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등 한국 경제인 70여 명과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공기업부장관 등 인도네시아 경제인 30여 명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를 진행했다.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되는 G20 정상회의와 연계한 행사다. G20 회원국의 재계...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이틀간 화상으로 진행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의 공동 주재로 개최됐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등 14개국 장관급 인사가 참여했으며 참여국 간 협상에서 다룰...
이 제품은 저전력 구동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사운드바를 사용하지 않는 네트워크 대기상태에서도 동급 모델 대비 전력 소모량을 65.5% 저감한 점을 특히 높게 평가받았다.
LG전자 류재철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선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에너지 기술까지 갖춘 LG 프리미엄 가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유 무역협회 회원서비스본부장은 “본 보고서에 담긴 업계 애로해소와 건의사항 반영을 위해 산업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산재해 있는 무역규제와 애로를 상시 접수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12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오후 4시 30분 정부 세종 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정부 주요 부처와 주제네바 대표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WTO 12차 각료회의(MC-12)의 성과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열린다. 성과 공유와 함께 향후 무역 환경에서 정부의...
오니즈카 도모아키 나라현 경찰 본부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호, 경비에 관한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경비 태세의 문제인지, 인력 배치의 문제인지, 경호원 개별 능력의 문제인지 등 다양하게 놓고 검토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책임 소재는 밝히지 않았다.
요네무라 토시로 전 일본 경시총감은 “선거철 거리연설은...
김희재의 공연을 맡은 연출감독이 담당매니저 본부장과 수없이 통화를 시도하여 들은 얘기는 "곧 연락드릴께요"란 답이였습니다. 감독님은 콘서트 단톡방에 자신이 무언가 잘못했냐고까지 쓰며 사정을 했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마음을 졸이며 준비를 했던 연출부에 오늘 공지로 6월27일부터 연습을 하기로 했다는 명백한 허위사실과 아티스트로서 본인 이름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방한 중인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8명을 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만나 한미 통상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벌였다.
안 본부장과 CSGK 대표단은 간담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산업대화’(SCCD) 등 양국 간 통상 협력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 의회...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15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민간자문위는 3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법정 자문기구다. 지난 2월 14차 위원회를 개최했고 새 정부 들어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업계와 소통하는 통상산업포럼, 정부 부처 간 진행하는 통상추진위원회와 함께...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무역보험공사는 1992년 7월 7일 설립한 수출신용기관으로서 외부거래 위험을 방지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를 촉진했다.
이런 점을 살려 무역보험공사는 최근 변동성이 큰 세계 무역 시장에서 한국의 무역과 투자를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며 '글로벌 리딩 무역 투자 파트너'를 새...
이날 BRT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유석 SK온 부사장, 이상직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 김경수 현대차 상무, 허순재 LG전자 상무, 유삼 포스코 상무, 삼성엔지니어링 로버트 윤 부사장,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임원 10여 명이 참석해 현지 진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멕시코 정부에 건의...
정부 측에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국무총리비서실장,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등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투자애로 및 규제개선 등 투자 주도형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국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미 투자·교역 등 경제협력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 총리는 이 자리를 통해 주한미국기업 대표단에 그간 한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