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지난해 감기약 ‘판콜에스’를 미국과 캄보디아 시장에 수출하기 시작했고 지난 1월 중동ㆍ북아프리카 12개국에 자보란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약 개발 움직임도 과거보다 활발한 편이다. 현재 동화약품은 합성신약(항생제, 혈액암), 천연물의약품(염증성장질환, 과민성방광증, 천식), 개량신약(유방암, 소염진통, 순환기...
동화약품의 주력 제품은 활명수, 후시딘, 판콜, 잇치 등 일반의약품이 대거 포진해있다. 이 회사는 1997년 ‘밀리칸’, 2015년 ‘자보란테’ 등 2개의 자체개발 신약을 배출했지만 매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밀리칸은 이미 지난 2012년 시장에서 철수한 상태다.
동화약품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체질개선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감지된다.
최근...
동화약품은 지난 6월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에 대해 동사와 독점수출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동화약품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캄보디아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음료 제품의 수출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의약외품인 까스활은 6가지 생약성분으로 소화불량, 과식, 식체...
동화약품은 지난 6월 쿠나코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의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까스활은 6가지 생약성분으로 소화불량, 과식, 식체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이다. 일반의약품인 미인활명수는 정장 효과가 있는 오매(매실을 훈증한 생약) 성분을 더해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장 관련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 액제소화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
이어 판콜에이내복액(43억 원), 판피린티정(24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경자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앞으로 발간할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서는 일련번호제도 시행과 관련한 통계정보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원은 이번 통계집을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www.kpis.or.kr)와 '국가통계포탈...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내복액 30ml’가 미국과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판콜에스의 미국 시장 진출은 2012년 미국 FDA(식품의약국) 및 DEA(마약단속국)의 성분 관리감독이 강화된 이후 동일 성분·제형의 국내 제품 중 정식 수출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판콜에스는 6월 중 미국 전역의 약국과 슈퍼마켓에서...
동화약품은 회사 설립 당시부터 생산된 까스활명수큐를 중심으로 한 액제소화제를 비롯해 후시딘 연고, 판콜에스 등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 높은 주력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1916년 11월 설립된 성창기업지주도 올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다. 1976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2008년 12월 26일 회사분할 이후 순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40여년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22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판콜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 감기의 여러 증상인 콧물·코막힘·재채기·기침·인후통·가래·오한·발열·두통·관절통·근육통 등에 효과적이다. 또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형으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이중 액상 감기약인 동아제약의 판피린큐(218억원)와 동화약품의 판콜에스(141억원)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최근 차처럼 물에 타먹거나 콧속에 뿌리는 감기약이 등장하면서 시럽제 중심이었던 감기약 시장이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물에 타먹는 감기약의 대표격인 한국노바티스의 ‘테라플루’는 지난 2009년 첫선을 보였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은 전국 923개 병의원 의사들에게 50억7000만원 상당의 전문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동화약품 영업본부장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올해 창립 117주년을 맞은 제약업계 장수 회사로 액제 소화제 ‘까스활명수’ '판콜에이' 등 의사 처방전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오랫동안 입지를 굳혀왔다.
또 현행법상 '2년 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인 리베이트 제공 및 수수자에 대한 법정형이 지나치게 낮다고 보고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1897년 9월 25일 문을 연 동화약품은 소화제 '까스활명수', '판콜에이', '후시딘' 등의 의약품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장수 제약기업이다.
11월 도입된 '리베이트 쌍벌제(리베이트 연루 제약사와 의사 모두 처벌하는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일어난 일이라 이번 사건에 휘말린 제약사 관계자와 의사 등도 처벌 받을 전망이다.
이른바 '부채표'로 유명한 동화약품은 1897년 9월 25일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장수 제약회사이다. 대표적인 의약품으로는 소화제 '까스활명수'와 '판콜에이', '후시딘' 등이 있다.
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과 판피린티정이다. 소화제는 베아제정과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이다. 파스는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아렉스 등이다.
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는 점포는 소매업자이면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판매자는 대한약사회가 실시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4시간)을 받아야 한다. 또 바코드로 물품을 관리하고...
박성일 BGF리테일 건강식품팀장은 “지역민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의 취지에서도 이번 약품 판매는 편의점 업계에 매우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편의점 등 소매점들은 약사법 개정에 따라 타이레놀, 부루펜, 판콜에이 등 13개 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다.
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등 2개 품목이 선정됐다. 소화제는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헤스탈플러스정 등 4개 품목이, 파스류로는 제일쿨파스, 신신파스아렉스 등 2개 품목이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앞서 복지부가 인지도와 안전성 등을 기준으로 제시한 24개 허용 품목에는 타이레놀, 부루펜 등 해열제와 판콜 500, 판피린정 등 감기약, 베아제와 훼스탈 등 소화제,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에이 등 파스류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품목을 제조·판매하는 제약사는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일반약 편의점 판매가...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해열진통제(타이레놀 4개, 부루펜 1개) △감기약(판콜 3개, 판피린 2개) △소화제(베아제 5개, 훼스탈 6개) △파스(제일쿨파프 2개, 신신파스에이 1개) 등 총 24개 품목을 약국 외 판매 대상 의약품으로 선정했다. 이들 품목 가운데 올해부터 공급 가능한 의약품은 13개로 판콜씨내복액, 판콜500정, 판피린정 등 11개 품목은 아직 유통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