페어웨이 볼을 안착시키고 우드를 잘 쓰며 어프로치와 퍼팅의 귀재가 되는 것이다.
장타자 3명과 1명의 단타자가 라운드하면 단타자의 호주머니가 두둑해진다는 사실은 경험으로 잘 알 수 있다.
그래도 골퍼가 소망하는 것은 오로지 롱 드라이빙이다.
프로들의 사진을 잘 보고 한 가지만 잘 지켜도 장타를 낸다. 정확성도...
티샷은 무조건 페어웨이로, 두번째, 세번째 샷 지점에 해저드와 벙커가 보이면 무조건 돌아간다. 핀과 70야드가 넘으면 그린중앙에 볼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한다.
▲거리 판단은 중요하다.
그린까지, 혹은 해저드까지 거리를 대충 계산하고 치는 골퍼가 의외로 많다. 볼이 날아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 계산은 필수. 캐디의 조언을 믿고 클럽은 여유 있게 잡는다....
때 우드를 잡을 때도 있고, 거리가 길어서 유리할 때도 있고, 짧게 쳐야 도움이 될 때도 있기때문에 평균 거리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얘기다. 어느 홀에서는 절대적으로 드로볼을, 다른 홀에서는 페이드볼을 쳐야 스코어를 줄일수가 있다는 것이다.
올 시즌 PGA 투어에서 그는 드라이버 평균 거리 285.6야드(134위), 페어웨이 안착률 61.99%(91위)...
제품은 드라이버(사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헤드 스피드별로 샤프트 선택이 가능하다. 드라이버는 고탄도를 실현하는 저중심 설계와 비교적 큰 중심각으로 볼을 띄우기가 쉽다. 샤프트는 세계 처음으로 고복원력의 6축(軸)시트로 만들어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최경주재단, 신한동해오픈서 골프꿈나무 기금 캠페인
최경주재단은 29일부터 10월...
시즌 1승을 챙긴 개리 우드랜드(27·미국)도 311.3야드가 평균 거리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인 웹 심슨(26·미국)은 시즌 2승과 ‘톱10’에 10회나 들었다. 심슨은 드라이버 평균 거리가 297.8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이 62.35%, 그린적중률이 69.19%로 기록하면서 평균타수 69.26타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한때 잘나가던 타이거 우즈(36·미국)도 안보이고 어니 엘스(42)...
3번 우드를 꺼내든다. 거리를 내기위해서 그렇게 하겠지만 100% 미스 샷을 낸다. 클럽 넥(neck)이나 샤프트에 풀이 감기거나 헤드가 볼 아래쪽을 파고들면서 거리는 나지 않고 하이볼이 나온다. 이럴 때는 무조건 가장 자신 있는 아이언으로 꺼내 그립을 약간 내려 잡고 펀치 샷으로 빠져나오는데 집중한다. 페어웨이로 레이업하는 것이 1타를 덜 손해본다.
또한 흔히...
연장 세번째홀인 18번홀(파4.471야드)에서 브래들리는 하이브리드클럽으로 티샷을 해 페어웨이 중앙을 잘 골랐다. 더프너는 드라이버를 잡아 페어웨이에 안착시켰다.
193야드 남은 거리를 아이언 6번을 잡은 브래들리의 세컨드 샷은 핀 왼쪽을 공략하며 그린에 올렸다. 더프너는 바로
브래들리의 볼 옆에 떨어졌다. 먼저 퍼팅을 한 더프너가...
이벤트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의 선수들 중 한 명을 택하는 것으로 응모 가능하다. 13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PHYZ의 드라이버, 아이언세트, 페어웨이 우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