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외에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해외 출장 중인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최종건 외교부 1차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최창원 국무조정실 1차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24일 국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에 따르면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제외한 국회의원 298명의 재산 총액은 8463억7196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재산이 28억4017만4386원이다.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전봉민 의원으로 나타났다. 전 의원은 비상장주식 858억가량과 건물, 토지, 예금 등을 합해...
진 팡 무디스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총괄 등 무디스 평가단은 25일 기재부와 재정정책, 한국판 뉴딜 등 지속가능 성장에 대한 협의를 시작으로 국회 예산정책처, 통일부, 한국은행 등과 국가신용등급 평가와 관련된 경제 동향·전망,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한편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30일 알라스테어 윌슨 무디스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과 화상으로...
통일부측도 이미 “두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북한 문제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한동안 이어온 침묵을 깼다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어떻게든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비록 비난 성명이지만 북한이 반응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 장관은 토론회 축사에서 “정부는 한반도를 안전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시급한 코로나19 방역협력을 시작으로 남북관계 물꼬를 트고자 한다”며 “포괄적 인도교류협력으로 확대해 한반도 생명·안전공동체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회 기조발제는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맡았다. 통일부에 북한 식량난에...
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과거 민주당 원내대표 시절 정책토론회에서 “보좌진은 정치 현장 최일선에서 뛰고 있지만, 근로기준법상 해고예고제도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모든 법안은 보좌진들의 손끝에서 시작되지만 정작 본인들의 법은 만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나경원, 오신환 후보도 당시 의원...
한편 외교부가 '정의용호' 출범 후 첫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를 진행한 가운데 방위비 분담 협상 등 주요 현안의 호혜적, 합리적 타결로 동맹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때 무산된 방위비 분담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 동맹 복원의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과 미국 행정부의...
홍용표 당시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 폐쇄 직후인 2016년 2월 14일 KBS ‘일요진단’에서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의 70%가 핵·미사일 등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 날 “구체적인 확증은 없고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 발언을 정정했지만, 이로 인해 개성공단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자금원이라는 편견이 생겼다.
정 회장은 “입주 기업들은 폐쇄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40여 쪽 분량 자료를 긴급히 검토했지만, 원전의 ‘원’ 자도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여야 갈등은 가시질 않고 있다.
‘법적 대응’을 예고했던 청와대도 다시 한번 목소리를 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북한 원전 관련 야당의 주장에 대해 “선을 넘은 정치공세이자 색깔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관련한 40여 쪽 분량 (자료를) 긴급히 검토했지만, 원전의 '원' 자도 없었다"며 "통일부 차원에서 어떤 경우에도 북한에 원전을 지어준다는 것과 관련한 논의를 한 적이 없다는 말씀을 분명하게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관이 아닌 정치인의...
앞서 조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4월 총선 당시 고 의원이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정권의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조선 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또 "고민정이란 사람의 바닥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고민정은 많은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고도...
조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4월 총선 당시 고 의원이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정권의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선 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이 이 같은 발언을 한 배경은 고 의원이 최근 총선 당시 상대 후보였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외교부는 아울러 ▴P4G 정상회의(5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12월) 개최 등 평화와 상생을 위한 역동적 다자·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영사 조력을 더욱 체계화하면서 비대면 영사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보고했다.
통일부는 한반도 상생과 평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1년 핵심과제들을 보고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을 통한...
결국, 거쉬먼 회장은 한국 통일부가 대북전단 활동과 관련한 자신의 언론 인터뷰 내용을 잘못 사용했고, 이에 대해 실망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대북전단금지법에 관한 호의적 국제여론을 조성하겠다는 외교부도 오역 논란을 빚었다.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지난달 16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뷰 내용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대북전단에 대한 북측의 무력...
이인영 "코로나 백신 개발·보급되면 남북 서로 나눠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2일 "언젠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더 많이 개발, 보급된다면 (북한과) 서로 나누고 협력을 통해서 한반도에서 코로나 상황을 종식시키는 노력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장관은 이날 2030세대 토크쇼 '청춘이 묻고 그리다'에 출연해 "전...
다만, 스티브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8∼11일 방한 당시 외교부 최종건 1차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비공식적으로 이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국제사회에 이 법안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있다.
통일부는 17일 "이 법이 다수의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를 위해 소수의 표현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