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 음성인식자동통번역 서비스 ‘지니톡’, 디지털 노트 핸드라이팅 서비스 ‘플렉슬’ 등 새로운 영역에서도 신사업을 가시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임베디드․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서 사업협력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이어 그는 “매뉴얼 제공 업체와의 제휴 등을 통해 관련 데이터를 넘겨받아 매뉴얼에 특화한 번역기를 만드는 작업도 진행 중”이라며 “점차 일반적인 영역의 통번역 외에도, 영역별로 특화된(domain-specific) 번역기를 만들고 잘되면 넓혀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언어권의 사람들이 모이는 올림픽 특성상 통번역 서비스의 필요성은 크다. 이에 국내 업체들은 2년 뒤 2018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자동통역 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ㆍ한컴, 통역앱 잇따라 선봬 = 네이버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동 통역앱 ‘파파고’를 출시했다. 파파고는 네이버랩스의 음성인식 및...
자동통번역 세계 1위 업체인 시스트란과 지난해 합작설립한 음성인식 자동통번역 업체인 ‘한컴인터프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기술을 출자한 ‘ETRI 연구소기업’으로서, 올해 출시한 음성인식통번역 서비스 ‘지니톡’이 한컴오피스 NEO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자동통번역SW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4월에 출시한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음성인식통번역 앱인 ‘지니톡’은 18일 중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통역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형 제품도 조만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지니톡은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 자동통번역SW 공식 후원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인 ‘위퍼블’은 아프리카, 일본, 중국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내벤처...
한컴은 판교에 위치한 한컴타워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자동 통번역’ 부문의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철 한컴 회장과 김기홍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글과컴퓨터는 대회 기간 동안 다국어 번역 오피스인 ‘한컴오피스 네오’와 음성인식 자동통역기...
또한 한컴의 음성인식 통번역 기술이 적용된 ‘지니톡’의 기술을 연계해 전자책을 외국어로 자동 번역하고 그 결과를 음성으로 듣는 기능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위퍼블을 개발한 고성서 한컴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위퍼블은 개인에게는 전자책 무료 출판과 유튜브와 같은 자유로운 배포가 강점”이라며 “앞으로 위퍼블과 다양한 콘텐츠 업체의 제휴를...
특히 통번역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관광고가 주최하는 ‘FL영어저널캠프’는 영어 쓰기와 발표력 향상을 위한 프리미엄 영어캠프로, 대학 교수진의 영어교육과 미래 IT과학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해당 캠프는 총 11박 12일로 진행되며, 1차 7월 25일~ 8월 5일, 2차 8월 8일~19일로, 총 2회로 나뉘어 진행한다. 특히, 캠프 일정 중 2박3일간은 인천 송도에 있는...
또 평창올림픽 경기 영상을 360도 가상현실(VR) 카메라로 촬영해 실시간 중계하고 AI 기반 실시간 자동 통번역기도 도입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K-ICT 전략 2016’ , ‘K-ICT 평창 동계올림픽 실현전략’ 등 6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음성인식 기반 통번역 서비스’와 전자출판 플랫폼 ‘위퍼블’ 등 신규 사업도 본격화한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올해 초 출시한 한컴오피스 NEO(네오)가 호평을 받으며 성과를 거두고 있고, 클라우드 오피스 역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오피스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2016년도 NCS기반 채용형 청년인턴 및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부문을 나누어 채용하며 신입직은 사업관리, 경영지원, 통번역(영어)이다. 경력직은 사업관리, 경영지원(회계)이며 각 부문 3~5년 이상의 해당 업무 경력을 필요로 한다. 근무지는 본사인 서울 강남구이며 서류마감은 28일까지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SBS CNBC에 입사하면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SBS로 이직했다. 170cm의 키에 화려한 이목구비, 수려한 진행 실력으로 원조 '엄친딸'로 불렸다.
안현모와 김민준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2년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안현모는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출신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으로 현재는 SBS 사회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한편, 한편, 16일 한 언론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신 소개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5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김 회장은 네오 외에도 MSD테크놀로지, 한컴시큐어, 한컴인터프리 등 그룹사들과 공동으로 MWC에 부스를 마련해 사물인터넷(IoT), 보안, 통번역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인 MDS테크놀로지는 개발 중인 IoT 통합 솔루션과 최근 비행시험 성공으로 기술력을 검증받은 항공용 실시간 운영체제 ‘네오스’(NEOS) 기반의 IoT 플랫폼을...
이번 사업은 해외영업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지역별로 전담·배치해 △해외바이어 및 마켓서베이 △바이어 발굴 △계약・결제 등 수출단계별 컨설팅 △외국어 통번역 지원 등 수출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다수의 지방 중소기업들은 수출 의지는 있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길 전담인력이나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국가와 업종, 품목 등...
그런 분야의 속보도 매우 진지하게 내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어떻게 가능하다고 하는 지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으면 많이 얻을 수 있다. 저자 루시 퀑은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RISJ) 전문연구원이며, 부부가 공동 번역했다. 한운희씨는 연합뉴스 미디어랩 기자이며 나윤희씨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 통번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