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아비코전자의 주요 제품인 메탈파워인덕터는 SSD·스마트폰·전장 등에 탑재되며 향후 DDR5 전환에 따른 탑재 증가로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면서 “판가가 높은 메탈파워인덕터가 신규 탑재되며 모듈당 평균판매가격(ASP)은 약 5~6배 증가할 전망으로 올해 3분기부터 DDR5 향 메탈파워인덕터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철강은 유럽향 고수익성 고망간강관‧API강재 판매 호조 지속으로 1분기 수준의 높은 마진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식량소재는 최근 CPO 가격 하락으로 인니팜 사업의 판가 하락이 예상되나, 생산량 증가와 비용절감 효과로 이익 레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그는 “모빌리티솔루션은 STS 롤마진 축소 영향이 지속될 예정”...
그는 “아이폰 15시리즈 향으로 광학솔루션의 판가(P)와 출하량(Q) 모두 전작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판가 측면에서는 최상위 모델의 폴디드줌 카메라 채용, 4800만 화소 카메라 전 모델 확대, 전면 3D 모듈 구조 변화 등에 따라 의미 있게 상승할 것이다. 액추에이터 내재화 효과도 긍정적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출하량 측면에서는 연말까지...
서 연구원 "올해는 10~12% 판가 인상 완료, 대리점 구축 완료, 기능성, 처방식 신제품 론칭에 따라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또한 올해 글로벌 주요국 진출이 예상되어 바우와우코리아 인수 후 본격적인 시너지 확대를 기대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향후 반려견, 반려묘 양육 가구가 증가하고, 관련 시장 규모가 점차...
이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는 올해부터 폴더블 스마트폰 메인 디스플레이의 주름을 없앨 수 있는 물방울 힌지를 신규 적용한다”며 “평균적으로 판가가 약 4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27.4%, 상향했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 밸류에이션도 글로벌 동종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향을 고려해 기존 목표 PER 13배에서 17배로...
이어 이 연구원은 “2~4분기로 갈수록 판가 및 믹스 개선 효과, 운송비 부담 완화로 실적 개선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2조8500억 원, 영업이익률 6~8%(흑자전환), 2027년 중기 목표로는 글로벌 생산능력 5200만개로 확대, 매출액 3조5500억 원(23년 대비 +25%)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북미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윤 연구원은 “탄소섬유의 성장성은 중장기적으로 정부의 우주항공‧방산 기술 발전 로드맵과 동행할 것”이라며 “국책 과제로 개발한 범용 대비 최소 10배 이상의 판가가 형성된 T-1000급 탄소섬유 시장으로의 진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T-1000급 탄소섬유는 항공기 동체와 부품, 인공위성을 비롯한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이어 “동사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현재 9000톤에서 내년 상반기 1.4만톤으로 증가하게 된다”며 “동사가 기존 증설 일정을 변경한 이유는 산업용·항공용·풍력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태양광 단열재 수요 확대로 인한 판가·수익성 개선으로 투자 경제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올해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매출액...
IT 업황 둔화에 따른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모바일/반도체용 ICS(회로박) 제품의 출하량이 크게 감소했고, 중국 고객사 재고조정 및 중국 내 동박 과공급에 따른 판가 압박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또한, 국내 전기료 상승, 원재료 가격의 부정적 래깅효과(2~3개월) 및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며, 원·유로 환율 상승에 따른...
심 연구원은 “2분기부터 곡물 투입가 부담이 다소 경감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판가 인상 효과 감안시 스프레드 개선이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가공은 국내 대비 원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해소되고 있어 영업마진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바이오는 중국 리오프닝 본격화 영향으로...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판가와 원가는 완성차 구매 정책 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하락할 수 있으므로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중요하다”며 “이번 분기 깜짝 수익성을 기록한 업체가 많으나 이는 언제든지 과거 평균 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기존 본업 외에 배터리 등 미래차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회사들의...
하나증권은 이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고객사들의 생산 회복에 따른 OE 물량 증가, 2022년부터 인상된 판가의 온기 반영과 추가 인상, 그리고 고인치 타이어 및 전기차 타이어의 비중 상승 등으로 매출액이 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나증권은 15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고객사들의 생산 회복에 따른 OE 물량 증가, 2022년부터 인상된 판가의 온기 반영과 추가 인상, 그리고 고인치 타이어 및 전기차 타이어의 비중 상승 등으로 매출액이 6%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3만4900원이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올해 초 ODM 계약 판가를 약 10% 인상해 수익성을 보완했으며, 3곳의 신규 ODM 고객사와 공급 계약을 마치고 추가로 4개 사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올해 ODM 고객사를 20개사까지 확보한다는 목표다.
오에스피 관계자는 “바우와우코리아 인수 후 올해 초 펫푸드 사업 조직 및 제품 정비 등을 거쳐 최근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최 연구원은 “올해 양극재 부문은 국내 증설 효과와 가동률 상승으로 출하량이 50% 이상 증가함에 따라 판가 조정을 만회할 것”이라며 “내년 이후로도 구미공장 증설에 이어 미국 생산 본격화로 3년 안에 매출이 2배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봤다.
그는 “2차전지는 구조적 성장성이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며, 그중 LG화학은 기술력과 고객기반, 투자 여력 등 모두...
글로벌 축산 시장 불황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데 따른 수요 부진으로, 라이신 등 대형 제품의 판매량이 줄고 판가가 하락한 영향이 컸다. 조미소재·미래식품 소재 등을 주력으로 하는 FNT사업부문은 주요 거래처인 식품·조미료 업계의 일시적 수요 정체로 1745억 원의 매출과 5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바이오·FNT사업부문은 좋지 않은 시장...
최근 발생한 붕괴사고는 우려 요인
이태환 대신증권
◇CJ대한통운
예상을 크게 상회한 수익성
1Q23 실적 판관비 315억(+17.5% yoy) 증가에도 당사 추정을 상회
CL과 택배부문 판가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 때문
2023년 1분기 전사 GPM 11%로 역대 최고 GPM 달성
양지환 대신증권
◇카카오
실적 눈높이는 낮추나 하반기 회복기조는 유지
단기 추정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