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6일 전사 팀장급 이상 설명회 개최성공적 신차 출시 등 올해 5대 핵심과제 제시
GM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전사 리더 그룹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무실적을 공유하고 2023년 경영 의지를 함께 다짐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6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팀장 이상을 대상으로...
이달 18일 실시한 첫 5급 승진 자격 이수 시험에는 6급 팀장급 공무원 64명이 응시했다.
구는 5급 승진자격이수 시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험 운영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비전인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공직자들이 늘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이번 자격이수제를 통해...
시는 우선적으로 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 이후에 팀장급(5급) 공무원의 교육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동행·매력특별시를 만들기 위해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일을 해보자는 뜻에서 생긴 교육”이라며 “교육과 관련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팀장급으로 실무진을 꾸려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과기정통부는 21일 이같이 밝히고 전문기관 중심의 참관단을 꾸려 글로벌 동향 파악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종호 장관은 건강상 이유로 MWC 2023 불참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전날 삼성전자 서울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무래도 가기가 좀 어렵다”며 “다리에 급성...
사측은 A 씨의 인사평가 결과가 좋지 않아 팀장에서 팀원으로 강등한 것인데, 시기가 육아휴직과 겹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은 1심에서 신입사원들이 담당하는 업무를 팀장급에게 부과한 것은 육아휴직을 사유로 한 불이익 조치로 판단했으나, 2심은 업무 연관성이 있고 같은 수준의 급여를 지급했다는 점에서 불이익 조치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실무를 사실상 국팀장급에서 처리해 임원 인사를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로 전해진다. 금감원 내부에서는 임원 인사가 올해 5월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얘기도 흘러 나온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이경식 전 부원장보가 퇴임한 이후 현재까지 후속 인사를 하지 않고 있다.
작년 12월 김정태 부원장보의 직무를 공시조사에서 금융투자로...
사장은 “계묘년 토끼해에 지혜로운 토끼와 같이 미리 대비책을 마련함으로서, 앞으로 닥쳐올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하여 2023년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한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본사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이상의 임직원은 강당에, 나머지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시무식에 참석했다.
삼양식품그룹 경영 콘퍼런스는 중장기 비전과 목표 및 2023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삼양식품 임원 및 팀장급 인원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 해외법인장이 참석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중기 전략 목표로 세운 ‘주식(主食 · staple food) 부문 글로벌 TOP 100 기업 진입’을 위해 중기 핵심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질을 꿰뚫는 실행목표를...
경영진과 팀장급 인사에서는 출신, 학력,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성과와 능력을 바탕으로 인재를 발탁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젊은 세대의 임원과 팀장을 신규 선임했을 뿐 아니라 여성 리더가 적극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배치해 균형 있는 인사와 함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40대 중반의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50세 이하 임원은 12명으로 증가했다. 임원...
건누리 회장을 맡은 김종윤 반도건설 팀장과 임원진은 전달식에 직접 참여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건누리는 국내 대형 건설사와 금융사 개발팀장급 인력이 정보교류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올해 설립 8년 차를 맞아 취약계층 정기 기부 등 연례행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회원사는 40여곳 정도로 국내 대형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사와 시행사, 신탁사...
9월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급 직원이 총 46억 원을 횡령한 뒤 해외로 도피하는 사건이 발생한 데 후속조치다. 공단은 그간 총괄대응반, 언론대응반, 업무개선반, 시스템개선반, 법무지원반, 재발방지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단을 운영했다. 강도태 이사장이 단장을 맡아 시스템 개선 작업을 총괄했다.
주요 대책을 보면, 채권업무에 대한 권한 분산·상향과 부서...
건보공단에선 지난달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급 직원이 총 46억 원을 횡령한 뒤 해외로 도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달 초에는 다른 직원이 공단 여성 체력단련실에서 여직원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복지위원들은 여야 할 것 없이 건보공단의 도덕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피의자는 계획적으로 계좌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