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P-Parkin을 처방하면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뇌질환도 다시 뇌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병 발병 이전 수준으로 운동성 및 인지능력을 회복시켜 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약리기전이 지난해 세계적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벤시스 (Science Advances)’에 발표됐다.
조 대표는 “iCP-Parkin의 대량생산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재조합단백질제제...
△최근 3개월 내 입원ㆍ수술ㆍ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ㆍ사고로 인한 입원ㆍ수술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ㆍ입원ㆍ수술 등이다.
우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5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은 물론...
유전자 검사 항목에는 제2형 당뇨병,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위암, 고혈압, 골관절염,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박세동, 파킨슨병, 황반변성 등 총 13개 질병이 포함된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DTC 질병 유전자분석 기반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에 대한 최초의 일반인 대상 연구사업으로, 분석 결과뿐 아니라 건강관리 플랫폼에 기반한 지속적인 맞춤...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은 임상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임상 2상이 순항 중이며,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임상에 진입한 1개월 지속형 펩타이드 전립선암 치료제 ‘PT105’도 이달 내 투여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은 임상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IND 승인을 획득해 임상에 진입한 1개월 지속형 펩타이드 전립선암 치료제 ‘PT105’도 이달 내 임상환자 투여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이사는 31일 “올해 파킨슨병 치료제 등 신약개발 사업뿐 아니라 미국 헬스케어 시장 진출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카이노스메드는 올해 신약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올 2분기에 다계통위축증의...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FAF1(Fas-associated factor 1)이 퇴행성 뇌질환(CNS)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알파시누클라인(α-synuclein, α-syn)의 축적을 유발한다는 파킨슨병 발병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미국 실험 생물 학회 연맹과 공동으로 출판되는 FASEB 저널에 실렸다.
연구진은 파킨슨병 환자 뇌에서 FAF1과...
김 부사장은 FAF1(Fas-associated factor 1)을 저해할 경우 파킨슨병의 진행을 억제 및 지연시킨다는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카이노스메드에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KM819’을 기술이전했다.
KM819는 세포사멸을 촉진하는 단백질인 FAF1을 저해해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고 △자가포식(autophagy) 기능을 활성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바이오의약본부를 신설,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원천기술을 개발한 김은희 충남대학교 교수를 카이노스메드의 부사장 겸 바이오의약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파킨슨 치료제(KM819)의 타겟물질인 FAF1(Fas-associated factor 1)을 억제시킬 경우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지연시킨다는...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는 ‘AD/PD 2021(International Conference on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s)’에서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ABL301’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AD/PD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뇌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는 글로벌...
에이비엘바이오가 9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국제 뇌질환학회 ‘AD/PD 2021(International Conference on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s)’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AD/PD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뇌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는 글로벌 학회로, 지난해 행사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스위스 론자를 비롯해 미국, 중국, 대만 등 기업들이 모두 생산에 실패한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 치료 신약 ‘iCP-Parkin’ 생산에 성공했다는소식에 일동제약이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일대비 750원(4.37%) 상승한 1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과 iCP-Parkin 공동개발사인 셀리버리는 23.43% 급등세다.
이 날 일동제약과 iCP-Parkin...
안지오랩은 딥바이오와 ‘인공지능 기반 항원-항체 친화도 최적화 알고리즘’에 기반한 파킨슨병 항체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그동안 혈관신생 억제에 기반을 둔 천연물의약품뿐만 아니라 항체의약품 연구 개발에도 매진했다”며 “자체 구축한 인간 항체...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 2년 내 입원, 수술 이력 △5년 내 암, 간경화,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사망보험금이 변하지 않는 ‘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체증형’ 등 2가지 형태로 판매한다....
마크로젠(Macrogen)이 22일 미국 제약회사 라이펙스 바이오랩(Lifex Biolabs, Inc.)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SI)를 통해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라이펙스에 미국법인 소마젠을 통한 대여금 형태로 1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투자 이후 라이펙스와 협력 추진을 위한 첫 단추로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퇴행성뇌질환은 신경세포의 기능 감소 및 소실로 인해 운동능력과 인지능력 등과 자율신경의 기능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이 대표적이다. 현재 대다수 퇴행성뇌질환 치료 후보물질들은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BBB) 투과율이 낮고, 일부가 뇌조직 내로 유입돼도 뇌 신경세포 내부에 직접 들어가지 못해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닌...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미국 임상 1b상에서 임상 대상자에 대한 투약이 예정대로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임상 1상에서 사용된 제제보다 약물흡수율(생체이용율)을 크게 높인 새로운 제제를 도입해, 자회사 패시네이트를 통해 임상 1b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 1b상은 건강한 성인 남자 8명을 대상으로 한달 동안...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6일 이상 입원, 30일 이상 투약 △5년내 암, 간경화, 만성투석, 파킨슨병, 루게릭병,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인한 진단·수술·입원 이력 여부 등이다.
‘S간편종합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재해 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주요 질병사망 원인인 암...
예정이며 지난해 10월에는 PT105의 국내 판권 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펩트론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PT320’에 대한 임상환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현재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펩트론은 SmartDepot 기반 기술에 대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은 임상환자 모집을 모두 완료하고 현재 임상2상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PT320은 현재까지 특별히 보고된 부작용 없이 계획대로 임상이 순항 중”이라며 “스마트데포 기반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많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