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비빔면’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만능비빔장의 누적 판매량은 600만개에 달하며 튜브형 출시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삼양식품도 불닭볶음면에 담은 ‘불닭소스’를 업그레이드해 별도 제품으로 출시했다. 2017년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불닭소스는 출시하자마자 공식 판매처인 삼양식품 온라인몰...
‘팔도비빔면’ 액상스프에 마늘과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내놓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최초 기획했다. 튜브형 용기로 요리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하다. 패키지에는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파란색 바탕의 꽃무늬를 적용해 ‘팔도비빔면’의...
팔도는 겨울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선보였다. 지난 3월 출시한 ‘봄꽃비빔면’에 이은 두 번째 시즌 한정 제품이다. 팔도는 봄, 겨울철 시장 공략을 강화해 ‘비빔면’을 계절면이 아닌 연중 즐기는 별미면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기존 ‘비빔면’에 우동 국물 스프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총...
팔도는 1983년 출시된 ‘팔도 비빔면’을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다양화(Variation)했다. 팔도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만우절 당시 ‘팔도비빔밥’과 ‘만능장’이란 가상의 제품으로 만우절 이벤트를 벌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팔도는 단순히 가상 제품의 만우절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자 실제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
팔도의 원조 비빔라면 ‘팔도비빔면’이 냉동밥으로 나온다.
팔도는 ‘팔도비빔밥 산채나물’과 ‘팔도비빔밥 진짜짜장’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비빔밥 산채나물’은 곤드레, 취나물, 도라지 등을 넣은 담백한 나물밥이다. 고추장 대신 ‘팔도비빔장’을 별첨했다. 비빔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나물의 향긋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비빔밥...
팔도와 오뚜기는 각각 ‘초계비빔면’과 ‘함흥비빔면’을 내놓고 비빔면을 강화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면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초기에 화제가 됐던 중화풍 라면 대신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목한 프리미엄급 라면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팔도는 기존 제품 130g에서 156g으로 중량은 20% 늘리면서도 가격(860원)은 유지한 ‘팔도비빔면 1.2’를 한정판으로 내놨다.
팔도는 ‘비빔면’ 누적 판매 10억 개 돌파를 기념해 지난해 양을 20% 늘린 ‘비빔면’ 스페셜 한정판 제품을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 1차로 출시된 1000만 개의 ‘팔도비빔면 1.2’ 제품은 50일 만에 완판 되었으며...
팔도는 올해 비빔면 시즌이 시작되는 것을 기념해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중량은 20% 늘린 ‘팔도비빔면’(팔도비빔면 1.2)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팔도비빔면 1.2’ 제품은 기존 제품 가격(860원)과 동일하며, 면과 액상스프의 양을 각각 20% 늘려 제품의 중량은 130g에서 156g으로 증가했다. 또 액상스프 비빔장에 들어 있는 고추장은 맛있기로...
삼양식품은 이번 쿨불닭비빔면 출시가‘불닭’이라는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팔도 등 경쟁업체가 지배하고 있는 비빔면 시장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쿨불닭비빔면은 불닭 시리즈를 좋아하는 기존의 매니아들은 물론, 입문자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전체 라면 시장의 5%를 차지하는 비빔면 시장...
또 굽네치킨은 즉석밥인 CJ햇반을 제공해 치킨에 밥을 비벼먹는 이른바 ‘치밥’ 문화를 만들었으며, 팔도비빔면과는 새로운 비빔 요리 레시피인 ‘볼빔면’을 소개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 볼케이노가 출시 된지 1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1100억 원 돌파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이...
베스트셀링 제품인 ‘팔도비빔면’을 적극적으로 시식 제공한 팔도 또한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팀 대리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시식품목인 비빔면에 대한 수요가 컸다. 지난해 라면박람회에서 ‘짜장면’의 메추리알이 포인트였다면, 올해에는 ‘비빔면’의 골뱅이에 고객 만족 포인트가 있었다. 현장 반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과 달리, 시식...
윤인균 마케팅팀 대리는 "이번 라면박람회를 계기로 소비자 피드백을 면밀히 고려해 팔도는 팔도비빔면의 미래를 새로이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색 라면 모두 모였다… 중기 제품 눈길= 특색있는 중소기업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자체 기술력으로 건강과 안전성을 내세운 라면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에 이어 박람회에 두...
팔도는 1984년 액상스프의 기술력을 적용한 ‘팔도비빔면’으로 ‘국물 없는’ 라면 시장을 평정했다. 2011년 하얀국물라면 열풍 주역 ‘꼬꼬면’ 등으로 저력을 입증했다. 비락식혜, 내친구 뽀로로, 산타페 등 음료시장의 역사 또한 전시관에서 돋보인다. 팔도 측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팔도비빔면’의 미래를 새롭게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
‘국물 없는’ 라면 시장에 왕좌를 움켜쥔 ‘팔도비빔면’이 소비자 친화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팔도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테스팅보드의 하나로 삼아 ‘비빔면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팔도는 3일 개막한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했다. 농심, 오뚜기 등 국내 대표 식품 업체를 비롯해...
팔도는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중량을 늘린 ‘팔도비빔면’ 한정판이 50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9일 누적 판매 10억개 돌파를 기념해 출시한 이 제품은 1000만개 생산됐으며 연간 판매량의 15%에 해당하는 양이다..
팔도비빔면은 올해 들어 2월까지 지난해보다 판매가 줄어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나 한정판이 출시된 3월 이후 매출이...
한편, 동원F&B와 팔도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도 ‘골빔면(골뱅이+비빔면)’, ‘참빔면(참치+비빔면)’ 등의 공동 레시피 마케팅을 통해 식품업계에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불러온 바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팔도와의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동원참치 라면’ 2종의 내놓았다”며 “향후 라면을 비롯해 찌개나 볶음밥 등에도 간편하게...
팔도는 ‘팔도비빔면’이 지난 달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20개씩 먹은 셈이다.
1984년 출시한 팔도비빔면은 33년 동안 10억 개가 판매됐으며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비빔면 시장은 전년 대비 7.4% 신장했으며 팔도비빔면도 전년대비 8.3% 증가했다. 팔도비빔면은 65%의 점유율로 비빔면 시장 1위를 달리고...
팔도 ‘비빔면’은 1984년 첫 생산된 장수 식품이다.
편의점 미니스톱 역시 용량을 늘린 제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미니스톱은 10일부터 PB 아이스커피 4종을 레귤러컵(210㎖)과 빅컵(340㎖) 등 2가지 사이즈로 제공한다. 빅컵의 경우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지난해 대비 35㎖ 증량한 게 특징이다. 또 해당 PB 아이스커피는 페트 형태로 구입할 수...
그간 만우절마다 단골 루머로 등장하던 팔도 비빔면 1.5개 분량 출시가 미약하게나마 이루어졌다. 왜 미약하냐고? 양을 겨우 20% 늘린 1.2개 분량으로 출시되었으니까. 솔직히 20% 늘려서는 아직도 양이 부족할 것 같지만 난 다이어터니까 받아들이기로 하자.
팔도가 팔도 비빔면이 10억 개 판매 돌파 기념으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 액상스프와 면의 양을 모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