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존의 '분실폰 찾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팬택 '시크릿노트' 단말을 시작으로 향후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고객은 미리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고객센터, 온라인 T월드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실폰 찾기 플러스가 적용된 단말기는 유심(USIM)을 빼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원격으로 단말을...
장 대표는 ㈜대우에서 문화홍보실장(상무)을 역임했고 팬택 계열 기획홍보실장(전무)을 역임하면서 기업체에서 근무할 때 조사, 홍보, 중장기 전략, 기업문화, 위기관리 실무를 총괄했다. 2007년 경희대 겸임교수 시절에는 언론정보학부 학생에게 위기관리를 가르쳤으며 문학저널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2008년 일본 진출 및 홍보 컨설팅회사인 JSI파트너스를...
‘베가 시크릿노트’는 박병엽 팬택 창업주가 떠난 후 팬택이 처음 내놓은 스마트폰이다. 그 만큼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일단 기능으로만 보면 합격점을 줄 만하다. 기자가 직접 1주일간 베가 시크릿노트를 사용해본 결과, 나만 볼 수 있도록 파일을 숨겨놓는 보안성과 재미, 그리고 깨알 같은 숨겨진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었다.
무엇보다 이...
삼성전자의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및 팬택 베가 시리즈에 탑재되는 1300만 화소 렌즈모듈을 양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633억원, 영업이익은 241% 늘어난 9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77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6%, 470% 증가한 수치다.
특히 국내 최초로 모바일...
팬택은 ‘베가 시크릿노트’의 지문인식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베가 시크릿노트에서 지원하는 지문인식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결제 시 본인인증을 위해 비밀번호 대신 사용자의 지문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개인의 고유한 생체정보인 지문은 비밀번호와 달리 해킹이 불가능해 한 차원 높은 보안수준을 제공한다....
팬택은 새롭게 제작한 10개의 ‘베스트 디자인 홈’을 ‘베가 시크릿노트’ 사용자들에게 추가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 홈’은 홈 화면의 레이아웃을 사용자 스스로 설계하고,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한 이미지와 컬러, 도형 등으로 꾸며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한 베가 만의 사용자 환경이다.
사용자들은 배경 화면에 사진...
국내 휴대폰 3위 업체 팬택은 창업주 박병엽 부회장이 물러나고 전체 직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800여명이 무급휴직으로 6개월간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분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정체되고 있는 것도 중요한 이유다. 특히 세계 스마트폰 1위(삼성전자)와 3위(LG전자) 기업이 있는 한국은...
팬택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노트’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에게 ‘스마트 플립 2.0’를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베가 시크릿노트’를 구매한 고객은 베가 모바일 브랜드 사이트(http://m.ivega.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 플립 2.0’은 총 4가지 컬러(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를 제공하며, 제품 정보 입력 후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팬택은 14일 이마트 김포공항점에 팬택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팬택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갖춘 거대상권의 중심이자 지하철 3개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 거점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고려해 이마트 첫 입점 지점을 김포공항점으로 결정했다.
팬택 고객감동실 한창현 실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든 쉽고 빠르게 팬택 서비스센터를 찾을...
EMW의 주력 제품인 모바일용 안테나 사업은 LG전자에 집중된 고객사를 삼성전자, 애플, 팬택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변화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용 안테나 사업에서 확장해 수익성 높은 공용·산업용 안테나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신사업인 자성 소재 사업 등도 본격적으로 매출을 낼 계획이다. 지난해 7월부터 3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휴대폰 업계 3위 기업인 팬택. 이 회사의 스마트폰 브랜드는 ‘베가(VEGA)’다. 2000년대 팬택의 상징이었던 ‘스카이’를 버리고 2012년 ‘베가’로 브랜드를 통일했다.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빙하기’를 맞이하면서 팬택 스마트폰 판매량은 급감했다.
결국 팬택은 올 초 ‘베가 넘버6’를 공개하면서 ‘스카이’를 다시 꺼내들었다.‘베가, 당신을...
팬택은 베가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무장한 ‘베가 시크릿노트’를 16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본격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출고가는 99만9000원이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재도약을 위한 전열을 가다듬은 팬택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이다. 팬택이 베가 LTE-A에 탑재한 지문인식 기능을 한층 강화해 차별화를 꾀했다. 애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
안드로이드 제품 86% 중 삼성의 비중은 60%포인트에 이르렀고 LG전자도 15%포인트, 팬택이 10%포인트를 각각 차지했으며 기타 제품은 1%포인트에 불과했다고 플러리는 전했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중간 형태인 패블릿 비율이 높고 태블릿은 낮은 점도 한국시장의 특성이라고 플러리는 밝혔다.
한국에서 패블릿의 비율은 41%에 달했으나 세계 평균은 7%에...
LG전자는 점유율 10%대에 머물고 있으며, 팬택은 10% 아래로 추락했다. 결국 팬택은 창업주 박병엽 부회장이 사퇴하고, 직원의 3분 1을 무급휴가로 돌리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 나서고 있다. HTC, 모토로라, 블랙베리 등 해외 스마트폰 업체들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유율 탓에 연이어 국내 시장 철수를 선언했을 정도다. 특히 모토로라는 국내에 있는 R&D(연구개발)...
이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팬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이동통신 시장은 가이드라인을 넘어선 보조금이 지급되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팬택 스마트폰의 경우 출시 시기와 무관하게 경쟁사 제품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며 성장을 유지했다. 하지만 방통위가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으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자 팬택의 경쟁력이 취약해졌다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국내 모바일 기업들 역시 다양한 바이오 인식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고 있다.
눈으로 화면을 제어하는 눈동자 인식 기술부터 터치 없이 손의 움직임만으로 화면을 넘기는 동작 인식 기술, 손가락 인식 기술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는 안구혈관 패턴을 인식하는 앱이...
20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던 팬택이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적자로 돌아선 것도 이 같은 이유라는 지적이다. 보조금 규제가 없던 시절에는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40만~50만원에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80만원 가까이 줘야 하는 식이다. 결국 2년에 한 번 꼴로 휴대폰을 바꾸던 소비자들이 가격 하락을 기대하며 구매를 미루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70%에 육박할...
팬택은 노트에 지문인식을 더한 나만의 노트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를 12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펜으로 대화면폰을 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지문인식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담긴 사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베가 시크릿노트’만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또 “훌륭함에 머물지 않는 것, 이것이 우리의 소명. 한발 더 간다. 고로...
삼성전자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2위 수성 그리고 팬택과 애플의 국내 시장 부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팬택 등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가 전략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제품은 애플 아이폰 신제품인 5S와 5C다. 애플은 오는 25일 국내 시장에 아이폰5S와 5C를...
저희 국민의 한 1% 정도만 써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창진 팬택 부사장이 밝힌 ‘베가 시크릿노트’의 상징적인 판매 목표다. 국내 인구가 약 5000만명임을 고려하면 베가 시크릿노트를 50만대 만 팔아도 일단 만족하겠다는 얘기다. 절박한 팬택의 현재 상황을 잘 보여주는 발언이기도 하다.
팬택은 10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V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