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초대형ㆍ슬라이더블ㆍ투명 OLED’로 완성차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한다.
LG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처음으로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수주형 사업의 한 축이자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확대하고자 전용 부스를 조성했다”고...
행사장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을 설치해 관람객을 맞는다. 거대 파도, 밤하늘, 사하라 사막 등의 영상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관객을 압도한다.
입구 바로 앞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밖에도 투명 ‘올레드 T’와...
“중ㆍ대형 할 것 없이 패널 시장 자체가 현재 힘든 상황”이라며 “메타 기술을 기반으로 하이엔드ㆍ하위 사이즈로 내려가면 충분히 시장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TV에 의존하기보다 투명 OLED와 게이밍 시장에 주목하는 중이다”며 “거기에 맞는 LG디스플레이 기술은 물론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초의 55인치 OLED TV부터 최신 무선 초대형 OLED TV까지 대형 OLED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이 마련됐다. 2013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55인치 풀HD급 OLED TV 제품을 비롯해 얇고 가벼워 돌돌 말 수 있고, 휘거나 투명해질 수 있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아울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moooi)와 함께 마련한 전시 공간에서는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2종 △CES 2023 최고 혁신상을 받은 투명 올레드 스크린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엑스붐 360 등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LG의 새로운 도전 ‘LG Labs’, CES 2023서 첫선
LG전자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해 사내외에서...
신년사 통해 '고객 중심' 근본적인 변화 강조 수주형 사업 비중 확대…투명 OLED 등 육성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전한 2023년 신년사에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구조 고도화의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우리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변혁기에 있다"며 "시황이...
22일 LG디스플레이 '투명한 미래展'세계 유일 생산 ‘투명 OLED’ 활용한 일상 전시지하철, 사무공간, 박물관 등 다양한 적용 사례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지하철 노선도, 열차 내 혼잡도 등 유용한 정보를 담은 화면이 나타난다. 창문으로는 바깥 풍경을 보는 동시에 운행 및 날씨 정보를 습득하며 광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광고를 통한 교통공사의 수익 발생은...
이 창문은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만들어졌다.
마음고침 코너에서 나온 뒤 맞은편 ‘개성고침 코너’로 향했다. 여기선 다양한 스티커와 스킨으로 LG 그램 노트북과 휴대폰을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 함께 간 지인은 LG그램에 직접 스킨을 붙인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바로 옆 ‘스타일고침 코너’에서는 폐가전 플라스틱으로 팔찌를 만들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투명 OLED를 매장 바닥에 설치해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사 SM브랜드마케팅의 신규 플래그십스토어 ‘광야@서울’에 투명 OLED 플로어 솔루션을 최초로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에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바닥에 투명 OLED를 적용, 광고와...
모빌리티AR은 버스·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등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위치·상황·이용자 맞춤형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투명 OLED 디스플레이에서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편리한 교통, 시정, 주변지역 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투명 OLED의 장점인 40% 투과율을 활용해 창밖으로 보이는 실물 배경과 디지털 정보를 동시에 볼 수...
2층에는 77인치 대형 OLED, 55인치 투명 OLED에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담겨있다. 공간 자체는 그리 넓지 않았지만 색다른 작품들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흥미로웠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윤향로 작가의 ‘플래그’였다. 검은색 바탕에 수많은 흰 점들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데, 완벽한 검정을 표현한다는 올레드(OLED ㆍ유기 발광다이오드)의 특징이 그대로...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투명 OLED를 캔버스로 활용한 디지털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열리는 ‘네버 얼론(Never Alone)’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벌어진 인간관계의 틈을 디스플레이가 이어준다’는 주제를 담았다.
류성실, 윤향로, 장진승, 이은솔 작가와 ‘업체 eobchae’...
이 밖에도 △전자식 유압 제어 적용한 굴착기 △두산밥캣의 로더 제품군 'S86'과 'T86' △텔레핸들러 및 두산포터블파워 제품 등을 소개한다. 연초 미국 CES에서 공개했던 세계 최초의 완전 전동식(올 일렉트릭) 콤팩트 트랙 로더 ‘T7X’와 투명 OLED 터치 디스플레이 등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루미너스’ 전시회서 OLED 기술 혁신성 부각커브드 OLED 패널 이어붙여 입체적 화면 구현투명 OLED 공중에 띄운 듯한 홀로그램 효과 표현
LG디스플레이는 2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미술디자인대학인 왕립예술학교(RCA)와 OLED 디지털아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를 아트 캔버스로 활용했다는 의미를 담아...
24일부터 내년 6월까지 ‘한류!’ 전시 참가 럭키크림ㆍ국내 최초 라디오 A501 등 선봬올레드 TVㆍ투명 OLED로 한류 콘텐츠 소개
LG가 세계 최대 공예ㆍ디자인 박물관인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V&A박물관)에서 K-테크 발전사를 알린다.
22일 LG에 따르면 V&A박물관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6월 25일까지 9개월간 한국의 산업 발전 역사와...
독일 ‘이노트랜스 2022’에 LG전자와 공동 참가열차 창문·출입문에서 풍경 보며 생활정보 확인
LG디스플레이는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철도 기술 박람회인 ‘이노트랜스(Innotrans) 2022’에 LG전자와 공동으로 참가해 새로운 탑승 경험을 제공하는 ‘철도용 투명 OLED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노트랜스는 기차, 지하철, 트램 등...
97ㆍ42인치 등 올레드 TV 패널 풀 라인업 선봬 EX 테크놀로지, 투명 OLED 등 기술 리더십 소개
LG디스플레이가 유럽 시장에서 10년간 축적한 OLED(올레드ㆍ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력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2’ 전시회에 참가해 ‘EX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올레드 TV 풀 라인업을 소개한다고 1일...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미래 신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투명 OLED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이다. 기존 유리창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투명도가 높으면서도 얇고 가벼워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디스플레이다.
현재 대형 투명 OLED는...
LG디스플레이는 IMID 행사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현존 OLED 가운데 가장 큰 ‘97인치 OLED TV 패널’을 부스 입구에 설치했다. 이와 함께 △투명 OLED 패널 △8인치 360도 폴더블 OLED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AR(증강현실)ㆍVR(가상현실)용 OLED 등 차세대 OLED 제품들도 전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도시를 형상화한 역대 최대 규모(약 320㎡)의 부스를 마련해 OLED.EX, 투명 OLED 등이 구현하는 도시의 변화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존 최대 크기의 OLED TV 패널인 ‘97인치 OLED.EX’를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했다. OLED.EX는 유기발광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이뤄진 ‘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