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olfo)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및 앨런 갭티(Allan B. Gepty) 차관보를 각각 수석대표로 한 양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필리핀과의 교역 규모는 지난해 약 120억 달러(수출 84억 달러·수입 37억 달러)로 아세안 10개국 중 5위의 교역 상대국"이라며 "한·필 FTA가 체결될 경우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가 크게 확대되는...
협의회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의장으로 디지털경제 관련 산·관·학 전문가 21명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디지털 통상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지는지를 분석하고 한국 산업계의 대응 전략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가 열린 코엑스에서는 '2019 디지털 경제통상 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대회는 한국 산업이...
이승철 전 차관보를 포함하면 역대 사장 9명 중 5명이 기재부 출신이다. 나머지는 감사원, 대통령 비서실, 외교통상부 등에서 내려온 인사들로 금피아뿐 아니라 관피아도 퇴직 후 한국자금중개에서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승철 전 차관보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기재부 공공정책국 공공혁신기획관과 재정관리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에는 대통령 직속...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통상차관보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제조업의 혁신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부장 발전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밸류 체인 내에서 한국, 미국 기업이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필요하다. 이제부터 지금까지의 한미 협력 관계를 되짚어보고 새로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여국은 내년 6월 제12차 WTO 각료회의까지 의미 있는 성과 도출을 목표로 협상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협상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장의 공정거래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이슈를 제기해 참여국들의 지지를 얻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 측에선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과기정통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한수원이, 카자흐스탄 측에선 산업인프라개발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에너지부, 보건부, 디지털발전혁신항공우주산업부 등 관계부처·기관·기업이 참석했다.
광활한 영토(세계 9위)와 풍부한 자원, 젊고 유능한 노동력을 보유한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중앙아시아 최대...
개소식에 참석한 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우즈베키스탄의 질 좋은 면화와 한국의 장비, 노하우로 결합된 섬유제품 생산가치사슬을 통해 생산된 면사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은 러시아 등지로 수출돼 양국의 상생 발전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날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 현판식 행사도...
우리 측에선 장성길 산업부 신통상질서정책관이, 필리핀 측에선 앨런 갭티(Allan Gepty) 통상산업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앞서 양국은 올해 6월 통상장관 간 한·필리핀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때까지 성과를 도출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세 차례 공식협상을...
회의를 주재한 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이어 최근 미·중 무역분쟁 확대 등 통상환경의 불확실성하에서 정부는 업계가 대외여건 변화 및 충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시장 다변화 및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측은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협상 수석 대표론 한국에선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이, 필리핀에선 앨런 갭티(Allan Gepty) 통상산업부 차관보가 나선다.
두 나라는 올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까지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6월 양자 FTA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 지난해 한국과 필리핀 사이 교역액은 156억 달러로, 아세안 역내에서 다섯 번째로 많다. 반도체와...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구주국장과 주유고슬라비아 대사를 거쳐 외교부 차관보에 오른 데 이어 2003년 북핵 6자 회담 초대 수석대표를 맡아 이듬해까지 활약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있다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표의 인재 영입을 통해 정치권에 입성,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구주국장과 주유고슬라비아 대사를 거쳐 외교부 차관보에 오른 데 이어 2003년 북핵 6자 회담 초대 수석대표를 맡아 이듬해까지 활약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있다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표의 인재 영입을 통해 정치권에 입성,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와...
박근혜 정부에서 농업정책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차관보를 지낸 데 이어 이번 정부에서도 첫 농식품부 차관에 발탁됐다. 특히 지난해 3월 김영록 전 장관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후 이 장관이 8월 취임할 때까지 장관 대행으로 다섯 달 간 무리 없이 농식품부를 이끌었다. 이 같은 점 때문에 농식품부 안팎에선 김 후보자가 차관에서 물러난 직후부터 장관으로...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에선 장성길 산업부 신통상질서정책관이, 필리핀 측에선 앨런 갭티(Allan Gepty) 통상산업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해 상품, 서비스, 투자, 경쟁, 경제기술협력, 총칙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 중 우리의 5대 교역국(작년 교역액 156억 달러)인 필리핀과 FTA가 체결되면 양국...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경제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동시에, 원활한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정부에서 홍 부총리와 방기선 기재부 차관보, 이억원 경제정책국장, 한훈 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 측에서는 박 회장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윤부근...
한편 간담회에는 정부에서 홍 부총리와 방기선 기재부 차관보, 이억원 경제정책국장, 한훈 정책조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 측에서는 박 회장과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삼성전자 윤부근 부회장, 현대차 공영운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부과 대상에 우리 자동차가 포함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방기선 기재부 차관보는 "경기 하방리스크 대응 및 민간 일자리 창출 여력 확충을 위해 투자 활성화에 최우선 방점을 뒀다"며 "부동산, 가계부채, 미중 통상마찰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대응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