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5G AiP(Antenna in Package) 기판’,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등 3개 분야의 기판 신제품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권순규 SiP개발1팀장이 ‘2021년 KPCA PCB 산업인상’을 수상했다. 권 팀장은 첨단 반도체 기판 개발을 통해 한국 기판과 반도체 패키징 산업...
삼성전기는 고성능, 고밀도, 초슬림 반도체 패키지기판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반도체 패키지기판은 고집적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기판)를 연결하여 전기적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5G (5세대 이동통신)· AI(인공지능) · 전장용 등 반도체의 고성능화로 기판 층수는 늘고, 미세회로 구현, 층간 미세 정합, 세트 두께를 줄이기 위한 슬림화 등...
㈜두산 CCL 제품은 크게 △패키지용 CCL △통신 장비용 CCL △연성 CCL(FCCL)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연료전지용 전극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최소 단위인 셀을 연결하는 소재인 PFC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패키지용 CCL은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전기적으로 접속시키고 반도체를 보호하는 소재로 메모리 반도체용과 비메모리 반도체용으로 구분된다.
해당 제품은...
상반기 두 부품사의 성적표를 살펴보면, 삼성전기는 MLCC와 반도체 패키지 기판,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과 기판 사업에서 가시적인 영업이익률 상승이 나타났다. 판매량과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이 동시에 늘어난 결과다. 이 같은 추세는 3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기의 경우 MLCC 사업이 포함된 컴포넌트 사업부는 올해 1조 원대 육박하는...
장기화, 패키지기판 일류 도약 기대
3분기 실적 추정치 재차 상향, 역대 최고 실적 도전
◇케이엠더블유 –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3Q21 Preview: 길어지는 기다림
3분기 실적 부진 예상
터널 출구가 예상보다 멀리 있다
중립 의견 유지
◇이노션 – 김회재 대신증권
만들기만 하면 내가 팔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 원 유지
3Q21 Preview: 2Q에 이어서 3Q도 분기...
지속
- 패키지기판은 공급 부족 상황에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내년까지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 높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 원 유지
◇오리온 –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 저가 매수 유효
- 오리온은 중국 및 러시아 법인 판가 인상 결정. 기존 추정치 대비 연간 연결 영업이익 약 200억 원의 개선 효과를 추정
-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이어 “패키지기판은 내년에 윈도우11과 신형 CPU가 PC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와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의 하이브리드 형태인 신형 프로세서용 기판 시장이 확대되는 것도 기회 요인”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카메라 모듈은 2대 고객인 중화 X사의 약진 기조가 우호적이기 때문에...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 주도권 잡기 경쟁도 치열해졌다. 삼성전기는 생산능력 확대를 저울질 중이다. 김태영 삼성전기 기획팀장(상무)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BGA, FC-BGA 두 제품 모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두 제품군 모두 단계적 생산능력...
하나금융투자는 30일 “국내 패키지기판 업체들은 각각 2분기 실적발표 이후에 주가가 크게 상승하다가 소강 국면에 들어갔다”면서 “이러한 주가 하락구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전기·전자·휴대폰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국내외 테크 업체들의 주가가 3주 만에 일제히 반등했는데, 패키지기판과...
해당 기술은 기판 및 와이어 본딩 없이 FOWLP(Fan-Out Wafer Level Packaging, 칩을 PCB가 아닌 실리콘 웨이퍼에 직접 실장 하는 기술)를 실현한다. 현재 정부가 IT 기술력 고도화에 많은 투자를 하는 가운데, 라이팩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정부 지원을 받아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습이다.
최 CTO는 “당사 기술은 패키지 소형화에 유리하다”며...
앞서 삼성전기는 켐트로닉스와 지난 1월 와이파이 모듈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양사 간 합의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IT·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고사양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사업에 집중하는 체질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심텍에 대해 6일 올해 하반기 이뤄지는 패키지기판 증설과 DDR5 모멘텀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3247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각각 14.7%, 103.8% 늘어났다”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ㆍ반도체 패키지기판이 탄소인증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기는 설비운영 최적화 및 자원 효율성을 높여 물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에너지 절감설비도 도입했다. 설비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이 같은 공정개선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또 제조 과정에서...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ㆍ반도체 패키지기판이 업계 최초로 탄소·물 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영국 카본 트러스트는 현지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전 세계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물·폐기물 등의 ‘환경발자국 인증’ 사업을 한다.
삼성전기는 영국 카본...
패션부문 수익성 개선작업 효과 긍정적
김한이 KTB투자증권
삼성전기
긍정적인 실적과 긍정적인 전망
2분기 전 사업부 매출 호조
MLCC와 패키지기판의 ASP 상승세 주목
김지산 키움증권
SGC에너지
하반기 발전 부문 회복 기대
목표주가 6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Q21 영업이익 303억 원(YoY -27.5%)으로 컨센서스 상회
기존 석탄 설비의 Bio 전소 전환...
IT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에서 탄탄한 수요가 유지되며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삼성전기는 하반기 MLCC 사업과 패키지기판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부품 수급 이슈에 따른 중화권 수요 조정 가능성은 변수다.
삼성전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755억 원, 영업이익 3393억 원을 기록했다고...
삼성전기는 2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BGA, FC-BGA 두 제품 모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두 제품군 모두 단계적 생산능력 증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IT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삼성전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755억 원, 영업이익 33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다.
작년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 매출은 41%(7154억 원), 영업이익은 230%(2366억 원) 증가했다. 전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