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 심한보)는 글로리 리저브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70겹의 카본 소재로 만든 페이스가 도입된 이 제품은 최근 우주 항공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그라파이트 콤포지트 소재가 적용됐다. 전체 중량의 경량화와 유효타구면적의 증가를 실현시킨 페이스는 기존과 동일한 스윙으로도 획기적인 비거리가 보장된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아디다스는 리복 브랜드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아디다스 CEO는 최근 “우리는 확실히 실망했다”면서도 “그러나 리복이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디다스는 리복을 부활시켜 테일러메이드와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지난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골프용품 전문백화점 ‘골프존 마켓’에서는 피팅센터 트루핏을 오픈, 핑·미즈노·투어스테이지·테일러메이드·포틴·로마로·야마하 등 국내에서 피팅 가능한 유명 브랜드를 대부분 갖추고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트워크 서비스, 온오프라인 유통 등 사업의 고른 성장과 시뮬레이터 고도화에 따른 교체 수요 확대...
테일러메이드는 화이트컬러가 트레이드마크다. 올해 출시된 R1 드라이버는 크라운 부분에 화이트컬러를 채용, 기존 드라이버와 차별화를 뒀다. 파격적인 화이트컬러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검정색이 당연시됐던 그립도 컬러시대다. 다양한 컬러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화이트, 핑크, 블루, 레드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핑, 캘러웨이골프, 나이키골프, 코브라, 테일러메이드 등 미국 브랜드를 중심으로 튜닝 드라이버 출시에 뛰어들었다.
올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여러 용품박람회에서는 미국의 굵직한 골프용품 브랜드들이 로프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골퍼들의 컨디션, 날씨 등의 변수에 따라 로프트 각도와 헤드 페이스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어 좀 더...
재미교포 존 허(23)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7위로 3라운드에 진출, 노승열(22·나이키골프), 리처드 리(25)도 이븐파 144타, 공동 48위 중위권으로 본선에 합류했다.
반면 PGA 투어 신인 이동환(26·CJ오쇼핑)은 4오버파 148타,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10오버파 154타를 적어내 커트탈락했다.
배상문(27·캘러웨이), 이동환(26·CJ오쇼핑), 노승열(22·나이키골프),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 등 7명의 선수는 우승을 통해서 마스터스에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역시 당초 일정을 바꿔 이번주 열리는 텍사스 오픈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4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정상에 오르기는 쉽지 않을...
그리고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한다면 테일러메이드 R1과 던롭 젝시오 포지드다. 엑스핫과 TW 717은 특별히 흠 잡을 데가 없었다. 젝시오 프라임과 R1은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아마추어들에게는 좋은 무기가 될 것 같다.
최철훈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용인 보정점 레슨프로
핑 G25, 마루망 메타바이오는 내가 사용하고 싶은 모델이다. 반면 혼마 TW 717과...
초구 굿샷과 일발 장타에 현혹되기 쉽다”며 “굿샷이 많이 나온 드라이버보다 실수가 가장 적었던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시타 테스트에 참가한 10모델은 나이키 VRS 코버트, 마루망 메타바이오 프로, 던롭 젝시오 포지드, 캘러웨이 엑스핫, 코브라 앰프셀, 클리브랜드 블랙 투어, 테일러메이드 R1, 파이즈, 핑 G20, 혼마 투어월드 TW 717이다.
이준석 피터즈랩 피팅센터 대표는 “올해는 캘러웨이 ‘엑스핫’과 테일러메이드 ‘R1’이 주니어 선수들에게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타구감, 타구음 등 주니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감성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캘러웨이 엑스핫 드라이버는 ‘하이퍼 볼릭 페이스’ 기술을 도입한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를 채용해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게...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트 등 프로 사용률이 높은 브랜드와 같은 계열사 브랜드라는 이유에서다. 프로골퍼 최원대(30·KPGA세미)씨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클럽 일체와 골프공, 의류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통일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며 “패션·기능성도 중요하지만 프로선수 사양이라는 느낌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이왕이면...
스트릴먼은 이번 우승으로 4월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도 획득하는 행운을 얻었다. 2008년 PGA 투어에 데뷔한 스트릴먼은 6년째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적이 없는 무명 선수다.
한편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공동 38위(1오버파 285타), 배상문(27·캘러웨이)은 공동 43위(2오버파 286타)에 랭크됐다.
그러나 8번홀(파3)과 9번홀(파4) 연속보기를 기점으로 더 이상 진가는 발휘되지 않았다. 10번홀(파4)부터 13번홀(파3)까지 지루한 파행진이 이어지며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14번(파5) 버디로 한타를 줄였지만 거기까지였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는 공동 38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공동 43위를 차지했다.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와 배상문(27ㆍ캘러웨이)은 나란히 공동 47위 그룹을 형성했고, 재미동포 리차드 리(26ㆍ한국명 이희상)는 중간합계 2오버파 144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그러나 이동환(26ㆍCJ오쇼핑), 노승열(21ㆍ나이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 존 허(23ㆍ허찬수), 진 박(34ㆍ한국명 박세진), 제임스 한(32ㆍ한재웅)은 컷 탈락했다.
한편 이 대회...
미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골프 브랜드는 테일러메이드와 젝시오로 수년째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노현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로골퍼는 “선호하는 연령과 레벨은 다르지만 국내 골프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점한 브랜드인 만큼 올해도 기대감이 크다”며 “신제품 출시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올해도 두 브랜드의 자존심 대결은 색다른 재미를...
열린 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이 코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승의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이븐파 71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리처드 리(25)와 이동환(26·CJ오쇼핑)은 1오버파 72타 공동 47위, 양용은(41·KB금융그룹)·배상문(27·캘러웨이)은 2오버파 73타 공동 70위 등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또 이동수골프, 나이키골프, 테일러메이드, 울시, 팬텀, 임페리얼, 벤호건 등 국내 정상의 골프 브랜드를 최대 8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나이키골프 봄 상품은 2만원~4만원대 균일가로 판매하며 골프용품 편집숍인 매일골프에서는 마스터즈 골프화 4만9000원, 캘러웨이 보스턴백을 6만5000원에 선보인다.
김운호 마리오아울렛 영업팀 부장은...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가 우승컵을 들었다.
박도규는 1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3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그러나 박도규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가 ‘2013 코리안 윈터투어 3차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박도규는 2월28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김진경의 뒤를 이어 2차 대회에서 4위를 기록했던 이준(30), 2012년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김형준(21), 코리안투어 5승의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 2008년 유러피안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로드 투 더 발렌타인’ 초대 챔피언 김영규(29) 등 4명이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어 2라운드 대혼전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