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투비소프트 등 6개 코스닥 상장사를 공시 우수법인으로 시상했다.
12일 거래소는 투비소프트를 실적예측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합평가 공시우수법인으로 △디오텍 △에이피시스템 △엔텔스 △윈스 △조이맥스 등 5개사가 선정됐다.
투비소프트의 경우 최근 3년간 실적 예측 전망 대비 실적간 오차율이 가장 낮았다.
거래소...
투비소프트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첨병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지난해 출시된 통합 프레임워크 ‘넥사크로플랫폼’이다. 보통 5년 주기로 새 플랫폼을 출시하는 SW업계 특성상 투비소프트는 올해 넥사크로플랫폼 영업과 업그레이드 버전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넥사크로플랫폼은 HTML5 기반의 통합 프레임워크를 통해 개발한 소스로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자인터페이스·경험(UI·UX)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국내 소프트웨어(SW) 업계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 SW업체로선 드물게 지난해 미국 경쟁사인 ‘넥사웹 테크놀로지’를 인수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서다.
이는 경영진의 과감한 결단과 확고한 추진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뚫기 어려운 해외시장을 정공법으로...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라는 이유에서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된다. 씨씨에스는 반 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을 기반으로 한다는 이유로 테마주가 됐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서 퍼스텍, 티이씨엔코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한국전자인증, CS엘쏠라, 투비소프트, 크리스탈, 녹십자엠에스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랜만에 동반상승하며 출발했지만 개인들이 근근이 이끌어 가는 장세가 연출되다보니 상승탄력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코스피는 오후들어 이내 약보합으로 돌아섰고, 개인의 힘이 두 시장으로 분산되면서 코스닥의 상승탄력도 약해지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독무대처럼 여겨졌던 코스피에 약하나마 개인의 매수가 순유입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4%↓
△인텍플러스, 삼성디스플레이와 16억 규모 공급 계약
△이화공영, 112억 규모 한미정밀화학 공장 신축 공사 계약 체결
△잘만테크 "기업회생절차, 결정 사항 없어"
△투비소프트, 3Q 영업익, 20억…전년동기비 12.1%↓
△케이티롤, 포스코와 219억 공급계약 체결
△서울반도체, 3Q 영업익 43억…전년동기비 86.5%↓
△테라세미콘, 이재경...
△메리츠종합금융증권, 1Q 영업익 355억…전년비 94.7% ↑
△한국항공우주산업, 492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투비소프트, 1Q 영업익 4800만원…전년비 흑자전환
△우양에이치씨, 6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대주전자재료, 1Q 영업익 10억…전년비 흑자전환
△실리콘웍스, 터치감지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서희건설, 1028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