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와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캄보디아 현지 공략에 나선 ‘사이한 파트너스’는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5년 내 캄보디아 내 이마트24 매장을 100호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24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한류ㆍK푸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캄보디아 내 편의점 사업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실제...
△트래블월렛
지불결제 전문 핀테크기업 트래블월렛이 글로벌 벤처캐피탈 라이트스피드벤처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라이트스피드는 35조 원을 운용하는 미국계 글로벌 벤처캐피털(VC)로, 2024년 총운용자산액(AUM) 기준 전 세계 순위 6위의 초대형 투자사다. 초기에 엔터프라이즈 분야 스타트업 투자로 명성을 쌓았으며, 이후 IT 기술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요기업은 8개사로 반도건설, 브이엔티지, 신세계이앤씨, 씨제이이엔엠, 에코프로파트너스, 폴라리스오피스, 하이트진로, 한국앤컴퍼니가 참여한다. 기술 수요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로봇 등으로 8개 수요기업과 협업할 국내외 스타트업 40개사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SK렌터카 지분 100%를 8200억 원에 양도했다. 이 역시 SK 리밸런싱의 일환이다. SK네트웍스는 인공지능(AI)을 신성장 분야로 정하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렌터카를 팔기로 했다.
SK팜테코, SK바이오팜,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SK 제약·바이오 계열사도 중복 사업을 통합하고, 계열사...
외국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가 SK네트웍스 내 차량 임대업체 SK렌터카 지분을 인수한다.
어피니티는 20일 SK네트웍스와 SK렌터카 매각 관련 주요 거래 조건을 합의했고,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인 SK렌터카 지분 100%를 어피니티에 8200억 원에 양도하는 안건을...
지분 100% 8200억 양도조만간 계약 체결 예정
인공지능(AI) 기반 사업모델 전환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진행해온 SK네트웍스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와 SK렌터카 매각에 관한 주요 거래 조건을 합의했으며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일 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K렌터카 지분 100%를 어피니티에 8200억 원에 양도하는...
SSG닷컴은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BRV캐피탈매니지먼트와 풋옵션 효력 소멸과 FI 보유 지분 매매 관련 갈등을 빚다 최근 합의를 완료, 일단 급한 불을 껐다. 그러나 연말까지 매수 희망자가 없으면 이 지분을 신세계그룹이 모두 사야 해 투자자 찾기가 시급하다.
최근 쿠팡ㆍ알리익스프레스(알리) 등 대형 이커머스 군단이 주춤한 틈도 잘 파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투자이민 컨설팅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는 이날 공개한 ‘2024년 헨리 개인자산 이주 보고서(Henley Private Wealth Migration Report 2024)’에서 올해 유동성 투자 가능 자산을 100만 달러(약 13억8000만 원) 이상 보유한 12만8000명의 자산가가 해외로 이주해 지난해 기록(12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미니 볼렉...
중동 현지 벤처캐피털(VC) 슈룩파트너스의 신유근 대표는 “중동에서는 한국 기업이 단순히 현지에서 제품을 팔고 돈을 벌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꾸준히 사업을 전개하며 중동에서 경제 성장에 기여하기를 원한다”라며 “1주일에 한국 10개 기업을 만날 만큼 많은데, 정부에서 모든 분야를 다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유망한...
앞서 다날은 생성 AI 기업 콕스웨이브에 투자했으며, 다날의 계열사 다날투자파트너스는 AI기술로 위조 감별하는 기업 마크비전, IoT 기반 AI 솔루션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에 투자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AI 시너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날은 세친구의 차별화된 세무 서비스를 바탕으로 가맹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
해당 지분은 현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BRV캐피탈이 갖고 있으며, 인수 검토가는 1조 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그룹은 이달 초 FI와 합의해 해당 지분 30%를 제3자에 팔아 투자금을 FI 측에 돌려주기로 했다. 현재 검토하는 안은 여러 증권사를 통한 ‘대출’과 유사한 구조다. 신세계가 증권사 측 자금으로 지분을 매입하는 대신, 일종의 이자를...
앞서 일부 매체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알리가 M&A를 논의하기 위해 양측 회사를 오가며 수차례 만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홈플러스를 최대한 빨리 매각하고 싶은 MBK파트너스가 매수자를 찾는 과정에서 언론 플레이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5년 MBK파트너스가 테스코로부터 7조2000억 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도 실제...
카이로스파트너스의 알베르토 토치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우리는 3~4주간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기에 있으며 불행히도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정당인 르네상스가 총선에서 패할 경우 주요 고속도로가 민영화에서 다시 국유화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관련주가 폭락했다.
반면 영국...
삼성증권은 골드만삭스, 칼라일, MBK파트너스 등 글로벌 운용사 사모 대체펀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동시 투자했다. 국내 우량 비상장 프로젝트 딜, 기업대출(IB)과 연계한 사모대출 투자 등 패밀리오피스 전용 상품 30건을 통해서는 1조 원을 모집했다.
올해 상반기 모집한 패밀리오피스 전용 상품 규모는 2400억 원 이상이다. 이 중 상장사...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운영사인 데일리파트너스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이병철 대표이사가 과거 재직한 제넨텍 등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로 약물 융합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지원받는 연구개발(R&D)...
투자 중인 펀드는 미국정부빌딩펀드(USGB), 프리사펀드(PRISA), CBRE미국코어파트너스펀드(CBRE USCP)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운용자산(AUM) 순위는 USGB 66위, PRISA 4위, CBRE USCP 7위며 펀드 설정일은 모두 10년 이상이다. 미국 정부 인프라와 물류, 주거 등 투자 섹터도 다양해 안정성이 높은 펀드에 투자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일각에서는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와들
구매 전환을 돕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젠투(Gentoo)’ 개발사 와들이 카카오벤처스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로부터 20억 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시드 투자에 참여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후속 투자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와들은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와 대화하며 구매 의도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AI...
에어인천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을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해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
에어인천이 제시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가는 지분 기준 약 5000억 원, 부채 포함 전체 기업가치 기준 약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인천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데에는 세 후보 중 유일하게 화물전용 항공사로 다수의...
전체 73개 실 중 출품된 오피스텔에 한해 마이어가 세운 건축사 마이어 파트너스가 내부 인테리어를 담당한다. 전용면적은 261.30㎡로 분양가는 200억~21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낙찰자에게는 마이어 파트너스의 내부 인테리어 서비스와 서울옥션의 아트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세계적 건축가인 리차드 마이어의 건축 철학이 주거...
KB라이프생명은 올해 선발된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중 KB라이프파트너스 및 전속 설계사 비율(활동 설계사 기준)이 30.1%(432명)로 17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정착시키고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 기간 △계약유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