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2위·스위스)와 토마시 베르디흐(세계랭킹 20위·체코) 경기에서 이긴 선수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정현은 조코비치와의 대결에서 1세트 시작부터 조코비치가 더블폴트를 쏟아내는 틈을 타 게임스코어 4-0으로 훌쩍 달아났다. 하지만 부상 이전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며 활약했던 조코비치의 반격도 만만치...
그러나 1000만 달러(약 112억 원)의 상금이 걸린 게임대회에서 우승을 다투는 게이머들에게 이 의자는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의 라켓이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축구화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글로벌 게임산업이 날로 발전하면서 게이머들의 경기에 열광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E스포츠가 전통적인 스포츠와 같은 반열에 올라설 날도...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1위·스페인)과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2위·스위스)가 라이벌에서 복식 파트너로 변신한다.
2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나달과 페더러가 레이버컵 테니스대회에서 복식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레이버컵은 이벤트 대회로, 유럽 팀과 세계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 올해 창설된 레이버컵은 22일부터 사흘간 체코 프라하에서...
1위 앤디 머리(영국)는 브누아 페르(46위·프랑스)를 3-0(7-6 6-4 6-4)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는 그리고르 디키트로프(11위·불가리아)를 3-0(6-4 6-2 6-4)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페더리는 메이저 대회에서만 '통산 50번째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정현(56위·삼성증권 후원)은 발목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4위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6400만 달러·약 719억 원), 5위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6060만 달러·약 681억 원)였다.
앤드루 럭(미국프로풋볼·5천만 달러), 로리 매킬로이(골프·5000만 달러), 스테판 커리(농구·4730만 달러), 제임스 하든(농구·4660만 달러), 루이스 해밀턴(자동차 경주·46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은...
매 포인트마다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테니스를 시작할 때 꿈이 페더러나 나달을 상대해보는 것이었는데 내일 나달과의 경기가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정현과 나달의 준준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후 9시에 시작하는 앤디 머리(1위·영국)-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19위·스페인)의 경기 종료 후 진행된다. 해당 경기는...
이전까지 나이키와 계약하는 스타선수는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 테니스계에서 지배적 인 존재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압도적인 힘을 잃었다. 35세인 페더러는 윔블던 준결승 패배 후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결장한다고 했고, 30세인 나달은 US 오픈 4라운드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조코비치와 니시코리의 활약은 유니클로에...
힝기스와 혼합복식에 나서기로 한 테니스스타 로저 페더러는 부상으로 대회를 기권했다.
복식조 파트너였던 벨린다 벤치치도 나오지 않게 돼 힝기스는 티메아 바크진즈키와 짝지어졌다.
힝기스는 "페더러가 나와 함께 대회에 나서주겠다고 해 기뻤으나 당장 다음주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것이 스포츠"라며 "물론 고대했던 만큼...
당초 힝기스는 혼합복식에서는 테니스스타 로저 페더러와, 복식조에서는 벨린다 벤치치와 함께 호흡을 맞추려고 했지만 페더러가 부상을 당하고 벤치치가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티메아 바크진즈키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힝기스는 “페더러가 나와 함께 대회에 나서주겠다고 해 기뻤으나 당장 다음주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것이 스포츠”라면서 “물론...
3위는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활약 중인 르브론 제임스(7720만 달러), 4위는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6780만 달러), 5위는 NBA 스타 케빈 듀란트(5620만 달러)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5580만 달러), 미국 프로풋볼(NFL) 스타 캠 뉴턴(5310만 달러), 프로골퍼 필 미켈슨(5290만 달러)과 조던 스피스(5280만 달러), 최근 은퇴한 NBA...
1위는 1만6790포인트를 쌓은 노바크 조코비치가 굳건히 지켰고, 앤디 머레이, 로저 페더러가 뒤를 이었다. 스탄 바브린카와 라파엘 나달 역시 순위를 유지했다.
멤피스 오픈(총상금 61만3080달러)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니시코리 게이가 한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고, 토마스 베르디흐 역시 7위로 순위가 올랐다. 다비드 페러는 2계단 하락해 8위에 머물렀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가 로저 페더러(3위ㆍ스위스)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전에서 페더러를 3-1(6-1 6-2 3-6 6-3)로 제압했다.
이날 조코비치는 1세트부터 3-0으로 차이를 벌린 뒤 22분만에 6-1 승리를 따냈다. 2세트 역시 30분만에 가져갔다. 반격에 나선...
이어 하사비스는 이세돌 9단을 소개하면서 “테니스로 치면 로저 페더러와 같은 격의 선수”라며 극찬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경기는 3월 중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2월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 세기의 대결은 딥 마인드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DeepmindAI)을 통해 볼수 있다. 이 또한 2월...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로저 페더러(3위ㆍ스위스)가 호주 오픈 4강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페더러는 26일 토마시 베르디흐(6위ㆍ체코)를 3-0(7-6 6-2 6-4)로 제압하고 4강 진출을 먼저 확정했다. 지난해 대회...
더 이기면 호주오픈 우승과 함께 로이 에머슨이 보유한 호주오픈 최다 우승 기록(6회)과 동률을 이룬다.
조코비치는 니시코리를 상대로 강서브를 앞세워 집중력을 유지한채 몰아붙였다. 결국 니시코리는 잇따라 범실하며 자멸했고 조코비치가 승자가 됐다.
니시코리를 꺾은 조코비치는 4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로저 페더러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로저 페더러(3위ㆍ스위스)가 토마시 베르디흐(6위ㆍ체코)를 꺾고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베르디흐를 3-0(7-6 6-2 6-4)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2014년 이후 2년 만에 호주 오픈 4강 진출이다.
이날 페더러는 첫 세트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세트포인트 6-6으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3위ㆍ스위스)가 그레고리 디미트로프(28위ㆍ불가리아)를 꺾고 호주 오픈 16강(4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 오픈 남자 3회전에서 디미트로프를 세트스코어 3-1(6-4ㆍ3-6ㆍ6-1ㆍ6-4)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첫 세트부터 페더러와 디미트로프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힘겹게 6-4로...
1978년 창설된 ITF 월드챔피언 남자 단식 부문에서 5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피트 샘프러스(6회), 로저 페더러(5회)에 이어 조코비치가 3번째다. 여자 단식 부문에서는 슈테피 그라프(7회)가 최다 수상자이며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와 윌리엄스(이상 6회)가 뒤를 잇고 있다.
올해 여자 복식 부문은 마르티나 힝기스-사니아 미르자가 수상했다. 힝기스는 2000년...
내가 아는 테니스 선수는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 정도였는데 현재 랭킹 1위는 압도적으로 노박 조코비치다. 사실 지난 3월 바젤월드에서 세이코 부스를 들렀을 때 조코비치의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는 걸 봤는데, 당시는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 생각했었다.
테니스 선수들은 모두 굵직한 시계 브랜드의 후원을 받고 있다. 좋은 예로 나달은 리차드 밀...
올해 호주 오픈을 시작으로 웜블던, US 오픈을 차례로 제패했다. 또 최근 17경기 연속 무패와 22세트 연속 승리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코비치는 상금 누적액 8844만 4918달러(약 1001억원)를 기록해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상금 누적액 9477만 7963달러(약 1073억원)에 약 600만 달러 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