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지하 암반수 ‘석수’와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 칵테일 믹서류인 ‘진로믹서 토닉워터’가 하이트진로음료의 성장을 이끄는 삼두마차다.
국내 대표 장수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는 상반기 페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1억 3000만병(500㎖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세종공장 페트라인 증설로 생산능력을 확충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최초의 칵테일 믹서 브랜드로 43년간 시장을 선도해 온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올1~ 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유럽의 경우 진, 보드카, 위스키용 토닉 시장 규모는 약 10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토닉워터 시장의 잠재성이 크다고 판단, 국내에 불고 있는 저도수 술 문화, 홈술, 혼술 등 변화하는 음주 문화에 부응해 지난해...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는 일명 ‘쏘토닉’이 ‘소맥(소주+맥주)’에 이어 새로운 주류 문화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알코올 음료와 혼합해 이용하는 칵테일 믹서 라인인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판매량은 2017년 대비 38% 상승했다.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지난해...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 때문에 토닉워터, 깔라만씨 등 칵테일 재료와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화요’는 최근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소주 20도 이상 부문 ‘대상’과 부문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술에 수여하는 ‘Best of 2019’를 수상하기도 했다.
평양 전통주로 경기도에서 계승해 생산하고 있는 ‘문배주’ 역시 전통 증류주 시장에서...
하이트진로음료가 건강한 음주 문화 캠페인의 일환인 ‘쏘토닉(소주+토닉워터)’ 음용 문화 전파를 위해 주류 프랜차이즈 기업과 손을 잡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전국 50만 요식업소 공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수제맥주 및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와 ‘쏘토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양사가 함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치어스 신메뉴와 하이트진로음료의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 프로모션이다. 참이슬 두 병 주문 시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참이슬의 한방울잔으로 유명한 대형 소주잔을 이용해 프로모션 해당 제품인 참이슬 소주와 토닉워터 깔라만시를 섞어 제조한 일명 ‘한방울 이슬깔라...
‘진로믹서 토닉워터’ 확장제품 2종을 출시하는 등 음료 사업 부문도 꾸준히 확장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1982년 처음 출시된 ‘석수’는 소백산 자락인 청주와 천안 및 세종에 수원지를 두고 있는 천연미네랄 암반수를 자랑한다. 목 넘김이 좋으면서 천연미네랄이 풍부해야 함에 주목해 경도 75에서 150 사이의 적당한 경수인 암반수를 취수해 제조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토닉워터 시장 1위 브랜드인 ‘진로믹서 토닉워터’ 신제품 2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토닉워터 깔라만시’과 ‘토닉워터 애플’로, 소주와 최적의 궁합을 이루는 한국형 소주 칵테일 믹서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진로믹서 토닉워터 깔라만시’는 깔라만시 착즙액을 사용해 토닉워터에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소주와...
콜드브루 원액을 그대로 얼린 얼음과 상큼한 토닉워터, 레몬을 넣은 ‘콜드브루 토닉’은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콜드브루에 대한 고객 반응이 워낙 뜨거워 니트로 콜드브루를 확대 출시하고 콜드브루 얼음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올해 디저트뿐 아니라 커피 전문성을 위해 연구 개발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최근 칵테일 믹서 라인인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소용량 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혼술’ 트렌드를 반영해 41년만에 기존 300㎖ 페트(PET)에 이어 혼자서도 한번에 활용 가능한 250㎖ 캔 제품을 선보였다.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알코올 음료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맛으로 1976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이사 및 부회장직을 거쳐 세라젬 부회장식을 수행하다고 최근에는 건강음료업체 얼쑤의 대표이사(사장) 자리를 맡았다.
하이트진로음료가 조 신임 대표를 선임한 배경은 음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의 계열사인 하이트진로음료는 조 신임 대표 선임 이후 진로석수, 탄산수, 토닉워터, 술깨비 등 음료 사업의 전문성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환타, 토닉워터 슈웹스(Schweppes), 스프라이트 등 코카콜라의 청량음료 브랜드는 영국의 음료 브랜드 5곳에 부과될 설탕세 3억7400만 달러 중 52%를 지불해야 한다.
코카콜라는 클래식 코카콜라의 설탕 함유량을 변경하거나 제조방법을 변경할 계획은 없으나 영국서 코카콜라를 판매하는 코카콜라유럽파트너스(CCEP)는 올해...
특히 취하기보다는 즐기는 음주문화를 선호하는 신세대에게는 토닉워터, 진저엘 등 다양한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위스키이다.
골든블루는 ‘팬텀 디 오리지널’ 출시를 계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 저도 위스키의 대표주자 ‘골든블루’는 수직적, 새로운 소비층인 2030세대를 겨냥한 ‘팬텀’은 수평적 제품...
함께 출시한 피코크 토닉워터, 진저에일, 클럽소다 등 3종은 위스키, 소주 등과 섞어 먹을 수 있는 칵테일용 음료로 개발한 상품이다.
이마트가 피코크 칵테일 음료를 선보인 이유는 최근 혼술 등의 트렌드로 믹싱주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음료 매출은 2014년 대비 3.1% 감소했지만, 토닉워터·레몬토닉 등 술과 섞어 마시는...
비이커에 딸기를 넣은 뒤 바질, 아가베 시럽, 라임 주스를 붓고, 토닉워터를 조금씩 첨가하면서 간다.
3. 1의 유리잔에 음료를 붓고 작은 얼음을 넣은 후 바질잎을 올려 장식한다.
◇바질페스토
1.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잣을 볶는다.
2. 바질, 잣, 마늘, 파르메산 치즈가루, 올리브오일을 넣고 간다.
Tip. 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면 삶은...
또 페리에, 토닉워터는 각각 23.3%, 11.6%를 기록해 뒤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의 1위 발표에 일화는 같은 날 오후 “신뢰할 수 없는 수치”라며 즉각 반박했다. 일화는 초정탄산수의 1∼5월 누적 매출은 소비자가 기준 75억8700만원 수준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발표한 트레비 누적매출 33억8300만원을 월등히 앞선다고 주장했다.
일화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탄산수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초정탄산수는 1∼5월 누적 매출 기준 점유율 28.5%, 페리에는 23.3%, 토닉워터는 11.6%, 기타 제품은 7.1%의 점유율을 각각 차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음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2010년 75억원 규모에서 2011년 106억원, 2012년 131억원, 2013년 195억원으로 급속히 성장했으며 올해...
스베누는 2014년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해 ‘태극 스베누’, ‘더 심플’, ‘민트토닉’, ‘워터멜론’, ‘오로치’, ‘도날드’ 등 S라인 6종을 출시해 추가 물량까지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베누의 프리미엄 라인이기도 한 S라인은 매쉬 소재와 천연 소가죽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다 부드러움을 강조한 특수 고무 쿠션을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