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반과 음원은 교보문고(핫트랙스) 온라인과 싸이월드 뮤직의 실시간 종합차트(가요, 팝, 클래식 전 장르 통합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할 수가 없어’의 디지털 음원은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 종합 차트 2위에 오르며 팝페라‧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음반 판매차트가 아닌 디지털 음원차트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2005년...
국내 음반시장에서 총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한 클래식 뮤지션으로는 성악가 조수미 이후 두 번째이며 팝페라‧크로스오버계에서는 단연 최초이다.
임형주는 그 동안 삼성영상사업단을 시작으로 신나라뮤직, 소니뮤직, AVEX, EMI, 워너뮤직 등 국내외 메이저음반사들과 차례로 계약을 체결하며 독집앨범들을 발매해왔다. 특히 지난 2003년 세계무대...
르노삼성차의 모기업인 르노는 올 하반기 국내에 시판할 소형 SUV 캡처를 제네바에서 공개한다.
캡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감각적인 외관, 모듈형 인테리어, 넉넉한 실내 공간, 콤팩트 세단의 민첩성 등을 두루 갖춘 도심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한국지엠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트랙스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시한다.
◇쉐보레 소형 크로스오버 ‘트랙스’가 첫 시도=한국GM은 트랙스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맞춰 최근 판매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트랙스는 쉐보레의 글로벌 아키텍처(플랫폼)을 바탕으로 직렬 4기통 1.4리터 가솔린 터보(최고출력 140마력)와 직렬 4기통 1.7리터 디젤(최고출력 130마력)...
부산공장에 힘을 불어넣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르노그룹이 전략적으로 한국에 선보일 소형 크로스오버차다.
캡쳐는 르노의 미래 디자인을 담은 컨셉트카다. 유럽 기준 미니 SUV다. 닛산의 소형 크로스오버 쥬크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엔진은 배기량 1.6리터 가솔린 트윈터보를 장착한다. 최고출력은 무려 160마력이나 될 전망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트랙스(사진)'는 도심이나 오프로드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실속형 4륜 구동의 도시형 크로스오버 컨셉트카이다.
GM대우는 "강렬한 오렌지 톤 외관과 단단해 보이는 외부 디자인은 일체형 펜더와 범퍼, 뒷문에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 루프랙과 함께 강인한 이미지를 지닌 SUV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