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내식당에서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점심을 하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LG그룹은 설 연휴가 낀 지난주에 쉬면서 사실상 이날부터가 연휴 후 첫 출근날이었다.
이 자리에서 조 부회장은 직원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고 멘토로서 회사 생활 등 여러 조언을 했다. 1976년 스무 살에 입사한 조 부회장만큼 LG전자에...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입주해있던 LG상사가 광화문으로, LG광화문빌딩에 있던 LG화학 전지사업본부가 서로 사무 공간을 바꾸며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LG상사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전 작업은 오는 2일부터 시작해 약 1주일간 진행되며, LG상사 임직원들은 오는 11일부터...
특히 단위면적(3.3㎡)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3분기에 ‘강남N타워’와 삼성물산 ‘서초사옥’이 각각 2910만 원, 3050만 원에 거래되며 ‘더케이트윈타워’가 기록했던 종전 최고가 금액(2810만 원)을 줄줄이 경신했다. 이는 GBD 내 오피스빌딩의 평당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CBD를 넘어선 것으로 올해 GBD 내 대형 오피스 빌딩의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음을...
그러나 작년에는 센트로폴리스(1조 1122억 원), 삼성물산 서초사옥(7484억 원), 더케이트윈타워(7132억 원), 판교 알파돔시티6-4블럭(5410억 원), SK증권빌딩(2951억 원) 등 대형빌딩의 거래가 이어졌다. 건당 거래금액은 1570억 원으로 전년대비 42.2% 증가했다.
이와 함께 ㎡당 평균 매매가격도 10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당 평균 매매가격은 2017년...
올해 LG 새해 모임은 지난 31년간 열려왔던 여의도 LG 트윈타워가 아닌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LG사이언스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이자 LG의 미래를 준비하는 R&D 메카로, 구광모 대표는 취임 후 첫 현장 방문 장소로 이 곳을 찾아 미래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경영진들과 R&D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새해 모임은...
조 부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고, 성장과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남다른 생각을 갖고 불가능에 도전해야 하며, 경쟁의 골든 타임을 정하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최 위원장은 그러나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케인트윈타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출입기자단 세미나에서 “예산으로 금감원을 통제한다는 것은 하수”라며 “우리가 하는 일 상당 부분이 금감원과 함께하는 일인데 그럴 수 없다”며 금감원과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그는 “감사원이나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요구한 것 그 이상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로구 케이트윈타워에서 열린 금융위 출입기자단과 세미나에서 한국GM과 산은의 합의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한국GM 노사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부분은 결국 경영정상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며 "이를 위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생산효율 극대화를 위해 노사 모두 지속해서 노력해야 한다...
최 위원장은 19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출입기자단 송년 세미나에서 "자동차와 조선업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신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자동차와 조선업에 대한 국책은행의 신규 자금공급 및 대출 만기연장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적극적 지원을...
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로뎀 타워’에 마련된 특별 행사장과 마산에 있는 에이원 직영점, 총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의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최대 75% 할인하고, 휴대용 유모차 ‘레오 2017’은 9만 원대에...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상생 협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 바 있는 이들은 △잦은 세일로 인한 수익 감소 △무분별한 온라인 시장 △내년 시급 인상 등으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의 문제점이 이들의 불만과 주장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G연암문화재단은 21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30번째 ‘연암 국제공동연구교수 증서수여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공익재단으로는 처음으로 대학교수의 해외 연구를 지원한 것이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회장 재임 시절인 1989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LG연암문화재단을 통해 해외 연구 기회가 부족한 국내 대학 교수들이 해외...
캐스트윈 등 9개 업제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0억39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중 지에스네오텍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GS건설이 2014년 발주한 인터컨티넨탈호텔 증축 및 파르나스타워 신축 1.2차 통신공사 지명 경쟁 입찰(계약금액 총 86억9200만 원)에 참여한 이들 업체는 지에스네오텍이 낙찰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시세반영률이 가장 낮은 건물은 25%를 나타낸 더케이트윈타워로 매매가격은 7132억 원이었으나 공시가격은 1778억 원에 불과했다. 반면 반영률이 가장 높은 건물은 을지로 삼성화재 본관으로 실거래가 4380억 원, 공시가격 2767억 원으로 시세반영률은 63%였다.
이번 조사를 수행한 정 의원은 “보유세 등 세금 부과기준이 되는 현재 공시가격이 과연 정확성과...
자산을 넘어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랜드마크 빌딩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투자는 KKR 아시아 III펀드(KKR Asian Fund III)의 일환으로 집행되며, KKR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진행하는 부동산 투자다. 앞서 KKR이 2014년 6월 투자한 더케이트윈타워(서울 중심업무지구에 위치)는 지난 1월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삼성SRA에 매각된 바 있다.
써밋타워의 연면적은 14만6655m²로,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의 2개동 트윈타워 구조를 갖췄다.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리테일, F&B, 금융기관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책임 임대차를 진행하는 오피스 서관 1개동은 KT AMC가 매수할 계획이다. 지하철역과 인접한 동관 1개동은 비씨카드가 매수해 활용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주말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로 출근해 김영민 LG경제연구원 부원장 등과 북한의 정시 및 경제상황을 공부했다. 구 회장은 북한의 경제·산업 현황과 고(故) 구본무 회장 방북 당시의 자료를 보고받았다. 또 17일에는 집안 어른들에게 인사차 LS그룹 경기도 안양 사옥을 방문, 평양 방문을 앞두고 남북경협에 대한 사업적 조언과 덕담 등도 가볍게 오간 것으로...
이날 오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권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후 바로 이뤄진 조치였다.
권 부회장이 LG 대표이사가 되면서, LG 인사 개편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재계는 연말에 대대적으로 인사개편이 이뤄진다.
한편, 권 부회장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LG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LG는 29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수 LG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LG이사회를 통해 권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하는 절차만 남았다.
한편, 권 부회장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LG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