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500억 원, 영업이익 53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강 연구원은 "얼티움셀즈(Ultium Cells) 램프업이 일부 지연됨에 따라 NCMA 물량 출하 차질 영향이 컸다"며 "양극재 판가는 메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N86 양극재 판매 믹스가 높아짐에 따라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세가 부진한 가운데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이 주 원인이란 분석이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판가 하락 영향이 지속되겠으나 고객사의 가파른 EV전지 출하에 따른 성장을 전망한다”며 “그룹사 수직계열화 효과에 따른 마진 상승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에 고부가 제품인 프로 시리즈에만 OLED 패널 공급이 이뤄져 하반기 중소형 OLED 사업의 판가와 출하량이 동시 개선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출시한 83형 OLED 4K TV에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W) OLED 패널을 탑재했다.
이날 한기평은 보고서에서 “전방 수요 확대에 따른 양극재 출하량 증가, 원재료가 상승분이 판가 반영으로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에코프로비엠을 중심으로 외형이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전구체, 수산화리튬 등 양극재의 주원료를 내재화하며 양극재 밸류 체인(Value chain) 내...
TV는 경쟁 심화로 인한 판가 하락 때문에 역성장 기조가 이어졌지만, 자원 운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양호한 수익성을 달성했다. 플랫폼 사업의 이익 기여가 늘어나고 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부품은 충분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 면에서는 e파워트레인의 성장세가...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리튬 가격 하락으로 2분기 판가가 지난 분기 대비 5% 가량 하락하고, CAM5N(NCM811 1개라인+NCM9반반 1개라인)의 전환투자에 따른 일시적 출하부진이 있을 전망”이라면서 “이같은 판가하락과 CAM5N 전환투자에 따른 영향은 3분기까지도 일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히려 에코프로는 8월에 있을 MSCI 지수 편입...
내 구제에도 삼성전자는 10%에서 15%로, SK하이닉스는 50%까지 확대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의 판매 확대는 5월 말 불량문제를 해결한 DDR5를 기준으로, 판가 하락도 줄여주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신제품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어, 3분기에는 DDR5를 기준으로 판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은 3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판가하락 등 수요부진으로 단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중장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준비는 잘 진행중 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1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이 전환사채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해외 공장 증설에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동사의 시가총액을...
그는 “올해 하반기 중국 전기차 시장 회복 및 LiPF6 가격 반등(5~6월)에 따른 판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판매량과 판가가 모두 상승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 주력 제품인 P 전해질(1000톤/년)과 첨가제(VC/FEC, 각 5000톤/년)의 증설 물량이 일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외 지역에 대한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권 연구원은...
그러면서 “다만,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및 높아진 판가 유지되며 연간 매출 YoY +5% 달성에는 무리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용 부담 완화되며 분기 영업이익률(OPM) 8~9%의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또 김 연구원은 “3월 발생한 대전공장 화재로 1분기 영업외비용 -970억 원(관련 유형자산 손상차손)을 반영한...
NH투자증권이 LG에너지솔루션 대해 일부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이연된 수요가 판가 하락에 맞물려 3분기에 발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0만 원에서 77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4만7000원이다.
29일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고객사의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조정 영향을 반영해 실적을...
이어 이 연구원은 “2분기 화학 사업 영업이익은 415억 원으로 실적 호조세가 예상된다”면서 “올레핀(PO/PP) 부진에도 PX 스프레드는 드라이빙 시즌 및 전방(의류) 수요 회복으로 전기대비 7% 상승했고, 또 윤활 부문 영업이익은 1919억 원이 예상돼 판가 하락 및 정기보수 영향에도 견조한 수요와 양호한 스프레드로 안정적 실적 흐름이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가격이 치솟던 2021년에 자재 수입 단가 상승과 판가 인상의 마진률이 크게 올라 영업이익 251억 원 깜짝 실적을 보여줬다. 전년도인 2020년에 64억 원보다 4배 수준으로 증가한 수치다.
피제이메탈은 실적 대박으로 쌓인 실탄으로 향후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에 과감하게 투자를 단행했다.
이달 19일 총 51억 원(지분비율 51%)을 투자해 비철금속 제련 사업기업...
현재 Valuation 초저평가 상황
2Q23 실적은 폴리실리콘 사업 전 분기 대비 감익에도 미국 태양광 사업 호조로 호실적 이어갈 것
중국 Daqo와 이미 판가 Trend 차별화. 추가적인 비중국산 제품 인증으로 제품 믹스 개선 기대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
◇포스코인터내셔널
그룹이 활용하듯, 그룹을 활용한다
역량과 역할의 명확화가 만들어 낸 기업가치 증대...
이어 "3분기부터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은 점유율 확대, 신규고객 확보, 고부가 제품 출하확대 등으로 판가(P)와 출하량(Q)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개선의 주 요인이 될 전망"이라며 "올해 LG디스플레이는 전략 고객사들로부터 차입, 정책자금 조달, 자산매각 등을 통해 총 5조 원 규모의 자금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16일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은 폴리실리콘 사업 전분기비 감익에도 미국 태양광 사업 호조로 호실적 이어갈 것”이라며 “중국 다초(Daqo)와 이미 판가 트렌드 차별화를 했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OCI홀딩스 기준(사업회사 OCI 제외) 올해 영업이익 7000억 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대한다”며 “폴리실리콘 신규 생산 증대로 재고...
전해질 판가 낮추고 대량양산으로 경쟁력 유지할 것
구성중 DS투자증권 연구원
◇석경에이티
나노 기술 기반 이차전지 필수 소재 독과점 위치 선점 유력
이차전지 소재 기반 생산설비 증설 발표 임박
올해 매출액 194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 전망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파크시스템스
과천시 신규 사옥 신축 예정, 2026년까지 신설투자 2배 확대
완공 이후...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태양광 제품 스팟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부문은 견고한 수익성을 지속할 전망이다. 세계 태양광 수요 증가로 올해 2분기 이후 판매 물량 측면의 개선 효과가 발생하는 가운데, 웨이퍼 가격 하락으로 모듈 스프레드가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AMPC 효과가 올해 2분기부터 온기 반영될 전망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