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래핑한 항공기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 항공기는 A330-200 기종 1대로 지난 2일부터 6일간 래핑 작업을 진행했으며 패럴림픽 폐막일인 오는 3월18일까지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창...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오후 전경련회간 컨퍼런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을 위한 후원기업 신년 다짐회'를 개최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평창올림픽 성사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후원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올림픽이...
회담에서 쌍방은 북측 대표단의 평창 동계올림픽경기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참가 문제와 온 겨레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측지역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민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될 수 있도록 하기...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평화의집 회의장에서 전체회의 시작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안문현 국무총리실심의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기홍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기획사무차장. 사진공동취재단
조명균 장관은 9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에 북한 대표단이 참여하는 문제와 남북관계 개선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에 임하게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명균 장관은 "오랫동안 남북관계가 단절된 상태에 있었고 새 정부들어 첫 회담이다보니 관심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북 고위급 회담 남측 대표단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장소인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조명균 장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기홍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이동근 기자 foto@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북 고위급 회담 남측 대표단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회담장소인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조명균 장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기홍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이동근 기자 foto@
이날 학생들은 한화 기술력으로 개발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사용되는 성화봉을 직접 만져보고, 장난감 블록으로 나만의 성화봉을 제작하는 체험도 함께 했다. 또한 한화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한화와 조직위가 준비한 평창동계올림픽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과 마스코트 스노우볼 등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찾아가는 불꽃클래스’는...
이에 따라 매년 2월 말~3월 초 시작하는 키리졸브와 독수리 훈련 등 한·미 합동 훈련은 패럴림픽 기간과 겹쳐 올해 하지 않거나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는 남북 당국 회의의 의제설정 폭을 넓힐 수 있게 돼 한반도 긴장완화에 전환점을 가질 수 있게 됐고 ‘평화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게 됐다는 평가다.
문제는 북한이 추가...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라 앞으로 추진될 대규모 해상 풍력단지 조성은 해양플랜트 수요 창출로 조선업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2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한반도의 평화를 알리는 나팔이 될 것이다”며 “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 이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입니다. 평창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주십시오.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평창의 성공을 만들 것입니다.
새해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대통령 문재인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성공시켜 평창 이름 그대로 평화와 번창을 대한민국과 세계가 누리도록 기여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봄에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성취입니다. 그러나 3만 달러 시대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과제를 안겨줄 것입니다.
첫째, 소득 3만 달러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4일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가 21일 기준, 목표치인 107만매 중 65만5000매를 판매해 61%의 판매율을 기록했고, 22만매 판매가 목표인 패럴림픽은 37%인 8만1000매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알파인스키가 81%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고 △크로스컨트리스키 79% △쇼트트랙 74% △봅슬레이 70% 등의 순으로...
결국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적 개최에 회원사들이 적극 협조해달라는 내용인 것이다. 대통령 순방행사에 배제된 기업들과 한때 ‘적폐’로 낙인 찍힌 기업들도 잇따라 평창올림픽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정부가 팔을 걷어부치자 올림픽 후원금은 늘어나고 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의...
금융투자업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80억 원을 기부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1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직위원회 평창 주사무소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금융투자회사 대표 등이 금융투자업계와 증권 관계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과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인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기념 제품을 선보이며 올림픽 붐업과 성공개최를 위한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이달 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가 착용할 공식 단복과 4만5000여 명의 대회 운영인력이 입을 유니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먼저 주목할...
현대차는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고속도로 장거리 자율주행을 시연하고, 올림픽 기간 중 평창에서 누구나 미래형 자율주행차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자율주행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평창에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오픈하고, 온 국민의 열정을 하나로 모을 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20일 회원사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협조문을 전달했다.
이번 협조 요청은 지난달 16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경제계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전경련은 협조문을 통해 회원사에게 기업대표 등이 솔선수범해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