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G에 따르면 권 부회장의 LG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다. 임시주총에서 권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LG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LG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권 부회장이...
LG복지재단은 27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111명의 저신장 아동들이 1년간 치료할 수 있는 10억 원 상당의 ‘유트로핀’ 지원하는 기증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트로핀 지원은 LG가 24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봉사활동이다.
선발된 111명의 아동 중 35명은 추가 치료로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을 받는다.
저신장 아동은...
저희 아버지가 30년을 근속하셨다"며 "트윈타워는 저희 큰아버지가 건설을 하셨다. 엘 건설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은 이어 "믿는 구석이 있어서 원서를 냈는데 1차에서 떨어졌다. 가족이라고 무조건 뽑는 회사가 아니다. 저는 그런 줄 알았다"라며 "아버지가 엘사 다니셨다고 해도 안 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편, 이날 열린 이사회에선 권 부회장의 LG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을 다음달 29일 오전 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소집하기로 결의했다.
임시주총에서 권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LG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전날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동관 30층 집무실에 처음 출근했다. 집무실은 아버지인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이 사용하던 집무실 바로 옆 방에 마련됐다. 구 전 회장의 집무실은 추모의 의미로 당분간 보존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은 회장 직함을 부여받은 뒤 사흘 만의 출근이자, 회장으로서의 첫 출근이었다. 별도의 취임식은 없었다.
다만 구 회장은...
구광모 LG그룹 신임 회장이 2일 회장 직책으로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동관 30층 집무실에 첫 출근했다. 집무실은 아버지인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이 사용하던 집무실 바로 옆 방에 마련됐다. 구 전 회장의 집무실은 추모의 의미로 당분간 보존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은 지난달 29일 이사회에서 회장 직함을 부여받은 뒤 사흘 만의 출근이자, 회장으로서의 첫...
더케이트윈타워(7132억 원), 알파돔시티6-4블럭(5410억 원), 알파돔시티6-3블럭(4663억 원), 퍼시픽타워(4410억 원), 금호아시아나 본관(4180억 원), 이스트센트럴타워(3400억 원) 등 고가 대형 매물이 거래됐다.
도심권역(CBD)에서만 약 2조6000억원이 거래됐다. 거래 건수도 9건으로 12건을 기록한 강남권역(GBD)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1분기에 다소 주춤했던 GBD도...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 상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LG는 곧바로 이사회를 개최해 구 상무에게 대표이사 직함을 부여했다.
선친이 별세한 지 41일째 되는 날 '창업주' 구인회 전 회장과 구자경 명예회장, 구본무 회장에 이어 사실상 그룹 총수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앞서 구광모 대표는...
LG 지주회사인 ㈜LG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LG전자 구광모 ID사업부장의 신규 등기이사 선임안이 가결됐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은 선친인 고(故)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공석이었던 주주대표로서의 ㈜LG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게 됐고,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돼 LG가...
LG그룹 지주사인 ㈜LG는 2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광모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하현회 ㈜LG 부회장은 “구 상무는 LG그룹을 향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광모 상무는 이날부터 바로 사내 등기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등기이사 자격으로 경영 전반의...
구광모 ㈜LG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LG그룹 4세 경영의 막이 올랐다. '㈜LG 2018년 임시주주총회'가 열린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주주들이 임시주총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故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 상무는 하현회 부회장과 공동으로 ㈜LG 대표이사를 맡는다. 오승현 기자 story@
구광모 ㈜LG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LG그룹 4세 경영의 막이 올랐다. '㈜LG 2018년 임시주주총회'가 열린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취재진이 TV를 통해 주총을 지켜보다 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故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 상무는 하현회 부회장과 공동으로 ㈜LG 대표이사를 맡는다. 오승현 기자 story@
구광모 ㈜LG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LG그룹 4세 경영의 막이 올랐다. 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2018년 임시주주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故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 상무는 하 부회장과 공동으로 ㈜LG 대표이사를 맡는다. 오승현 기자 story@
구광모 ㈜LG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LG그룹 4세 경영의 막이 올랐다.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2018년 임시주주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故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 상무는 하 부회장과 공동으로 ㈜LG 대표이사를 맡는다. 오승현 기자 story@
구광모 ㈜LG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LG그룹 4세 경영의 막이 올랐다. '㈜LG 2018년 임시주주총회'가 열린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의 모습. 이날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故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 상무는 하현회 부회장과 공동으로 ㈜LG 대표이사를 맡는다. 오승현 기자 story@
구광모 ㈜LG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LG그룹 4세 경영의 막이 올랐다. 하현회(왼쪽)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2018년 임시주주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故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 상무는 하 부회장과 공동으로 ㈜LG 대표이사를 맡는다. 오승현 기자 story@
LG그룹 지주사인 ㈜LG는 2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구광모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구광모 상무는 이날부터 바로 사내 등기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등기이사 자격으로 경영 전반의 사안들을 결정하고, 법적 책임도 지게 된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김상헌 전 네이버 사장의 사외이사 및...
1995년 1월 LG CI 선포식을 마친 뒤 당시 구자경 회장(왼쪽 세 번째)과 구본무 부회장(왼쪽 첫 번째)이 LG트윈타워 표지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
1995년 2월 22일 LG 회장 이취임식에서 구본무 신임 회장이 LG 깃발을 흔들고 있다.
1996년 10월 구 회장(왼쪽 첫 번째)이 LCD 공장을 방문해 생산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구 회장은 직원들과 똑같이 행사로고가...
중심권역의 경우 시그니처타워에서 아모레퍼시픽빌딩으로 계열사들이 이전했지만 지난 해 대량 공실이 발생한 파인애비뉴A와 The-K 트윈타워에 다양한 대기업들이 입주하는 등 활발한 임대활동이 일어남에 따라 전분기 대비 0.24%의 소폭 감소된 공실률을 보였다.
1분기 서울 오피스 부동산의 월 임대료는 3.3㎡당 10만767원으로 전분기 대비 0.88...
LG는 구 상무의 사내이사 선임 건과 관련해 6월 29일 오전 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 LG 관계자는 "후계구도를 사전 대비하는 일환이기도 하다"며 "구 상무는 오는 주총에서 이사로 선임되면, ㈜LG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몇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