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역시 공공 마이데이터 4종(통신비·건강보험·국민연금 내역·소득증명원) 데이터를 활용해 KCB와 NICE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지원한다. 결과 역시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시도가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도 양 기관과 제휴해 공공 마이데이터 3종(국민연금·건강보험·소득증명원)을 활용한 신용점수 올리기를 지원한다. 결과는 신청 후 1시간...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으로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자, 전자금융업자가 여러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하는 온라인 중개 서비스를 허용키로 하고 시범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대면, 텔레마케팅(TM), 사이버마케팅(CM)용 상품을 모두 취급할 수 있어 대면 영업에 치중하는 설계사보다...
토스뱅크는 자체 데이터에 기존 은행·카드사의 데이터를 더하고, 카드 소비내역 및 패턴, 계좌거래내역 및 패턴, 보험 납부내역 등 비금융 대안 데이터를 결합했다. 또 실제 상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결제 내역, 잔고 등 정보 또한 TSS에 적용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에서 대출을 실행한 중저신용 고객 4명 중 1명(25.6%)은 토스뱅크 자체...
자체 데이터에 기존 은행·카드사의 데이터를 더하고, 카드 소비내역 및 패턴, 계좌거래내역 및 패턴, 보험 납부내역 등 비금융 대안 데이터를 결합했다. 또 실제 상환 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결제 내역, 잔고 등 정보 또한 CSS에 적용했다.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보증기관의 보증서나, 고객의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하지 않고 개인의 신용에 따라 한도(최고 1억 원)...
빅테크·핀테크 기업은 그동안 대출 상품에서만 가능했던 비교·추천 서비스를 예금, 보험, 펀드, P2P 등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핀테크 업계는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핀테크 기업에 대해 금융사 수준의 규제를 가하는 것이 정책의 방향이었다면, 최근에는...
이어 케이뱅크(11만2523건), 신한은행(11만1060건), 토스뱅크(6만1095건) 순으로 나타났다.
수용률이 높은 곳은 NH농협은행(60.5%), SC은행(48.8%), 우리은행(46.1%)으로 나타났다. 최하위 순으로는 토스뱅크(17.8%), 카카오뱅크(19%), 케이뱅크(24.6%)로 조사됐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의 수용률이 29%로 가장 낮았다. 신한은행은 비대면으로 금리인하요구 신청을...
토스와 카카오페이가 모회사로서 직접 통합 앱을 운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보험 상품도 비교·추천 서비스 제공 대상에 포함된다. 종신·변액·외화보험 등 상품구조가 복잡하거나 고액계약 등 불완전판매 우려가 있는 상품 제외하고 취급한다. 펀드상품의 경우 원금손실(투자성) 및 불완전판매(정보비대칭) 우려가 있어 예금·보험의...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대리점 업계, 보험영업인노조연대는 22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의 보험대리점업 진출 허용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근 금융당국은 이해당사자의 충분한 의견수렴 등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이라는 편법을 사용해 차별성 없는...
보험상담을 신청한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토스보험파트너들이 유료로 조회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제 3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바와 다를 것 없다는 입장과 플랫폼 업계에서는 공공연하게 발생하는 일이라는 주장이 맞선다.
플랫폼 업계의 서비스를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회원들을 모아...
예컨대 이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선 토스에서는 이미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을 이용할 수 있고 자산조회 서비스, 걷기나 저축 목표 달성 시 리워드 제공, 대출 비교와 신청, 차 보험료 조회, 신용점수 조회 등이 가능하다. 여기에 보험 가입까지 중개한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는 필수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토스 관계자는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토스 커뮤니티 전체의 노력이 객관적인 인정을 받은 성과”라며 “특히 개인 고객 응대가 많은 보험과 고객상담 계열사에서 높은 수준의 정보보안 역량을 평가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한편, ISO/IEC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으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등 총 14개...
현대해상은 토스보험파트너 앱에 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 대상 온라인 설계지원 기능을 신설하고, 토스 인증을 통해 가입설계 동의부터 상품설계 지원 요청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보험파트너는 토스가 운영하는 보험설계사 전용 영업 지원 앱으로, 토스 앱 이용자 가운데 보험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최저 2.71% 금리 혜택이 가능했던 경우 기존 대출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이를 연체 없이 성실히 상환한 이력이 있거나, 장기간 보험계약을 유지함으로써 가능했다. 신용카드거래 내역에서 건전한 소비 등이 확인된 경우 가산점을 받기도 했다.
토스뱅크 고객들은 평균 2320만 원의 대출을 받았고, 신용점수 454점(과거 KCB 기준 8등급)까지 대출이 실행되기도...
20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전날 예금보험공사는 2021년 9월 말 기준 투자매매업자ㆍ투자중개업자의 자본적정성 현황을 공개했다.
현황을 보면 2021년 9월 말 기준 국내 증권사 중 한국투자증권의 순자본비율은 2389.3%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2353.3%) △NH투자증권(1623.2%) △신한금융투자(1619.7%) △삼성증권(1598.4%) △키움증권(1417.7...
지앤넷의 ‘실손보험빠른청구'는 현재 의료비, 약제비 및 치과 보험금 청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4대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을 비롯 토스, 보맵, 카드사를 비롯, 보험과 금융서비스 등 약 35여개가 넘는 기업들과 제휴를 진행하였다. 국내 주요 5개 EMR사들과 협력하여 1만1000여개 이상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손보험빠른청구 연동 모듈 배포도 시행되었으며, 약 2만...
지난해 10월 출범한 토스뱅크는 영업 9일 만에 5000억 원가량의 대출 한도가 소진됐다. 신용대출 최저금리 연 2.76%, 한도 2억7000만 원(연 소득 이내)을 앞세우면서 대출 수요가 대거 몰린 탓이다. 당시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급증세를 멈추기 위해 전체 금융권에 총량 제한을 지킬 것을 압박했고,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카드와 보험사 등이 대출 금리를 올리고...
그는 “가계부채 증가율은 내년도에 4~5% 수준으로 할 것이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금융사와 협의 중”이라며 “새로 출범한 토스,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과 (시중은행과) 여건이 다르니 이 부분에 대해 고려하면서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저신용자 대출 부분도 충분히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 위원장은 금융안정을 위해 “내년 3월...
또, 고 위원장은 토스뱅크의 내년 대출 한도 확대에 관한 질문에는 “각 은행별 계획을 받아서 보고 있는 중”이라며 “전반전인 상황을 고려해서 한도를 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보험업계 ‘1세대’ 구(舊) 실손보험과 ‘2세대’ 표준화 실손보험의 내년 보험료 인상률은 평균 15%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854만 명, 2세대...
‘가계대출 총량’ 한도 재설정…우대금리·신규 주담대 재개 카카오뱅크 주담대 출시 앞둬…토스뱅크도 대출 재개 예정
내년 1월부터 은행권의 대출이 속속 재개할 전망이다. 해가 바뀌며 가계대출 총량 한도가 재설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정부가 가계부채를 올해보다 내년에 더 죌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출 문턱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