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가스사 석유화학플랜트(AGRU/SRU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투르크멘가스사 석유화학플랜트는 현대엔지니어링사에서 산유국인 중동, 중앙아시아 등에 건설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국내회사가 건설 중인 정유, 석유화학플랜트에 대한 진단은 이번이 최초로, 해외 플랜트에...
인도 최대 가스업체인 국영 인도가스공사(GAIL)와 파키스탄의 인터스테이트가스시스템(PVT)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이하 투르크멘)과 가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양국의 가스 공급 계약 체결에 따라 20년간 끌어온 76억달러(약 8조9000억원) 규모의 가스관 건설 사업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가스관의 총길이는 1100마일(약 1800㎞)이며, 하루 최대 9000만㎥의 천연가스를...
이번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정유회사인 ‘투르크멘바쉬 리파이너리’가 발주한 사업으로,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일본과 유럽의 유수한 업체를 제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정유 플랜트는 올해 안에 착공, 오는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완공된 공장에선 납사 공정을 통해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를 생산하게 된다.
LG상사가...
이 사업은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인 투르크멘가스(Turkmengas)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공사비만 총12억9000여만 달러에 달할 만큼 투르크멘 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수은 관계자는 “사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측이 우리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약속을 번복하는 바람에 자칫 난항에 빠질 수 있었으나 수은이 과감한 금융 제공을 통해...
또 수주 희망 프로젝트로는 투르크멘바쉬 정유공장 현대화(LG상사), 투르크 육·해상 석유·가스전 개발(석유공사), 전력망 현대화 및 전력 효율 증진사업(한국전력), 해군사관학교 건설(현대엠코·대우건설) 등이 있다. 이들 프로젝트의 총합은 약 20억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방문하는 네디로프 장관은 24명의 장관들 가운데서도...
폭탄 장착 차량이 폭발해 경찰관 1명과 시민 1명 등 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은행에선 경찰관 상당수가 월급을 수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대부분도 경찰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290㎞ 떨어진 키르쿠크는 수년간 쿠르드족과 투르크멘족, 이슬람 수니파 간 분쟁이 잇따르고 있어 이라크의 새로운 화약고로 불린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투르크메니스탄정부에서 발주한 1억3000만 달러(약 1430억원) 규모의 투르크멘바쉬시 수리조선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수리조선단지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제1의 항구도시인 투르크멘바쉬시 항만인프라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엠코는 선박수리시설, 접안시설, 주거단지 건설 및 항만...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투르크멘바쉬 항만 현대화, 아쉬하바드 도시 재개발, 아무다리아강 교량 건설, 아쉬하바드 정수장 건설, 하자르시 해수담수화 등 투르크메니스탄이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한국기업 수주를 요청했다.
또한 최 장관은 현재 계류중인 양국간 이중과세방지협정과 투자보장협정을 조속히 체결해 민간 기업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제안했다.
이와...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이자 중앙아시아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가스회사, ‘투르크멘가스’가 발주한 현지 최대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 플랜트’ 프로젝트(참고)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 가스처리 플랜트’는 천연가스에 포함된 황(sulfur)성분을 제거하는 탈황...
LG상사가 이날 따낸 계약은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회사인 '투르크멘가스'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14억8000만달러(1조7000억원) 규모의 가스처리 플랜트를 일괄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는 내용이다.
플랜트는 내년 1월 착공해 2012년 3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장이 지어지면 천연가스에 포함된 황 (sulfur)성분을 제거하는 탈황 공정을 거쳐 연간 100억㎥ 규모의...
LG상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회사인 ‘투르크멘가스’가 발주한 14억 8000만달러(1조7000억원) 규모 가스처리 플랜트를 공동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사상 최대 규모 사업으로 두 회사는 설계, 구매, 시공을 포함하는 일괄 턴키방식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가스처리 플랜트는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이날 만찬에서는 현대종합상사가 공급하거나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상용차 및 대중교통 시스템, 총 1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투르크멘바쉬 항만 현대화 사업, 그리고 카스피 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석유, 가스 등 자원개발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 중인 교통 및 항만 현대화...
이 밖에 정부가 중앙아시아 각국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기업 수주 물량도 카자흐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45억달러)와 투르크 투르크멘바쉬 신항만 건설(11억 달러) 등 4건, 57억 달러에 달한다.
이병호 가스공사 부사장은 "앞으로는 기업들의 몫"이라며 "각국이 원하는 사안과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을 세밀하게 패키지화할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