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 특별안전점검도 추진한다.
태풍‧집중호우 대응을 위해서는 댐 하류지역, 산사태‧낙석‧붕괴 우려지역, 해안가 저지대 등 취약지대 안전상황 중점점검 및 예보‧전파체계를 철저히 시행한다.
특히 피해 발생 시 생활안정을 위해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후 추석 전에 인명‧주택 피해에 대한 민생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을 추진한다.
아울러...
또 영화관·숙박업소·공연장·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수칙 안내를 강화하고 방역상황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설 자체점검을 기본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상시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달 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정부에 동작ㆍ양평ㆍ여주 등 집중 호우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모여 수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권 원내대표, 정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50여...
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수해 대책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대심도 배수시설 설치를 제시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결과브리핑에 나서 먼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 “선포 절차 조건에 맞으면 선포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선포하려면 피해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며 “(피해액이) 법에 정한 금액의 2.5배를 너머야 해서 시·군...
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수해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 빗물 저류시설인 대심도 배수시설을 서울 강남구 등 저지대 곳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수해관련 당정협의를 열어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회의 브리핑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절차 조건에 맞으면...
하지만 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야 합니다. 지원금 액수는 통상 1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대 수준입니다.
만약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면 침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인데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최대 92...
광화문 지역에 대해 2027년까지 (시설 건설을) 완료하도록 할 것"이라며 "2단계 사업은 동작구 사당동, 강동구, 용산구 일대를 대상으로 관련 연계사업과 도시개발 진행에 맞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재원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준비를 위해 재난기금 등 관련 재원을 즉시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심도...
"현 정부 집중호우 위기 대응 0점""위기대응 시스템 제대로 갖춰야…철저한 대응 매뉴얼 필요"오세훈 시장에도 "우면산 사태 겪고도 안이한 대응 충격"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집중호우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하며 "집중호우 지역 특별재난 지역 선포하라"고 촉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먼저 지원한다.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일 밤사이 발생한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특별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우리은행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총 한도 2000억 원 내에서 최대 1.5%포인트(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시행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로 대차 구매할 경우 전 차종(토레스 제외)에 대해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 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먼저 지원한다.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
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행정안전부는 오전 1시를 기준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고 풍수해 위기 경보는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됐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행안부로부터 집중호우 상황을 보고받고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에 산업부도 대책반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와 전기 안전 및 복구 대응에 집중할...
일부 지역에선 병상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1만9322명, 해외유입은 600명이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해외유입은 하루 만에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누적 확진자는 2005만2305명으로 코로나19 유입 2년 6개월여 만에 2000만 명을 넘게 됐다....
강원지역 개최
△첨단산업 세계공장化를 위한 첨단투자지구 지정 본격 추진
△중소·중견기업 혁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만든다
△국내 유턴기업과 친환경 기업의 공장설립 완화 등 기업 불편사항 해소 추진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대한민국, 스마트에너지도시 서울
△2차관, 새정부 수소경제 정책 실현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RCEP, 첫...
이 법안에는 집합금지ㆍ제한 조치가 있거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을 때 임대인이 임대료를 최대 70%까지 감면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사회적 약자 보호 법안으로는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폐지하도록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대ㆍ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법 개정안,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인 교통약자법 개정안이...
◇"발달장애 가족 참사, 우연 아닌 '사회적 재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을 포함한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해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 결의안(178명)'과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176명)' 2건의 의안 접수를 마쳤다.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도 여야가 머리를 맞댔다. 최근 연이은 발달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