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넥슨은 지난해 출시한 V4와 올해 출시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람의 나라: 연’ 등의 성과가 더해지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신작 외에 기존 게임들이 부진하며 상승세는 예년보다 떨어질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액 5637억 원, 영업이익 2064억 원으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각각 40%, 60%가량 성장하는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BBIG K-뉴딜지수는 △2차전지 업종(LG화학ㆍ삼성SDIㆍSK이노베이션) △바이오 업종(삼성바이오로직스ㆍ셀트리온ㆍSK바이오팜) △인터넷 업종(네이버ㆍ카카오ㆍ더존비즈온) △게임 업종(엔씨소프트ㆍ넷마블ㆍ펄어비스) 등 4개 산업군 내 대표기업 3개 종목씩, 총 12개 종목으로 이뤄졌다. 비중은 12분의 1로 모두 같다.
투자자들에게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반면 카카오게임즈(-8.96%)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씨젠(-2.79%), 펄어비스(-1.94%)도 약세를 기록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본격적인 미국의 실적 시즌의 시작으로 유동성 장세에서 펀더맨탈 시장으로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주 초반에는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해 반등이 예상되나, 주 후반 미...
펄어비스게임사의 Value는 유저로부터 나오는 것차세대 자체 엔진 기반 붉은사막 등 트리플A급 콘솔/PC 출시로 중장기 높은 실적 성장성 전망차세대 콘솔 출시 및 클라우드 게임 시장 개화로 기존 검은사막 라이브 서비스 퀄리티 향상 및 동사 신작에 대한 유저 커버리지 확대검은사막 자체 서비스 노하우 활성화 및 Steam 등 멀티 플랫폼 대응력...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연구원은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의 장기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수준인 24배, 50배, 14배를 평균해 구한 30배를 2020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대입해 목표주가를 구했다”며 “게임기업 IPO(기업공개) 초기는 신작 기대감과 결합한 오버 슈팅 구간으로, 넷마블은 상장 이후 PER이 80배까지 펄어비스는 상장...
SK증권은 18일 펄어비스에 관해 “2분기 실적이 북미/유럽 지역에서 코로나19 수혜로 전망치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2000원에서 2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진만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3.5% 감소한 1317억 원, 영업이익은 11.2% 줄어든 506억 원”이라며 “이익...
펄어비스차기 신작까지 많이 남아있는 시간모멘텀과 실적 공백기 진입기대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 기록NH투자 안재민
포인트엔지니어링하반기 신규 사업 가시화 기대2분기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 달성신규 사업인 반도체 사업 진출이 포인트NH투자 손세훈
한국자산신탁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준 실적예상치 소폭 상회한 2분기...
삼성증권이 14일 펄어비스에 대해 북미 및 유럽 지역의 검은 사막 매출 호조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내년 말 붉은 사막 출시 이전까지 제한적인 신작 모멘텀으로 이익 감소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19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상향하되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북미 및 유럽 코로나19 특수로 이익...
비대면 문화로 인해 해외에서도 ‘집콕족’이 늘어나며 게임 이용시간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호실적으로 연결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넷마블은 해외매출 비중이 전체의 75%를 차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펄어비스 78%, 컴투스는 81.5%, 네오위즈 67% 등을 기록할 정도로 해외 시장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는 신작 출시 효과와 서비스...
펄어비스가 2분기 실적 부진을 신규 출시 게임 ‘이브에코스’로 만회하겠다고 13일 컨퍼런스 콜에서 말했다.
펄어비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5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317억 원으로 8.4% 줄었다.
펄어비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신규 인원 충원이 보류됐다”며 “2분기 말 기준 전체 인원이 1203명으로 감소했다”고...
다만 3분기에는 이브에코스 글로벌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0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317억 원으로 8.4% 하락했다. 영업이익률은 38%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해외 매출 비중은 78%를 기록하며 매 분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검은사막’과 ‘이브온라인’의...
펄어비스는 13일 진행된 2020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브에코스는 개발사이자 서비스 주체인 넷이즈와 IP홀더인 CCP게임즈가 긴밀히 협력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500만 사전예약자를 바탕으로 금일 오후 5시 정식 출시하며, 강력한 이브 팬층과 모바일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플레이 경험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