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10일 쑹쥔지(Song Junji, 宋軍繼) 중국 산둥성 부성장과 '한·산둥성 경제협력대화'를 연다고 밝혔다.
산둥성은 중국 내 우리 기업들의 최대 진출 지역이자, 한중교역의 12%를 차지하는 양국 경제협력의 주요 지역이다.
대(對) 산둥성 우리 투자 법인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8680개에 달해 중국 전체의 30.5%를 차지했다. 교역액 역시...
한편, 상무관들은 9일엔 정대진 통상차관보 주재로 국제 통상현안과 정책 방향 점검 회의에 참석한다. 같은 날 오후엔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각국 관련 동향을 점검한다.
10일에는 신흥시장 진출 설명회에 참석해 중동과 아세안, 인도, 멕시코 등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수출기업 지원책을 발표한다. 수출기업 일대일 애로...
이번 회담은 2019년 6월 제3차 한중 산업 협력단지 차관급 협의회 개최 후 3년 9개월 만에 열렸다.
양측은 한중 경제발전을 위해 통상당국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고, 공급망 등 무역과 투자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 측 대표로 참석한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됐음에도 지난해 양국 간...
한국 측에서는 한-몽골 경협위원장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종구 주몽골한국대사,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김영훈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은 산업구조 전환과 질적 성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관계”라며 “한국은 산업구조 고도화와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몽골은 풍부한 자원...
6일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유럽연합(EU) 통상총국과 만나 양측의 통상현안을 논의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마틴 프랏 부총국장은 양자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싱가포르, 한국, 일본을 차례대로 방문 중이다.
두 사람은 양측의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통상 협력 방안과 IRA 대응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실시
△통상차관보, EU 통상총국 부총국장 면담
△신산업 진출 기업의 기술사업화 R&D지원 개시
△SW 등 미래차 선도 인력양성 계획 발표
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MSP) 회의 참석
△2023년...
정부에서의 부동산 정책은 지난 정권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류 의원을 비롯해 이인선 의원,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과 기획재정부 이형일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경제안정특위는 내달 3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등 관계부처와 함께 난방비 급등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정대진 산업부 차관보는 "이번 정상 순방을 계기로 원전과 방산을 통해 맺어진 한-UAE 간 협력 관계가 청정에너지, 신산업, 무역·투자 등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며 "역대 UAE 정상 순방보다 양적, 질적으로 최고 수준 성과를 창출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우리 기업인들이...
국민의힘에서 주장하는 ‘장관급’ 직책의 본부장도 해외에서만 통상장관으로 인정을 받을 뿐 실제 정부조직법 직제로는 ‘차관급’으로 기능이 축소된다고 보고 있다.
여야 진통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 여권 고위 관계자는 “명분 싸움으로 번진 상황에서 우리는 원안을 밀어붙일 계획”이라며 “협상한다면, 여가부를 폐지한다는 전체 틀은 유지한다는...
2차관 10:30 겨울철 전력수급 현장점검(월성원전), 16:00 전기차 충전시설 현장방문(대구)
△올 겨울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만전
△BIE 총회 계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파리 현지 홍보 진행
△통상차관보,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참석
△범부처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 현판식
△국내 최초로 메타패션 출시
△전기차...
올해는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팡웨이 장쑤성 부성장 등 양국 고위급 관계자와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교류회에서 양측은 한중 산업협력 단지를 통한 투자 활성화 방안과 배터리, 신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양측은 앞서 한중 FTA 협정에 근거해 중국 장쑤성 옌청과 한국 새만금 등에 설립한 '한중 산업협력...
산업부는 산둥성 외에도 장수성, 광둥성 등 국내 기업이 다수 진출한 지역 정부와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달 말쯤 장수성과 차관보급 소통을 진행하고, 광둥성 등과 교류회를 기반으로 협의를 계획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제일 많이 나간 3개 성과 교류회가 있다"며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그간 한미 상무장관이나 통상장관 회담, 실무협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 행정부, 의회 등과 접촉하며 IRA에 대한 우려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며 "국내 기업이 차별 대우를 받지 않고 IRA 상 혜택을 활용하도록 하위 규정에 대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면밀하게 대응하겠다"고...
경제통상차관보 면담
△국제유가 상승요인 및 국내 석유시장 영향 점검
△하반기 통상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 개최
△제10차 경제자유구역 혁신추진협의회 개최
19일(수)
△산업부 장관 10:00 KEEP30 협약식(롯데H)
△산업부 1차관 10: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5:00 현대차 남양연구소...
앞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원전수출국과 원전 차관보 신설을 검토했었다. 다만 이 부분은 행정안전부와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기에 급한 대로 훈령을 통한 과신설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원전수출진흥과와 원전수출지원과에 이어 각 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구성한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까지 실무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원전 세일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