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팩은 모회사인 티엘아이의 주력 제품인 T-con에 대한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양산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이 부문의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10%까지 늘릴 계획이며 이를 시작으로 메모리 반도체 위주인 사업 구조를 탈피 해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매출 확대 및 고객사 다변화를 이룰 계획이다.
특히 후공정...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태블릿PC. ‘걸어다니는 컴퓨터’를 현실화한 이들 제품들은 수 많은 부품들로 이뤄졌다. 그 중 정보처리 기능을 갖춘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는 필수 구성요소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있는 국내 분위기를 봤을 때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뛰어든다는 것은 큰 도전이다. 메모리 반도체 1위 업체인 삼성전자도...
“대만은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키웠습니다. 차기 정부에서 중소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중소·중견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유삼태 윈팩 대표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에 대한 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만이 성공적인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
“메모리, 비메모리 모두 섭렵할 수 있는 반도체 공정회사로 성장할 것입니다.”
오는 3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유삼태 윈팩 대표는 기대에 차있다. 올해 300억원에 가까운 투자를 단행하면서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반도체) 기반을 다져 내년엔 1000억원 매출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국내 유일하게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큐픽스는 전일보다 205원(5.01%) 오른 4300원을 기록중이며, 티엘아이는 220원(3.96%)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이렌텍(2.81%), 레드로버(1.09%), 등도 동반 오름세다.
업계에 따르면 SBS와 EBS가 오는 3일부터 기존 채널에서 HD 3D 시험방송을 시작한다. 지상파 방송사가 정규 프로그램을 HD 3D로 방송하는 것은 세계 최초다.
△티엘아이-에프씨아이와 OCI머티리얼즈가 판교 실리콘파크 조성사업 조합 탈퇴에 따른 56억5508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 제기.
△JYP엔터-JYP와의 합병 추진 관련 조회공시에 “합병 검토 중”이라고 답변.
△온세텔레콤-서울지방법원이 서춘길 전 대표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공시.
△동성제약-한국거래소는...
티엘아이는 에프씨아이와 OCI머티리얼즈가 판교 실리콘파크 조성사업 조합 탈퇴에 따른 56억5508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원고 측은 에프씨아이와 OCI머티리얼즈에게 각각 19억9650만원, 36억5858만원과 소송 이후 지연이자 20%를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밖에 아이앤씨, 티엘아이, 어브반도체, 아나패스 등 시스템IC 기업들도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확대는 반도체 테스트 아웃소싱 물량증가로 연결. 이는 반도체 테스트 업체들에게 실적호전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알파칩스는 전일보다 1800원(13.50%) 급등한 1만5400원을 기록중이며 STS반도체는 12.24% 급등세다.
또한 시그네틱스는 (9.18%), 티엘아이(4.76%) 등도 동반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내년도 사업부별 투자계획을 수립중이며 비메모리반도체에 약 8조원 가량의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계화, 개방화된 경제에서는 수출기업뿐 아니라 내수기업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의 어떤 분야의 생각을 하고 있고 애로사항이 있는지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달수 티엘아이 사장, 송성근 원정제관 사장, 이정인 한국보팍(vopak)터미날 사장, 이흥복 유비벨록스 사장, 인귀승 코다코 사장, 채창근 케이피엠테크 사장이 참석했다.
이어 은행세인 거시건전성부담금, 선물환포지션 한도 축소, 외국인 채권 과세 등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달수 티엘아이 사장, 송성근 원정제관 사장, 이정인 한국Vopak터미날 사장, 이흥복 유비벨록스 사장, 인귀승 코다코 사장, 채창근 케이피엠테크 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