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잔디’ 개발사인 토스랩은 ‘2017 K-ICT 클라우드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관한 ‘2017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굴하고 K-ICT 클라우드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업무용 메신저 '잔디'의 개발사인 토스랩은 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에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NIPA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은 산업단지 소재 중소·중견 기업의 IT·SW 비용 절감,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정보화를 위한 IaaS(서비스형인프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도입을...
업무용 메신저 개발사 토스랩은 자사 서비스 ‘잔디’에 메시지 수신 스케줄 설정이 가능한 일명 ‘퇴근 후 알림 금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스마트기기 이용 근로자의 초과 근무 시간을 단축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일련의 사회 흐름을 반영하고자 진행됐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잔디 모바일 앱의 알림 설정 메뉴에서 메시지...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 ‘잔디’ 개발사 토스랩은 2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토스랩은 소프트뱅크벤처스, 체루빅벤처스, 퀄컴벤처스, HnAP에 이어 이번 에센트까지 글로벌 벤처 투자 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투자를 받으며, 201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년여 만에 누적 7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홍콩계 VC인...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협업툴로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토스랩의 ‘잔디’(회원 7만여 곳)와 이스트소프트의 ‘팀업’(1만여 곳)을 살펴봤다.
◇아시아 시장을 노린다…토스랩 ‘잔디’ = 업무용 메신저 ‘잔디’는 3년차 스타트업 ‘토스랩’이 들고 나온 야심작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쪽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협업도구를 만드는 것이 토스랩의 목표다. 이 때문에...
토스랩은 자사의 업무용 메신저 잔디가 최근 누적 가입 팀 6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정식 서비스 출시 당시 5000여개였던 팀 수가 14개월 만에 약 12배 증가한 셈이다. 잔디는 최근 큐프라이즈 글로벌 투자대회 우승, 추가 30억 원 투자 유치 등과 맞물려 사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잔디의 성장은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주로 나타났다. 국내를...
토스랩은 20일 클라우드 업체 메가존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스랩은 메가존의 국내 2위 도메인 호스팅서비스를 통해 전국 영업채널 확장, 아마존 웹서비스 아키텍처 고도화 컨설팅 등으로 영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토스랩은 팀 커뮤니케션 협업 솔루션 '잔디'를 운영 중이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아마존 웹서비스(AWS)...
토스랩은 자사가 개발한 잔디와 구글 캘린더, 트렐로, 지라, 깃허브 등의 주요 업무 툴을 연동할 수 있는 '잔디 커넥트'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잔디는 기존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를 포함해 총 6개 서비스에 대한 연동을 제공하게 됐다. 사용자들은 잔디 커넥트 메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한 후, 알림 설정하면 연동 서비스의 변경 사항을 받아볼 수...
5일 소프트뱅크벤처스에 따르면 망고플레이트, 에스이웍스, 토스랩 등 스타트업 3사는 오는 20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작지만 거대한 스타트업의 인재채용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들 스타트업은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벤처스가 투자한 회사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직접 회사를 알리고,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스랩은 퀄컴 벤처스, HnAP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토스랩은 소프트뱅크벤처스, 체루빅벤처스에 이어 총 50억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토스랩은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 ‘잔디’의 개발사다.
토스랩 다니엘 챈 대표는 “우리는 ‘성장’이라는 키워드에 100%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잔디 유저의 니즈에 부합한 서비스를...
업무용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사업을 진행 중인 스타트업 토스랩도 지난해 큰 성장을 이뤘다.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운영 중인 토스랩은 지난해 9월 한국 최초로 큐프라이즈(QPrize) 글로벌 투자대회 우승을 통해 퀄컴 벤처스로부터 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힘입어 현재 3만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
토스랩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창업한 스타트업 토스랩도 업무용 SNS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아시아 비즈니스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기업용 메신저 잔디가 선봉을 맡고 있다. 잔디를 통해 팀을 생성하면 팀 도메인이 만들어지고, 이를 활용하면 웹에서 해당 잔디 서비스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모바일 메신저처럼 일 대 일부터 다수의 대화방을 만들 수 있어 상황에 따른...
클라우드 기반 그룹 메시징 플랫폼 ‘잔디’를 서비스 하고 있는 토스랩이다.
토스랩은 지난해 10월 소프트뱅크 벤처스, 체루틱 벤처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등으로부터 21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았다. 이어 5월 열린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2015’에서 우승하며 퀄컴 벤처스로부터 25만달러를 우승 상금으로 받기도 했다.
이런 토스랩을 이끌고 있는 다니엘 챈...
이날 스타트업 배틀에는 아시아 맞춤형 협업 도구 ‘잔디’를 들고 나온 ‘토스랩’, 휴대용 검안기를 제작하는 ‘오비츠’, IoT 화분 스타트업 ‘엔씽’ 등 총 10개 기업이 출전해 전문 심사위원과 투자자 등을 상대로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비글로벌 2015를 개최한 정현욱 비석세스 대표는 “지난해까지 서울에서의 비론치(beLAUNCH)’와 실리콘밸리에서의...
100여개의 팀 중 예선을 통과한 토스랩, 케이팝유나이티드, 뷰노코리아, 엔씽, 웨이웨어러블, 에디켓, 오비츠, 스파코사 등 20개 팀이 참가하며 우승팀은 퀄컴벤처스로부터 약 2억7000만원 가량을 전환사채 방식으로 투자받게 된다. 또한 투자와 더불어 하반기 국가별 스타트업 대항전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외에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