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나 팔기 박사는 지난 1992년부터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 미국 제약사 오틱 파마(Otic Pharma), 이스라엘 신약 개발사 리제네라 파마(Regenera Pharma) 등에서 신약개발 과정 전반을 경험하고 이끌어 온 바이오 전문의이다.
테바에서는 면역개발, 펩타이드 관련 CMC (물질생산 및 특성분석), 연구개발(R&D) 부서를...
오르나 팔기 박사는 1992년부터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글로벌 제약사 테바, 미국 제약사 오틱 파마, 이스라엘 신약 개발사 리제네라 파마 등에서 신약개발 과정 전반을 경험하고 이끌어 온 바이오 전문의다. 테바에서는 면역개발, 펩타이드 관련 CMC(물질생산 및 특성분석), 연구개발(R&D) 부서를 이끌고 기술 라이센싱을 위한 평가항목 검토(Due Diligence)...
02%)과 금호산업우(20.96%)도 크게 올랐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의 미국 파트너사인 테바는 혈액암 치료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리툭시맙)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11월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출시한 지 3년 만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테바에서 판매 중인 혈액암 치료제 '벤데카'의 유통 채널을 활용한다.
트룩시마는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가장 빠른 퍼스트무버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리툭시맙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약 5조 원으로 글로벌 리툭시맙 시장의 60%에 해당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트룩시마의 북미 판권을 보유한 다국적제약사 테바는 이같은 출시 일정을 7일 밝혔다.
트룩시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맘테라(해외 판매명 리툭산, 성분명 리툭시맙)이며, 지난해 11월 리툭시맘 성분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혈액암의 일종인...
셀트리온은 또한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고덱스 등) 매출 증대 및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AJOVY)'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에 따라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점도 매출액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도 공개했다. 상업화에 성공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제품...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의약품 매출 증대 및 다국적제약사 테바의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에 따라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자가면역질환...
배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매출이 없었던 테바 향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매출이 올 3분기에는 176억 원 반영되고 ‘램시마SC’의 매출도 3분기 연속 발생할 것”이라며 “외형 증대에 따라 원가율이 42.7%(-2.1%p)로 개선돼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 이후 처음으로 33.1% 증가해 98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영업이익은 980억...
셀트리온 관계자는 “허쥬마의 미국 출시 시점에 대해 유통 파트너사 테바와 협의를 마쳤다”면서 “조만간 미국 및 캐나다 출시 시점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남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손을 뻗었다.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성분명 에타너셉트)의 공급 파트너십 계약(PDP)을 맺고 현지 공급에...
셀트리온 의약품의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북미지역 유통 파트너인 테바(TEVA)와 협의해 론칭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램시마가 캐나다 시장에 처음 진출했고 트룩시마도 올해 4월 승인을 받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허쥬마 승인까지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3종이 미국과...
셀트리온 의약품의 해외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의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이자 항암제 분야에서 강력한 영업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테바와 협의해 출시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쥬마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캐나다 허가를 계기로 북미시장에 본격적으로...
상황이 악화하자 마이크 헌터 오클라호마주 법무장관은 지난 2017년 J&J와 퍼듀, 테바 등 3대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이 오피오이드의 중독성 등 위험을 축소했다는 이유에서다. 또 의사들을 설득해 경미한 통증에도 이 약을 처방하도록 해 사회문제를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오클라호마주 소송 관련 서류에 따르면 2017년 시간당 479건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가 미국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하는 퍼스트무버란 사실과 유통 파트너사 테바의 항암 의약품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총력을 다하겠단 방침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주요 시장인 유럽과 미국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아시아, 중동, 중남미 지역 등 성장시장에서 3개 제품의 처방이 증가해 5000억 원이...
전 세계 의약품 판매 1위 제품인 미국 애브비(AbbVie)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이스라엘 테바(TEVA)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코팍손, 영국 머크의 두경부암 표적치료제 얼비툭스 등이 모두 와이즈만연구소의 기술이전으로 만들어졌다. 바이오리더스는 퀸트리젠을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글로벌 전략기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와이즈만연구소와의...
바이그라는 연매출이 14억 달러에 달하는 효자상품이었지만 2017년 테바가 복제약을 시판하면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다.
마일란은 지난 2017년 에피펜 가격을 종전보다 6배나 인상해 폭리를 취한다는 거센 비난을 받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에피펜 복제약을 승인했다.
거래가 성사되면 화이자의 비특허 의약품 사업 책임자인 마이클...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성장세를 재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하반기부터 램시마 생산이 급감해 올 하반기부터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미국 향 트룩시마 허쥬마 생산이 시작되며 상반기에 없었던 테바 향 CMO(아조비) 생산과 매출이 하반기에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에는 램시마의...
미국 FDA는 지난해부터 노바티스·암젠의 ‘에이모빅(에레뉴맙)’,테바 ‘아조비(프레마네주맙)’와 일라이 릴리 ‘엠갈리티’등 CGRP 계열 치료제 3개를 편두통 치료제로 승인했다.현재 3상임상 단계인 앨더바이오파마슈티컬즈(Alder Biopharmaceuticals)의 엡티네주맙(eptinezumab)이 FDA 허가를 받을 경우 경쟁약물은 4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디탄(-ditan)’ 계열...
지난해 4월 러시아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를 받은 클란자CR정은 올해 2월부터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를 통해 현지에 판매되고 있다. 첫 해 수출액은 약 100만 달러(약 12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현행 러시아 규정상 GMP 인증은 제품 시판 허가 후 이뤄질 수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규정 변화에 따라 GMP 인증이 없으면 판매가 중단될 전망이다....