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알에프세미는 관계사인 산시란완진평 생산법인이 알에프세미 공급을 위한 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지난달 최대주주 진평전자로부터 LFP 배터리 판권을 이전받았다.
알에프세미 측은 “하반기 배터리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체 국내 배터리 패키징 공장 신설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알에프세미의 최대주주로 올라온 진평전자와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최소 5000만 셀에서 최대 1억 셀을 공급하기로 했다. 알에프세미는 지난달 진평전자의 LFP 배터리 판권을 이전받았다.
회사 측은 이번 양산 준비를 위해 박광희 알에프세미 사장이 중국 공장을 방문하고 시설 검수 및 성능 확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
웅진씽크빅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를 포함 대만과 베트남 판권을 확보했으며 이번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과 아시아권 순차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현재 책 읽기와 교육적 목적이 담긴 AR피디아의 신작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가칭)’을 개발 중인데, 디즈니와 픽사의 유명 IP를 활용해 이에 익숙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내년 1분기 이전에는 렉라자의 1차치료제 급여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저소득국가에서 렉라자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글로벌 판권을 가진 얀센과 추후 협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2021년 8월부터 2차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렉라자는 지난해에만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차치료제로...
회사 측에 따르면 빅씽크는 2020년 12월 뮤코사민의 아시아 판권(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확보 이후 지난해 1월 대만 제약사 치푸사(CHIFU)와의 첫 해외 계약을 했다. 국내에선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심의를 거쳐 의료기기 2등급 품목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뮤코사민은 방사선 및...
박재원 동국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독자적 원천기술에 기반한 조영제 신약 연구개발에 특화된 회사인 인벤테라제약과의 협업이 성사돼 기쁘다“며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MRI 조영제 신약 판권 확보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토탈 이미징 솔루션 선두 기업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태현 인벤테라제약 대표이사는 “조영제 신약의...
웅진씽크빅은 현재 영어 책 읽기와 교육적 목적이 담긴 AR피디아의 신작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가칭)’을 개발 중으로 국내를 포함한 대만, 베트남 판권을 확보했다. 서비스 국가는 이번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및 아시아권 순차 확장도 고려한다.
AR피디아의 ‘디즈니 잉글리쉬 리딩’은 겨울왕국 시리즈, 주토피아, 인사이드 아웃, 모아나 등 유명 디즈니 및 픽사...
또한, 관계사 비보존으로부터 판권을 확보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상업화에 매진하고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품목허가 승인을 받으면 비보존제약 공장에서 주사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비보존제약은 이번 이사회에서 장부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HLB가 글로벌권리를 보유한 리보세라닙은 항서제약이 중국 판권을,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 및 일본과 유럽지역 일부 수익권을, 이외 나머지 글로벌 판권을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갖고 있다.
HLB와 항서제약은 전략적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허가와 빠른 판매 및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양 사의 회장이 직접 지역별 세부...
기존의 영화, 드라마 장르뿐 아니라 K팝,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점해 IPTV, OTT플랫폼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글로벌향 K-콘텐츠 판권 확보을 확보해 동남아, 글로벌 FAST 채널 등 해외시장을 공략하며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조성수 대표는 “새로운 도전, 그 다음이 기대되는 넥스트를 임직원과 함께...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와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원BP’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독점 판매권을 갖고 오는 9월부터 전국 병·의원 현장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유통한다. 고혈압, 심부전 등 순환기계 질환의 진단 및 관리 영역에도 뛰어들어 해당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항암 신약 후보 물질 ‘네수파립(Nesuparib)’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260억 원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이어 올해 3월엔 자스타프라잔을 중국 상장 제약사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으로부터 1억2750만 달러(약 1694억 원) 규모의 판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61억 원 규모
△필옵틱스, 삼성기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192억 원 규모
△알에프세미, 진평전자에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및 공급 계약
△유니테크노, 친환경차 부품 공장 신설 투자…280억 원 규모
△디엔에이링크, 21일 임시주주총회 별지 기재사항 조사 검사인 관련 소송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국내 판권 양도가치가 130억 원으로 평가됐다고 5일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해당 판권을 이전 받아 본격적으로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한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신규로 진출하는 사업인만큼 한영회계법인이 우선 국내 시장에 국한해 보수적으로 사업부 가치를 평가한 결과"라며 "향후 중국 외...
사업부 내 중국 직원들을 통해 좋은 영화, 드라마 콘텐츠의 수입 및 수출로 부가판권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한편, 적재적소에 인력충원을 진행하며 콘텐츠 수입과 배급 및 유통영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드라마·영화 제작부문은 자체제작과 함께 양질의 콘텐츠 생산능력이 있는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해가며 올 하반기부터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제작에...
회사 측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관련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최대주주 진평전자와 함께 배터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유상증자로 확보한 대금을 활용해 진평전자의 LFP 배터리 판권 등을 이양받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에프세미는 진평전자 계열사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의 32700규격 원통형 LFP 배터리를...
삼성제약은 최대주주 젬백스앤카엘로부터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판권을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웰바이오텍은 23.05% 올라 20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는 25일 유로인베스트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위한 JV 설립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이나믹디자인, 유상증자 결정 철회에 20.53%↓
같은 기간 가장 낙폭이 컸던...
리보세라닙의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추가 임상을 위한 적응증도 모색 중이다.
리보세라닙은 HLB가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HLB생명과학이 한국 판권과 유럽·일본에 대한 일부 수익권을, 항서제약이 중국 판권을 가지고 있다. 이외 지역에 대한 글로벌 판권은 엘레바가 갖고 있다.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시험, 품목허가, 제조 및 판매 또는 그 위탁 등을 실시할 수 있는 국내 판권 라이선스를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로부터 취득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1200억 원이다. GV1001은 현재 국내에선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진행 중이다. 국내 및 글로벌(미국, 유럽 7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