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역에 위치한 단지인데다 모든 타입의 분양가가 9억 원이 넘어 중도금 대출도 나오지 않지만 올해 들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가구 모집에 848명이 몰려든 101㎡A(이하 전용면적, 848.0대 1)에서 나왔다. 이어 59㎡B(427.7대 1), 102㎡A(257.9대 1), 117㎡A(257.0대 1), 129㎡A(245.0대 1) 등도 100대 1이 넘는...
2020-08-1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