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평창에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해 화해와 평화, 소통과 협력의 메시지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창에서 평화롭고 흥겨운 한국의 겨울을 만나십시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국과 아세안을 느끼십시오. 둘 사이의 많은 공통점을 발견하고 공유하시는 기회를 누리십시오....
중부발전은 10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평창 주사무소에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 보유 중인 탄소배출권 1만 톤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탄소배출권은 중부발전이 국내 풍력사업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와 운영기간 중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장애가 있는 청년작가들을 지원하고 평창패럴림픽 컬링 국가대표팀에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를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등록, 지원해 안정적인 장애인 일터 조성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탈북자 멘토링 사업, 주거취약계층 환경 개선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사람들을 찾아 돕는 데...
전국은행연합회는 2008 평창 겨울올림픽 및 겨울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0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협약은 KEB하나은행을 제외한 은행연합회 회원들이 공동으로 200억 원을 내놓기로 결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KEB하나은행은 평창 겨울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이미 약 111억 원을 후원했다.
이 밖에 은행권에서 추가로 10억 원 규모의 올림픽 경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한·중 관계가 개선되고 평창 올림픽, 패럴림픽이 100일 안으로 다가와 관광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중요한 모멘텀이 될 기회"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부처와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방한관광시장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주재하며...
한편, 차두리와 신영록은 4일 오후 1시 30분 부산 감전역 인근에서 성화봉송주자로 달리게 된다.
이후 5일 오전 8시 30분에는 김영호 전 펜싱 국가대표와 조기성 리우 패럴림픽 3관왕을 거둔 수영선수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며, 오후 4시 30분에는 사직역 1번 출구에서 가수 겸 연기자 임슬옹이 성화봉송 바통을 이어받는다.
없도록 해야 한다”며 “임산부와 어린이, 장애인 등 위험에 특히 취약한 분들에 대한 안전 대책을 더욱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보이지 않는 여러분의 땀방울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북핵문제 대응에 대해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및 대북제재결의안 이행협조를 당부한다”며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도 부탁했다.
이에 각국 대사들은 “양국 간 인적교류·통상협력 등 경제와 문화교류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또...
이번 회의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위해 강릉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창설 이래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서 전체회의를 해 문 대통령의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의지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지금 강원도민들과 최문순 지사가 온 힘을 다해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평화의...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내년 3월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에게 훈련용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알렸다.
한마음재단은 26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발대식'에 쉐보레 올란도 2대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이 지원한 차량은 노르딕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신의현, 원유민...
한전은 올림픽 기간 전력공급과 행사지원을 담당할 ‘올림픽 전력본부’를 발족, 패럴림픽 종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한전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은 12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그동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와 맞물려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했지만, 앞으로 광고와 기념품 제작, 홍보관 운영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올림픽...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혁신도시를 대단지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온 가족이 함께 거주하는 자족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넉 달 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린다”며 국민의 참여와 여러 시도지사와 단체장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앤드루 파슨스 신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등 IPC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는 파슨스 위원장을 비롯해 필립 크레이븐 IPC 전임 위원장, 자비에르 곤잘레스 IPC CEO, 김성일 IPC 집행위원,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여러분들께서 세계 곳곳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홍보해주신다면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함께,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세계 속의 평창’을 성공시켜 봅시다. 대한민국과 재외동포가 하나가 되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해 봅시다.
다시 한 번 ‘세계 한인의 날’과 ‘세계 한인회장...
조직위는 "안전과 보안은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조직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최근 불거진 한반도 긴장 상황을 놓고 한국 정부와 IOC는 물론 각국 올림픽 위원회 등과 협의하는 중이다. 현재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 준비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대한 막이 오르게 됩니다.
역설적이게도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열린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언제나 국제적인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되어 왔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동서 양진영이 화합했고, 2002년 월드컵에서는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협력이 있었습니다. 스포츠의 힘과 함께 평화와...
면제 기간은 본 행사(2018년 2월9~25일)와 패럴림픽(3월9~18일)을 포함한 올림픽 전체 기간(총 27일) 동안 통행료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국토부는 대선공약에 따른 영동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방안과 행사장 인근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