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는 전임상 연구실험에서 YBL-007를 활용한 CAR-T 및 CAR-NK 세포치료제의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7을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에는 박셀바이오가 2년 전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으로 출원한 고형암 CAR-T 치료제의 특허 지분을...
CG인바이츠는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주주설명회를 통해 △파이프라인 혁신 △비핵심자산 매각 △ESG 기반 주주친화 정책의 3대 중점 과제를 발표하며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조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남으로써 기존의 저분자(Small molecule) 화합물 중심의 파이프라인에서 항암 백신, 디지털 치료제 등 유전체 데이터 기반 신약 개발사로의 구조 개혁...
낮게 평가받았다”며 “현재 당사 저분자 화합물의 임상 시험과 사업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기존 파트너사들과의 ADC 개발 역시 계획대로 순항 중이라 이르면 상반기 내에 ADC 관련 마일스톤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파이프라인 임상개발의 진전과 추가 기술이전 성과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적절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한독과 소비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며 “한독의 희귀질환 비즈니스 경쟁력과 소비의 신약 파이프라인 시너지를 통해 보다 많은 희귀질환 환자들이 치료의 기회를 얻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귀도 욀커스(Guido Oelkers) 소비 CEO “한국 환자들에게 기여하는 것은 소비의 글로벌...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한독과 소비의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며 “한독이 보유한 희귀질환 비즈니스 경쟁력과 소비가 보유한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더 많은 희귀질환 환자들이 치료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귀도 욀커스(Guido Oelkers) 소비 CEO는 “한국 환자들에게 기여하는 것은 소비의 글로벌...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시무식에서 경영지표를 ‘ID 4.0, 이기는 조직 문화구축’으로 정하고,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 경쟁 우위의 생산성 향상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ID 4.0은 지난해 경영 효율화 추진으로 설정한 일동제약그룹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다. 단기와 중기 전략에서부터 세부 지침...
그랩바디-T 기반 대표 파이프라인인 ABL503, ABL111, ABL103 등의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ABL111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지난해 10월 공개됐으며, ABL503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는 올 상반기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우수한 항체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BCMA 단일항체에 대한 특허가 국내에서 허가됐다는 소식을...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우수한 항체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BCMA 단일항체에 대한 특허가 국내에서 허가됐다는 소식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빅파마들이 에이비엘바이오의 파이프라인에 지속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특허 확보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7월부터 임상 1상에 돌입한 103은 작년 11월 미국 SITC에서 난소암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적응증 확장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틸렉스 유연호 사장은 “각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및 임상만큼 중요한 것이 특허권 확보”라며 “주요 국가의 배타적, 독점적 권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등 특허 전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HLB그룹 관계자는 “올해 HLB그룹은 항암신약을 비롯해 여러 신약 파이프라인에서 큰 성과와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그룹의 대표적 B2C 기업인 HLB글로벌에서도 그간의 투자와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룹 최고경영자의 연이은 지분취득은 저평가된 그룹 상장사들의 가치개선과 지속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MA팀 관계자는 “HD204 임상 및 상용화 준비 과정에서 지난 파이프라인 개발 과정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활용해 시행착오와 품목 허가 소요 시간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미 600명 이상이 투약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는 상태로 나머지 환자도 조속히 투약을 완료하고 임상수탁기관과...
지난해 약 1000억 원 이상의 마일스톤 유입 영향이 있었으나 올해에는 부재하고,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으로 R&D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연간 1375억 원 판매되었던 케이캡의 판매 계약도 종료됐다.
허 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일스톤 제외한 지난해 매출액(1조5435억 원)에서 소폭 성장이 예상된다. 2분기 출시가 예상되는 천연물...
3공장 완공 시 대웅제약의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8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앞으로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고 R&D는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성장하며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 분야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고 R&D는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이와 함께 권 본부장은 혈액을 채취하는 비침습형 검사인 액체생검 파이프라인을 포함해 EDGC의 신규 서비스 설계 및 개발을 담당했다. 또한 의학부(Medical Affairs) 역할을 겸임하며 해외 세일즈 및 해외 학회 발표를 담당하는 등 실무진과 내·외부 이해 관계자들, 연구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권 본부장이 업계에서 쌓아온 NIPT...
메리츠증권은 5일 한미약품에 대해 매출 성장과 비만 파이프라인이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43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24억 원, 영업이익 701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6.0%, 영업이익은 10.9% 상회했다”면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주요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MASH 등) 가치 상승도 주목 필요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
◇지아이이노베이션
리제네론이 확인해준 IgE 중화 필요성
리제네론, 중증 알러지 시장 진출을 위해 IgE 중화 필요성 확인
IgE 중화 필요성 높아진 만큼 GI-301에 대한 빅파마 관심도 커질 것
1:1 무상증자 중, 2월 15일 신주 상장 예정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아베오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당뇨, 대사질환, 항암제, 세포치료제, 백신 등이다. 지난해 신장암 치료제 포티브다 매출이 전년 대비 50% 늘면서 아베오는 2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제미글로를 비롯해 유트로핀, 유셉트 등 주요 제품의 매출 확대도 한몫했다. 제미글로 패밀리의 국내 매출은 1420억 원으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 전무는...
아스피린과 PPI 제제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제(라스피린)를 처방 시장에 선보이는 등 자체 개발 복합신약 제품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30여 개에 이르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전주기 대사·비만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를 비롯해 표적·항암신약, 희귀질환 분야 혁신신약 등 분야에서 속도감 있는 R&D를 추진...
지난해 7월 출시한 판크레아틴 제품 ‘에피클’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면서 동일 분야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펫 소화기계 영양제 라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략을 위한 또 다른 무기로는 임상 CRO를 꼽았다. 현재 대웅펫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시험을 준비 및 진행하고 있다. 임상시험 문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