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톰과 제리처럼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이 그려낼 역대급 연상연하 파격 커플의 남다른 로맨스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정진운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내 옆에 배우들을 믿는다.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긴장도 많이 되지만 설렌다. 벌써부터 첫 방송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한편 이만기는 '자기야'에서 장모 최위득 여사와 한께 출연해 '톰과 제리'란 별명으로 인기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만기 결국 총선 출마하네" "이만기 총선 출마하니 하차 맞는거 아니야?" "이만기 이번엔 총선 공천 받으려나" "이만기 총선 나가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할매네 로봇’ 이희준과 강남이 유쾌한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인다.
오늘(11일) 밤 11시 방송되는 ‘할매네 로봇’에서 할머니를 도와 추어튀김을 만들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짓궂은 장난을 서슴지 않아 폭소를 유발하는 것.
지난주 방송에서 ‘로봇 센터장’으로 합류하게 된 강남은 등장과 동시에 넘치는 에너지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강남은 첫...
조세호는 지난 2014년부터 ‘해피투게더3’를 든든하게 지켜온 동시에 MC 박명수와 아옹다옹하는 ‘톰과 제리 호흡’를 발산하며 호응을 얻어왔기에, 그의 잔류가 새롭게 변화하는 ‘해피투게더3’에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B급 정서로 사랑 받고 있는 ‘예능대세’ 김풍의 합류는 ‘해피투게더3’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최희와 파비앙은 시종일관 톰과 제리처럼 투닥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은 "처음에 예쁜 작가 누나인 줄 알았다. 잘 보이려고 애썼다"고 밝혔다. 최희는 "옆에서 거의 시중을 들더라"라며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방송분은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톰과 제리’ 같은 모습으로 마치 한 편의 콩트를 보는 듯한 재미를 준 이만기와 최위득 여사의 모습은 1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힐링캠프 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다.
둘은 약간 톰과 제리 그런 느낌이 나서 재밌었는데… 어제 이철희 소장님은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는 느낌이 들었다. 강용석이였음 더 많이 비판해도 강용석이 받아주니까 재밌었는데… 에휴. - sh****
진중권 변희재를 갖다 놓던지 김광진 이준석을 갖다 놓던지. 이철희랑 김성태 붙여 놓으면 토론이 가능하겠냐? 김성태는 표 의식하는 발언밖에 할 게 없을텐데. - mi...
성호와 정미는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모습을 보이며 매번 마주치기만 하면 갈등을 빚어 이혼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20~30대 젊은 부부들이 돈과 성격 차이로 이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모습은 부부가 겪을 법한 현실적인 갈등을 보여주고 있어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다.
과연 성호와 정미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잉꼬 부부로 거듭날 수 있을지, MBC...
그는 “사람들이 저희 둘을 보면 ‘톰과 제리’가 떠오른다고 한다”며 “‘톰과 제리’에 비유하는 것이 불쾌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득 셰프는 “우리는 ‘송대관과 태진아’ 같은 관계”라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말미 예고에서 MC들은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며 오세득 셰프를 소개했다....
김풍은 자신의 인기가 추석까지 갈 것이라고 예언하며 자신과 톰과 제리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허셰프’ 최현석에 대해서도 “쿡방 열풍이 엄청난데 시청자들은 금방 질릴 것이다. 쿡방의 선봉에 선 최현석도 추석 전으로 사그라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임원희가 “샘킴도?”라고 묻자 김풍은 “샘킴은 말을 많이 안 해서 노출이 적은 편이다. 연말까지는...
이에 강남은 장난으로 대응하면서 '톰과 제리'처럼 아웅다웅한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남산에 간다. 강남의 어머니는 아들의 인기를 느끼며 뿌듯함을 느낀다. 이어 당구장을 찾은 강남은 어머니 몰래 이태곤을 초대해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강남의 어머니는 이태곤에게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옥탑방에 처음으로 방문한 육중완의 어머니는 타지에서...
“멀리서 보면 알콩달콩인데, 가까이서 보면 티격태격”이라는 말로 두 사람의 관계를 요약한 제작진의 말처럼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두 사람의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특히, 이날 첫 방송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짐꾼으로서 어색한 호흡을 맞춰가는 장면 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 설렘 가득한 첫 만남과 경유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평소 걸쭉한 입담으로 남편과 사위를 쥐락펴락 하는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와 ‘톰과 제리’ 커플로 불리는 이만기의 장모 최위득 여사가 깜짝 영상으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는 “(남재현이) 의사사위인걸 자랑한 적 없다. 남서방은 맨날 빚이 있다고 한다”며...
안정환과 강호동은 ‘톰과 제리’의 앙숙 케미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강호동이 “컨디션은 어떠세요?”라고 질문하자 안정환은 굳은 얼굴로 “표정은 그게 아닌데…”라며 “내가 아프니깐 좋죠?”라고 반문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강호동은 강하게 부정하며 “아니~!”라고 외쳐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고 이후 바로 녹화에 참여한 안정환은...
강호동과 안정환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안정환의 "파이팅"이 "야무지지 못하다"며 힘을 불어 넣으려 했고, 안정환은 "태어나 제일 크게 한 것"이라고 궁시렁댔다. 결국 안정환은 코너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빨리 해 버리는 게 낫겠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방송이 끝난 후...
또 톰과 제리같은 제작진과 멤버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도 리얼버라이어티의 자연스러운 재미를 더했다. 결과 시즌제 징크스를 깼다. 타 방송국 고위층관계자가 ‘지금껏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다. 성공비결을 분석하라’고 지시했다고 할 정도니 말이다.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둔 1박2일, 구탱이형, 얍쓰, MC헤퍼, 근심돼지, 신바...
완전 궁금~”, “타블로-강혜정 부부는 톰과 제리 같아서 웃김!”, “닮은꼴 가족~ 친구처럼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이 와중에 하루 예쁨~”, “타블로 러브레터 방송에서 볼 수 있나요? 완전 궁금!”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를 아연실색케한 러브레터의 내용은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3회에서 공개된다.
에멘탈 치즈는 만화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로 스위스 치즈 대명사다. 씁쓸한 맛과, 시큼한 맛,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에도 좋다. 특히 퐁듀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전해진다. 다만 중독성이 있어 대표적인 비만 유발 식품군에 속한다.
스펜서 존슨의 소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 등장하는 치즈며, 영화 등에서 쥐덧에...
극중 극과 극의 캐릭터로 출신 성분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상반되는 톰과 제리 조징웅과 마동석은 실제 하정우와 강동원을 능가할 정도로 최강 버디 호흡을 선보인다.
조진웅과 마동석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늘 함께 다니며 ‘갈구면서 싹트는’ 독특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간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퍼펙트 게임’에 이어 세 번째...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군도의 브레인 태기 조진웅과 괴력 천보 마동석의 톰과 제리 같은 겉모습과는 다른 실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탁월한 언변을 선보이며 말과 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성적인 캐릭터 태기와 거대한 덩치로 쇠뭉치를 휘두르며 일단 패고 보는 주먹 넘버원, 천보는 겉으로는 극과 극의 캐릭터이다.
‘양반’과 ‘상놈’으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