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예외 없는 즉시 단속과 견인 등을 추진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예외 없는 즉시 강력 단속을 시행할 것"이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과속,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요인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공간으로 조성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두 번째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해온 대표적인 환경사업이다.
서울시는 기후변화와 대기질 등 급변하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9일 백석초를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학부모 대표들이 요구한 공사기간 중 통학로 확보 등과 관련된 사항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해 스마트교실형으로 교실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을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이를 통해 협의체는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 사업, 출향 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들은 혁신계획 공유를 통해 성과 및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을 상호 벤치마킹하는 등 사업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서울 성동구가 용답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통학로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를 위한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을 설치ㆍ운영한다.
30일 성동구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과속을 원천 차단하고자 이번 시스템을 설치했다”며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시설 등 안전시설을 지속해서...
아람코 코리아는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과 통학로 숲길 조성 지원사업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 내 초등학교 통학로에 숲길을 조성하고 그룹홈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측정기,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건강 지킴이 세트(Safety Kit)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6월 말부터 초등학교나 유치원 정문이 위치한 주 통학로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을 포함해 모든 주정차를 금지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강력조치하고 있다. 향후에는 서울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또 어린이 안전 보호를 위한 시민신고 제도도 도입한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신설된 쌍동초등학교(가칭) 출입구와 연결하는 통학로 및 엘리베이터도 설치될 예정이다. 광주지역 내에서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희소가치도 높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신흥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광주시는 경강선과 성남~장호원 도로의 잇따른 개통으로 교통 여건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며 “광주 초월역...
이 대표는 △통학로 안심 서비스 △스마트 공유주차서비스 △스마트 알람ㆍ분실방지 서비스 △화재안전대응 시스템 등을 구상 중이다.
특히 화재안전대응 시스템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 실내 공기 질을 초 단위로 분석해 화재 위험을 빠르게 잡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상 화재 발생 시 연기ㆍ불꽃이 2~10분 사이에 발생하는 것과 달리 탄소, 이산화탄소 등...
서울 구로구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구로구는 올해 예산 2억4000만 원을 투입해 고척초등학교와 개웅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행특화거리를 조성한다.
고척초등학교 후문 주변 도로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보행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한다.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보행자를...
서울시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주통학로에서 ‘주정차 절대 금지’ 정책을 시행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을 올해 69.3%까지 대폭 확대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보호구역 고강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야간에는 보행자 대기공간에 횡단보도 신호 준수 등 안내 문구를 바닥에 빛으로 쏘아 표시해 안전보행을 유도하는 ‘야간안전 로고라이트’도 설치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9일 현대위아에 따르면 초록학교는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방향성인 ‘그린무브’의 하나로 학교 통학로에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말 경남 창원시의 남양초등학교를 첫 초록학교로 선정해 숲을 조성한 바 있다.
현대위아는 덕성초의 울타리를 따라 총 100미터에 이르는 통학로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사철나무, 철쭉 등 총 1500주를...
경기 광주경찰서 및 교육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보행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이 자주 다니는 학교 통학로 구간에서 보행자와 차량을 안내하는 교통정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호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시행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10억 원을 투자, 매년 1개교를 선정해 통학로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녹지 조성에 따른 다양한 순기능을 만들어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완공한 첫 번째 통학로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 강명초등학교·중학교 인근 700m 길이로, 미세먼지 감소 효과 및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함께 교육적인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서 이면부 차량 진출입 시 차량 동선과 어린이 보호구역(통학로) 보행자 동선이 중첩돼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간선도로변 차량 출입이 요구되면서 서울시는 차량출입불허구간을 일부 허용하되 건축계획 시 법정주차대수 이내로 계획하는 것을 조건으로 해당 안건을 가결했다.
올해는 성동구 주민참여 예산이 반영된 왕십리도 선동 일대의 LED 보안등 개선 사업과 연계해 양방향 점멸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초등학교 통학로, 주택가 어두운 골목길 등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 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도로를 중심으로 250개 이상의 스마트 보안등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보안등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우이3교는 종전 차량 통과 하중이 32톤까지 가능해 중차량의 경우 신화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에 인접한 우이천 하류부 초안교를 이용해야 해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다.
1982년 준공된 우이3교는 2016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일부 콘크리트 강도저하 등 노후로 인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진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우이3교 성능개선 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