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드론을 공급했던 퍼스텍의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사단까지 드론봇 부대를 편성하겠다는 국방부의 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20일 퍼스텍은 국방부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사단까지 드론봇 부대를 편성하겠다는 발표에 “국방부가 구체적인 계획과 사업을 나설 경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은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 개발사업인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지식경제부의 로봇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퍼스텍이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 드론 개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같은 시각 한국항공우주(1.19%)와 스페코(0.54%), 퍼스텍(0.29%) 등 방산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다.
방산주의 집단 상승에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소식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이 주효한 것으로 관측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3시 17분쯤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의...
퍼스텍의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공간정보용 드론 CE(Communaute Europeenne Marking)인증을 획득했다.
드론 개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은 미국 마이콤랩스(MiCOMLabs)로부터 공간정보용 고정익드론 리모엠(RemoM)에 대해 국내 최초로 CE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CE인증은 해외 제품판매를 위해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글로벌인증으로 유럽연합이 제시한 품질과 성능...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이 단거리 정찰과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스라엘의 복합무인기를 국내에 도입한다.
퍼스텍은 타격형 무인기 선두주자 이스라엘 유비젼(Uvision Air Ltd)와 복합무인기 ‘히어로(Hero) 30’의 국내 사업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MOU체결에서 협의했던 내용의 세부...
이런 가운데 미 하원 금융위원회는 북한과 거래하거나 대북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제3국 개인과 기업을 제재(세컨더리 보이콧)해 북한의 미국 금융망 접근을 원천 봉쇄하는 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식시장에서는 평화산업을 비롯해 빅텍, 스페코, 퍼스텍, 한화테크윈 등 방산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외 퍼스텍(+10.80%), 우진(+5.55%), JW중외제약2우B(+5.5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원생명과학(-14.05%), 성문전자우(-6.06%), 서울식품우(-5.7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1개, 하락 종목은 758개이며 나머지 3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7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8원(+0.99...
그밖에 한국종합기술(+6.63%), 퍼스텍(+3.99%), 트러스제7호(+3.3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원우(-4.48%), 호텔신라우(-3.20%), 한창(-2.9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195개, 하락 종목은 436개이며 나머지 175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4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6원(+1.05%), 중국...
유도무기 및 항공우주 전문 방위산업체 퍼스텍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경영체제(PMS) 심사에서 6레벨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생산성경영체제는 기업경영 역량을 범주별로 진단, 수준별로 등급을 부여한 후 기업별 문제점과 생산성 향상과제를 맞춤형으로 제시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퍼스텍은 이번...
예산이 투입돼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으로 국내의 많은 방산업체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기가레인의 RF복합케이블 독점 공급에 따라 향후 매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하는 방안을 미국에 공식 요청했다는 소식에 한일단조, 솔트웍스, 스페코, 퍼스텍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하는 방안을 미국에 공식 요청했다는 소식에 한일단조, 솔트웍스, 스페코, 퍼스텍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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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솔트웍스(-7.33%), 퍼스텍(-5.76%), 휴니드(-4.29%), 스페코(-3.66%), 빅텍(-3.92%), 이엠코리아(-5.76%) 등 관련 종목이 동반 하락했다. 잠재돼 있던‘방산비리 이슈’가 표면화하자 이번 조사에 따른 ‘불똥’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방위산업 업종 전체의 비중을 줄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이슈 이후 당분간은 방산주의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